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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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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대사 "너야? 날 불러낸 게?" 김고은 "불을 끄면 그가 내곁으로 옵니다"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이하 '도깨비')'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 12월 2일 금요일 8시 tvN에서... 이 드라마는 내가 역대급으로 기대하는 드라마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 공유가 나오기 때문이다. '태양의 후예'를 개별 시리즈로 만들었듯이 '도깨비'도 개별 시리즈다. 모아서 봐야하니까!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다. 12월부터 1월까지 금요일은 칼퇴근이다! 드라마 시작전 부터 명장면 명대사가 많은 드라마... 이제 시작해볼까~ 드라마 시작 전에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멋진 배우들을 만나보자. 우선 공유의 드라마 '도깨비' 스틸컷이다.그리고 또 한 명의 남자 배우 이동욱이다. 공개된 스틸컷으로는 이 정도의 남자배우들. 여자배우들의 스틸컷은 없다. -.-; 멀리서 보..
'도깨비'1회 육성재& 식탁장면 이동욱 "야만적" 공유 "소문으로 듣던 상스러운 식단" '도깨비'1회에서 저승사자인 이동욱과 도깨비 공유와의 케미가 시작되었다. 이것도 대사를 다 적고 싶은데... 일단은 영상으로 보시고... 계약서 불태우는 것도 웃기고... ㅎ 육성재... 중간에서 너무 재밌게 연기한다. ㅎㅎㅎ 연기 잘하는 구나 육성재. ㅋㅋ 이동욱; 내집이야~ 공유: 도깨비 터에서 도깨비를 쫓아낼 수 있으면, 어디 한번~ 화이팅! 공유: 내 소문엔 거품이 많아서... 다시 봐도 자연스럽게 육성재가 연기를 잘한다. ㅎㅎㅎㅎ 귀엽게... 이렇게 서로 우기는 장면 다음에.... 제일 재미있는 마지막 식탁장면... 채식을 하는 저승사자와 육식을 하는 도깨비의 대화. 이동욱: 야만적이기 이를데 없군 공유: 소문으로만 듣던 상스러운 식단이네 이 대화 부터 웃기기 시작... 둘이 양념 가지고 던지고..
'도깨비'1회 도깨비 불러낸 김고은, 공유 "그래도 여기서 부르는 건 좀 아니지 않니?" '도깨비' 1회는 귀여움과 재미를 담당한 김고은의 연기가 너무 재밌었고, 그걸 응대하는 공유도 무뚝뚝하게 재밌었다. '도깨비' 1회의 재미있던 장면 중 하나는 바로 촛불을 끄면 도깨비가 나온다는 사실을 성당에서 미사드리다 알게된 김고은이 초를 끄는 장면부터이다. 그러면서 막 불러내는 거 같은 느낌?!!! 근데 둘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다. 초를 끄자 도깨비인 공유가 터벅터벅 걸어서 나타난다. 불만 담긴 발걸음이랄까? 김고은: 나 이제 어떻게 불러내는 지 알았어요. 아주 해맑은 김고은... 그러자 도깨비인 공유가 말한다. 그래도 여기서 부르는 건 좀 아니지 않니? 도깨비도 귀신인데 성당에서 불러낸 김고은... 공유도 어처구니가 없어하는 거지... 김고은: 무서워요? 대게 좋으신 분들이라던데... 공유: 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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