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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슈퍼스타K2016 김영근 '집으로 오는 길' "무엇이 되려했나 이 험한 세상에서 난.."

"

해가 지는 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


잔잔히 시작해서....


혹시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


가성의 짜릿한 감동을 주면서...




"

무엇이 되려했나

이 험한 세상에서 난...

어떤 걸 갖고 싶었나...

집으로 오는 길..

"


가사에서 주는 감동을 준 무대다. 

말이 필요없다. 들어보시길...




심사평이다. 

영근씨 노래가 끝나면 말을 하기가 싫어.
추억의 도시락 같다. 어렸을 때 그때 생각이 나는 거 같아. 
좋은 가수다. 듣는 사람들에게 그림을 그려주는 거 같다. 
이론적으로 가지고 있는 노래 매카니즘이 깨져 버리고 뭔가 신기해. 
진짜 쟤는 괴물이다. 저런 애가 나타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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