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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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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썸이니 나발이니 몰라. 사귀니까 또 할래 더 하고 싶어(키스)"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10회 박서준 김지원 키스신 명장면명대사 이렇게 뽀뽀와 움짤로 즐거움을 주던 '쌈 마이웨이' 10회의 마무리에 폭풍 설레는 키스신!!!! 김지원: 인생의 타이밍이란 놈은 매번 양아치고 매번 도망갔다. 라고 말하고 자리르 뜨는 애라. 그걸 보게 되는 동만이... 그리고 뛰어 나와서~~ 키스~~~ 키스신 움짤로 만드니 너무 설렌다.... 저렇게 키스하고 나서 말하는 동만... 이렇게 박력이 있다니.. 원래 초딩인데... 사랑하니 이런 용감함이 생기는 구나!!! 고동만: 다신 안놓쳐 우리 이제 그만 돌아서 가자. 다리에 힘 딱 줘. 다리에 힘주라고 하고 폭풍 고백한다!!!! 고동만: 어자피 키스했고 난 썸이니 나발이니 몰라. 키스했으면 1일 우리 사귀자. 우리 사궈. 사귀자고. (고개 끄덕) 사귀기로 하고 나서 고백이 더 멋져.... 사귀니까 또 할..
"손잡으면 스킨십 같고, 뽀뽀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9회 '사고쳐야 청춘이다' 박서준 김지원 명대사 쌈 마이웨이' 9회는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니고 "사고쳐야 청춘이다"라는 제목으로 전개된 이야기다! 결국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이 정말 사고치는 장면으로 끝나기도 했고... 무엇보다 9회 초반에 시작할 때 고백하는 고동만... 초딩이라 감정을 그냥 막 말하는 고백인데... 완전 설레는 고백이다. 우선 지난 번 고동만 경기 끝나고 "큰일났다, 이제 너 우는 게 다 이뻐보이냐"에 이은 직진 고백 장면이 멋졌다. 동만이 손을 내밀자 애라가 한 손가락만 내민다. 이 장면도 너무 귀엽다. 이런 경험있는 사람 손?!!! 이러자 동만이 말한다. 고동만: 아주 여자 다됐네, 여자. 상여자야, 상여자. 그리고 데리고 들어간다. 그 뒤의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고동만: (괄호는 최애라) 야, (왜?)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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