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박스오피스 순위]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는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10/24개봉)’이 차지했다. 박스오피스에서는 1위이지만, ‘공범’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점은 평균 7.3으로 2위 ‘그래비티(8.1점)’와, 3위 ‘화이(8.1점)’ 보다 낮다. 개봉 첫 주의 기대치로 인한 효과인지 영화의 저력인지 아닌지는 이번 주말 새로운 영화들의 개봉과 대결에서 판가름 날 것이다. 2위는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주연의 ‘그래비티’가 차지했다. 사고로 우주에 남겨진 한 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영화는 네티즌들의 평점이 비교적 높다.
박스오피스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 9.1점을 받은 영화는 ‘소원’으로 10월 2일 개봉 후 4주간 박스오피스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주에 개봉한 영화 중에서 ‘공범’이 1위를 차지했으나, ‘캡틴 필립스’, ‘톱스타’, ‘배우는 배우다’ 등은 중위권을 유지했다.
ⓜ미디어 리뷰, ⓝ네티즌 리뷰
■1위 ‘공범’
ⓜ '범인일까, 아닐까' - 씨네 21
ⓜ 뻔 하지만 놀라운 마지막 반전에 눈이 가요 눈이… - MBN
ⓜ 제목 정말 잘못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 매일경제
ⓝ '명품스릴러'의 등장 - naver
ⓝ '그 놈 목소리'의 짙은 그림자 - daum
▶한 줄 총평: 기대하고 보지 않으면 볼만한 영화
■2위 ‘그래비티’
ⓜ 씨네 21: 살아야 한다, 하지만 죽고 싶다
ⓜ 무비라이징: 화성'男'과 금성'女' 가 본
ⓝ 죽음과 탄생의 경계선에서 우리 모두가 걸어왔던 모습 – naver
ⓝ 죽음의 인력, 삶의 인력 - daum
▶한 줄 총평: 유명 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
[상영영화 전체 예매율]
이번 주에 개봉하는 영화 중에서는 ‘토르:다크월드’와 ‘노브레싱’이 2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노브레싱’은 매체들의 리뷰에서처럼 청춘들의 성장통과 로맨스를 담고 있는 영화로 서인국, 이종석 등의 요즘 인기 있는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영화이다. ‘토르:다크월드’는 판타지 영화임에도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시사회 평을 들으며, 다음 편이 기대된다는 총평.
ⓜ 헤럴드생생뉴스: '노브레싱' 청춘들의 성장통-멜로 감동으로 풀어냈다
ⓜ 스포츠서울: '노브레싱', 피 끓는 청춘들의 2% 아쉬운 성장통
ⓜ 아시아경제: 스포츠의 감동에 가슴 콩닥거리는 로맨스까지
ⓝ 네이버: 상 남자 매력! 요즘 자꾸 눈이가…
ⓝ 다음: 캐스팅부터 하이틴스럽고, 색다른 수영소재이나 예상스토리.
▶한 줄 총평: 최고 이슈의 남자배우들을 통해 만나는 청춘 로맨스
ⓜ 마이데일리: 3편이 더 기대되는 캐릭터 영화의 정석
ⓜ 무비라이징: 재미없는 비평가 '그'와 마블 덕후 '그녀'의 시선
ⓝ 네이버: 배우가 영화를 완성시켰다
ⓝ 다음: 토르보단 마블스러운…
▶한 줄 총평: 판타지의 세계를 보고 싶다면 추천.
그밖에 이번 주 개봉하는 국내 영화로는 주상욱과 양동근이 출연한 액션 스릴러 영화 ‘응징자’와 빅뱅의 최승현이 주연으로 나오는 ‘동창생’, 서지석, 홍수아, 한수아가 펼치는 로맨스 영화 ‘연애의 기술’등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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