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Reviews1606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외로워져라!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통상적으로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3가지 중에 죽음, 세금과 함께 거론되는 것이 외로움이라고 한다. 인생은 함께 살아가는 것 같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혼자 외롭게 살아가기 때문에 누구나 외로운 것이다.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부정적 외로움(loneliness)을 긍정적 고독(solitude)으로 승화시키는 지혜를 전달하는 책이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위즈덤하우스, 저자 한상복)’이다. 예상치 못한 친구의 자살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그 주변 사람들 역시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 가고 있음을 나열한다. 직장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 너무 많은 모임에 시달리는 사람, 남자친구와 문제가 있는 사람, 스타블로거를 유지하기 위해 피곤하게 사는 사람 등 현.. 2012. 7. 4.
‘간파력’ 멋진 남자를 얻고 싶다면! ‘많은 남자를 만나본 여자가 결혼을 잘한다’라는 속설이 있는 것은 남자를 만나본 경험을 통해 사람 보는 눈을 키웠기 때문이다. 1등석 스튜어디스 출신 미즈키 아키코가 쓴 ‘간파력’은 저자가 이혼과 결혼을 겪으며 경험하고 알게 된, 또한 스튜어디스로 일하면서 만났던 고객들을 통해 ‘될성부른 남자’를 찾아내는 방법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될성부른 남자를 고르는 법은 우선 그런 남자들에 어울리는 여성이 되는 것이 먼저. 그래서 여자로서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을 제안하고, 그걸 갖추고 난 후 미래를 함께 할 남자를 고르는 방법을 여러 상황의 예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읽으면 긍정할 만한 상황들을 간파력, 매혹력, 육성력의 3가지 파트로 나눠 제시하면서 세밀한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여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2012. 6. 27.
Karajan Beethoven ''Egmont'' Overture Karajan Beethoven ''Egmont'' Overture.. 멋진 곡이다. 음산하면서 장엄하다고 해야하나.... 좋은 세상이다 이런 곡들을 그냥 들을 수 있으니... 2012. 5. 24.
'내가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 나는 정말 가슴 설레는 일을 하고 있는가? '내가 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가마타 히로시,엘도라도)' "고작 이런일을 하기 위해 내가 여기에 들어왔나?!"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안해본 사람이 없을 것 같다. 그런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을 관리하는 사람이 읽어야 하는 책이 바로 이 '내가 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이다. 책의 첫 페이지에 이런 문구가 있다.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부르제 - 요즘 부쩍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일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내가 꿈꾸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런 고민들에 대한 어떤 한부분의 답을 주는 것 같은 책이다. 우리는 누구나 꿈을 꾼다. 쉽게 될 수 있는 꿈도 있고 어려운 꿈도 있다. 그런 꿈의 현.. 2012. 5. 23.
Kun-woo Paik, Appasionata Kun-woo Paik, Appasionata백건우의 베토벤 '열정' 2012. 5. 23.
Kun-woo Paik - Adagio (Marcello-Bach ) Kun-woo Paik - Adagio (Marcello-Bach ) 2012. 5. 23.
리스트 타란텔라 백건우 리스트 타란텔라 백건우.. 리스트 곡들은 다 초절정기교같다... ㅎ 2012. 5. 23.
[Chopin] Prelude Op.28 No.4 - 백건우 [Chopin] Prelude Op.28 No.4 - 백건우 2012. 5. 23.
Chopin - 녹턴 op15 no2 - 백건우 Chopin - 녹턴 op15 no2 - 백건우 2012. 5. 2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템페스트 3악장 백건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템페스트 3악장 백건우 2012. 5. 2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3악장 백건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3악장 백건우 2012. 5. 2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1악장 백건우 베토벤의 곡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 소나타 비창 1악장 그걸 백건우가 연주한 영상이다. 대박~ ㅎ 2012. 5. 23.
모차르트(Mozart),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 622 Adagio) 이 곡을 들으면 왠지 기도하게 된다. ^^:; 어제 저녁에 듣고 한번 더 기도하게 된 곡...모차르트의 이 풍성한 음색... 좋다. 모차르트(Mozart),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 622 Adagio)... 이 협주곡은 모차르트가 죽기 두 달 전인 1791년 10월에 작곡된 곡이다. 멋진 곡... 2012. 5. 22.
Boyz II Men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곡... 죽음에 대해 생각할 때 생각나는 곡이기도 하다... 보이즈투맨(Boyz II Men)의 'It's so hard to say goodbye yesterday"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아티스트Boyz II Men앨범명Legacy - Greatest Hits Collection발매2004.02.03 2012. 5. 21.
바흐(Bach) G선상의 아리아(The G Sring, Aria) 좋아하는 곡...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고등학교 때 친구가 좋아한다고 해서 더 많이 듣게 된 곡이기도 하다. 그 뒤로 나도 좋아하게 되었지... 나의 마음의 평안을 주는 곡이다. 이곡은 역시 피아노와 첼로의 연주가 최고다...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제3번 D장조'는 서곡, 아리아, 가보트, 부레, 지그의 순서로 5곡 구성의 모음곡이다. 특히 제2곡의 아리아를 바이올린 독주용의 'G선상의 아리아(독주곡)'로 널리 알려져있는데 바로 그 부분을 좋아하는 것이다. 좋다... 2012. 5. 18.
베토벤(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 다단조 Op.27 No.2 (월광 Moonlight) 3악장 '프레스토 아지타토' 내가 좋아하는 음악가 베토벤... 위기 극복을 한 음악가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그의 음악의 중후함이 좋다. 좋아하는 곡중 하나가 월광소나타... 베토벤(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 다단조 Op.27 No.2 (월광 Moonlight) 3악장 '프레스토 아지타토' 음산하게 하고 들으면 더 좋은 곡?! ㅎㅎ 미국 드라마 중 '에덴의 동쪽'인가? 무슨 미니시리즈에서 들을 때 더 좋았던 곡이다... 음.. 그 드라마가 정확히 뭘까? '월광(독주곡)'은 비평가 렐슈타프(Ludwig Rellstab)가 이 작품의 제1악장을 가리켜 스위스의 루체른 호반의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와 같다는 비유에서 생긴 명칭이다. 어느 것이나 베토벤(독일)이 전혀 모르는 일이지만 과연 이야기 풍으로 설명할.. 2012. 5. 18.
쇼팽(Chopin) - 야상곡 (Nocturne Op. 9 No. 2)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곡이다. 쇼팽의 야상곡...이 곡은 언제나 들어도 마음의 전율이 느껴지는 곡... 플룻으로 연주한 곡도 좋다... 그리고 피아노 곡... 가끔은 이 곡을 들으면 눈물이 나기까지... 쇼팽: 야상곡 (Nocturne in E flat major Op.9-2)아티스트Jade C앨범명피아노 독주 4발매2006.11.30 '녹턴(관현악곡)'은 낭만파의 독특한 소품 형식의 일종으로 쇼팽은 이 형식의 창시자라고 일컬어지는 아일랜드 출신의 작곡가 존 필드(1782~1837)의 스타일을 이어받고 다시 그것을 독자적 표현법으로 발전∙완성시켰다. 모두 21곡이 남아 있는 '녹턴(관현악곡)'은 왈츠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 독주곡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분야이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쇼팽의 곡.. 2012. 5. 18.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삶에 최선을 다했는가?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은 정신없이 사는, 자신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맞춰진 촛점이 되어야 하며, 시간을 사용할 때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낭비없이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모든 경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하듯이 우리의 삶도 어디가 최고가 없이 꾸준히 최선을 다해야한다. 무엇보다, 지성적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하지말고, 감성과 의지의 힘을 함께 모아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한다. 그리고 항상 묻는다. "삶에 최선을 다했는가?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그 질문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살아야 겠다. 내 지적인 근육을 단련시키고, 내적인 성작을 이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내면 세계의 질서.. 2012. 5.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