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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11/8 주말] 이번 주말에 무슨 영화를 볼까?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는 판타지 영화 토르: 다크 월드(감독 앨런 테일러, 10/30개봉)’이 차지했다. ‘토르: 다크 월드는 네티즌들의 평균평점 8.6을 받으며 판타지 영화임에도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다는 평이 지배적. 박스오피스 2위는 서인국, 이종석 주연의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10/30개봉)이 차지하며 네티즌 평점 8.0을 받았다. 



 

박스오피스 4주간의 변화를 보면 개봉 후로 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 10/17개봉)’공범(감독 국동석, 10/24개봉)’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주 개봉한 영화로는 주상욱, 양동근 주연의 응징자(5)’, 애니메이션 영화 화이트 고릴라(8)’ 등이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이번 주는 11 8일 현재 토르: 다크월드동창생이 예매율 1, 2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판타지 영화인 토르: 다크 월드는 지난 주 개봉 후 5일만에 100만을 돌파했으며, 이번 주말 36%라는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빅뱅의 탑이 배우 김승현이란 본인 이름으로 첫 주연한 영화 동창생은 이번 주 개봉작으로 궁지에 몰린 소년을 비장하게 포장했지만, 스토리의 탄탄함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주에는 1998년 개봉했던 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가 재개봉을 한다. 이 가을 잔잔한 로맨스가 그리운 관객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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