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얻었노라 (빌레몬서 1장 7절)
어제 설교 말씀...
삶에서 나로 인해 평안을 얻는 사람들이 많아 질 수 있다는 것도 축복이다.
그렇게 되길,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해본다...
그래서 나를 배신한 이들이 다시 돌아와도 받아 줄수 있는 그런 마음...
바울이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보낼 때 서신은 결국 빌레몬이 받아줄 것을 확신하고 썼다는 거.
나도 그런 확신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무슨 큰일이 닥쳐도 주님의 이름으로 확신 할 수 있도록...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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