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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Drama

"질투면, 포상 할 겁니다. 아주 찐하게" 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 윤명주(김지원) 서대영(진구) 명장면

by HyggePost 2021. 10. 10.

'태양의 후예' 8회는 윤명주(김지원)과 서대영(진구)의 대화!!!! 그전에 유대위와 서상사의 대화로 서상사 밀어주는 유대위가 아프다면서 나간 유대위 때문에 둘이 있게 된 윤명주와 서대영. 

영상없고, 스틸로만 홈페이지 공개되었지 말입니다. 

"원래 이렇게
남자 혼자있는 방에
막 들어옵니까?"

"좀전에 질투 맞구나~
더 해보십시오"

"질투면 어쩌실 겁니까"

"포상 할 겁니다.
아주 찐하게"

"기대해도 좋습니다"

"여기 우리 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나옵니다"

"되게 무드있지 않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어쩝니까~
뭘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 안 듭니까?"

"듭니다"

"거 보십시오"

"하십시오"

"점호를 해야 할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

완전 빵터졌지 말입니다.... 윤명주 입내밀고 다가갔다가... ^^:;;
로맨틱하다가 너무 웃겼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영상없이 사진만 봐도 웃기지 말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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