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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필윤의 재즈스토리 Part2.. 'Autumn in New York' 등

화이트데이에 친구와 같이 간 '필윤의 재즈스토리 Part2' 시작전의 무대 사진이다. 

공연을 시작하면 촬영불가. Arte TV에서 방송하는 거라서 조심해야한다고 했다. 친구의 후배가 신청해서 얻었던 표였다. 

덕분에 공연은 잘봤다. 

재즈드러머 필윤이 사회를 보고,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이끄는 프로젝트 밴드가 연주를 했다. 

약 2시간의 연주회는 재밌었다. 재즈는 자유롭게 듣는데, 나의 재즈는 밤 0시에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사실 재즈를 들으면 졸리다. ㅎ

그래도 즐겁게 들었던 공연이다. 오랜만에 라이브 재즈공연. 칵테일을 먹으면서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는 거!! 

재즈의 스윙 시대를 설명하며 관련있는 음악을 들어서 배움도 되고 즐겁기도 했다. 

시간나면 신청들 하면 뽑아서 무료로 듣게 해준다. 수목콘서트로 합정역근처 아르떼홀에서 진행한다. 

'Take the A Train' 등 다양한 곡들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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