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희열’, 최정만·노범수·김태하·임태혁 4R 勝 → 파이널 라운드 진출
- ‘루키들의 대반란’ 노범수·김태하, 예상 뒤엎고 4라운드 승리 ‘이변’ - ‘씨름 황제의 부활’ 임태혁, 손희찬에 완승…우승후보 0순위 입증 ‘씨름의 희열’ 4라운드 역시 이변과 명승부의 연속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10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4라운드 - 8강 진출자 결정전이 그려졌다. 4라운드에는 윤필재, 임태혁, 김태하, 최정만, 박정우, 허선행, 김기수, 이승호, 이준호, 전도언, 손희찬, 노범수까지 총 12명의 선수가 진출했다. 지난 주 방영된 제1경기에서는 윤필재가 허선행을 누르고 파이널 라운드에 선착했다. 제2경기는 최정만과 이준호의 대학교 선후배 맞대결이었다. 1,2,3라운드를 전승으로 통과한..
202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