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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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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1회 김고은 화난 공유 포옹하면서 하는 대답~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도깨비' 11회에 저승명부에 온 지은탁의 사인은 추락사였다. 그래서 걱정하는데 지은탁은 그것도 모르고 고층에 올라가서 귀신 소원을 들어주다가 봉변을 당할뻔... 그래서 도깨비 공유 불러내는데... 지은탁 공격하려던 남자는 도깨비에게 혼나고... 도깨비 공유는 위험한데 간 지은탁 김고은에게 화가 나고... 김고은: 죄송해요... 로 도깨비를 달래는 도깨비 신부 김고은.. 도깨비 공유가 귀신들 혼내려는데 귀신들 못혼내게 막아주는 도깨비 신부 김고은... 김고은: 미안하다잖아요. 공유: 진짜.. 너 방금 죽을 뻔 했어! 김고은: 언니는 얼른 가세요. 전 좀 혼이나야 될것 같아요... 혼나야 할것 같다고 하고 도깨비 따라온 도깨비 신부~~~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 둘의 화해는 이렇게... 김고은: 아직 화..
'도깨비' 11회 김고은 "아저씨가 너무 보고 싶어서 숨이 안쉬어져서 너무 위험해서" '도깨비' 11회는 이제 공유와 김고은이 서로가 서로를 위해 죽어야 하는 상황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공유는 김고은이 위험해 질까 걱정하면서 걱정이고.... 김고은: 이 집에 갇혀서 덜덜 떨면서 살면 그건 사는 게 아니니까... 그게 삶이라는 거니까. 그러니까 아저씨는 죽어라 저 지켜요. 전 죽어라 안죽어 볼라니까. 전 아저씨 믿어요. 엄마가 날 어떻게 낳았는데요. 살 이유가 너무 많아요. 그중에 도깨비씨가 특히 더 살게 하구요. 그리고 나서 나가서 소환을 엄청하는 김고은... 너무 너무 귀엽던 장면이다. 이러니 공유가 좋아하지~~ 김고은: 아니.. 가로등이 깜박깜박하는게 너무 위험해서.. 아니. 저 남자 너무 잘생겼잖아요. 아니... 저 옷너무 심하게 예뻐서... 아니... 아저씨가 너무 보고 싶어서 ..
'도깨비' 11회 공유 "마중 나왔지. 니가 걸어온 모든 걸음을 같이 걸었지" 오늘에야 11회의 명장면명대사 시작이다. ㅎ 나중에 사진도 다 올려야지~ 마중 나와서 이런 말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공유와 김고은의 대화다. 너무 좋구나~ 김고은: 뭐하세요? 공유: 마중나왔지 김고은: 어디서 부터 공유: 니가 걸어온 모든 걸음을 같이 걸었지 김고은: 말 이쁘게 하는 것봐~ 둘다 너무 이쁘다~~~ 김고은: 전생이 대체 뭘까요? 공유: 그저 지나간 생이지. 김고은: 나도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에 김신씨 인생에 잠시 머물다 갔을까요? 공유: 글쎄.... 그리고 나서 나중에 잠시 머물다간 순간을 찾게 되는 김신 공유.. ㅎㅎ 과거에... 미래를 보면서 머물다 간 지은탁을 만난다. 졸업식하는 날... 그리고....태희오빠 말하다가 삐치는 공유... 소고기 먹으러 단풍국 식당 가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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