Today’s News Focus (2017. Sep. 25. Mon.) 홍대 비정규직 협상 합의, 美대도시 최초로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Today’s News Focus (2017. Sep. 25. Mon.)

1. The city of San Francisco held a historic ceremony on September 22, local time, that featured the unveiling of a new statue to honor Asian women who were victims of Japan’s wartime sex slavery.

샌 프란시스코는 9월 22일, 역사적인 예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동상은 일본의 전시 성 노예 희생자들 아시아 여성들(위안부)을 기리기 위한 동상이다.

美대도시 최초로 샌프란시스코 복판에 위안부 기림비 우뚝

2015년 9월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서 기림비 결의안이 통과된 후 일본의 온갖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2년여의 모금운동과 디자인 공모, 작품 제작 등을 거쳐 미국 내 공공부지로는 8번째이자 미국 대도시 최초의 위안부 기림비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566780

2. After seven months of negotiations, irregular workers at Hongik University will now get a full pay raise from the service company that manages them.

7개월간의 협상 끝에 홍익 대학교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그들을 관리하는 서비스 회사로부터 봉급 전액을 받게 될 것이다.

홍익대 비정규직 청소·경비 노동자도 ‘시급 830원 인상’ 합의

홍익대 비정규직 청소·경비 노동자들의 시급이 830원 인상됐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공공서비스지부(서경지부)는 홍익대의 청소·경비 노동자를 고용한 용역업체와 소속 노동자들 151명의 시급을 830원 인상하는 안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경지부는 올 초부터 소속 노조원이 일하는 14개 대학의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임금 교섭을 벌여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57357

3. It was revealed that a scouting drone named UAV-II, under development by Korea’s 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ADD), crashed during its first test-flight last year.

한국 국방 과학 연구원(ADD)이 개발한 무인 정찰기(UAV)가 지난해 첫 시험 발사에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4. According to the 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the nation’s oil price rose for the 8th consecutive week.

한국 석유 공사에 따르면, 한국의 원유 가격은 8주 연속 상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