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3일부터 2011년 1월 16일까지, 여자라면 누구나 ‘현빈앓이’를 하게 만든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문자왔숑~문자왔숑~”,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뜬 옷이야” 등 전국을 술렁이게 한 유행어들을 만들어낸 인기 드라마다.
무술 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하지원 분)과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 분)은 누군가 건넨 술을 먹고 우연히 영혼이 바뀌게 된다. 서로 전혀 다른 삶의 영역에서 살아가던 ‘까칠한 재벌’ 김주원과 ‘터프한 스턴트 우먼’ 길라임은 영혼이 자주 바뀌면서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결국 지독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재벌과의 로맨스 이야기에 몸이 바뀌는 판타지를 섞어 로맨스를 더해서 만든 드라마 ‘시크릿 가든’. 드라마 종료 후에도 ‘반짝이 트래이닝복’, ‘윗몸 일으키기’, ‘거품키스’ 등의 추억에서 시청자들을 벗어나지 못하게 한 환상적인 드라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pL0vMv32-w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를 통해 다시 그 겨울, 우리를 설레이게 했던 순간으로 들어가보자.
[시크릿가든 OST Part1] 백지영의 '그 여자'
https://www.youtube.com/watch?v=7s61YTPO0FQ
- ▲ '시크릿가든' OST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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