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이혼부부 차태현 vs 배두나, 불꽃 질투전 예고
‘최고의 이혼’ 차태현, 배두나의 귀여운 질투전이 펼쳐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이 사랑과 결혼, 사랑과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현실적인 스토리, 입체적인 캐릭터, 그리고 차태현, 배두나의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가 빛나며, 최고의 공감 드라마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극중 조석무(차태현 분)과 강휘루(배두나 분)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불완전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다. 매일을 사소한 일로 부딪히고 다투던 두 사람. 결국 이혼을 하고, 그 사실을 가족들에게 비밀로 한 채 동거를 약속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최고의 이혼’ 5,6회에서는 이혼은 했지만..
2018. 10. 15.
도경수 남지현 달달한 순간~ '백일의 낭군님' 가짜 혼인 → 진짜 연심(戀心)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 단 둘만의 달달한 순간이 포착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 9회에서 첫 입맞춤 엔딩으로 월요일 밤을 뜨겁게 물들인 원득(도경수)와 홍심(남지현). 열띤 반응을 입증하듯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9.1%, 최고 11.0%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월화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5.2%, 최고 6.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 가운데, 가짜 혼인으로 시작된 인연이지만, 부부로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에게 품..
2018.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