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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1년에 보냈던 메일들, 그리고 추천 노래들.

by HyggePost 2002. 1. 25.

2001년 1월 2일 작성된 글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죠? 전 물론 안녕하죠.. (좀 회사가 멀고, 감기가 들어서 그렇지.. ^^;) 
대망의 21세기 2001년이 왔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마음으로 새날을 맞이하고 계시겠죠? 
2001년은 첫날 부터 눈이 와서 한해가 따뜻할 것 같습니다. 안따뜻하시다구요? 그럼, 따뜻하도록 노력하세요... -.-;
  

올한해는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음악편지를 보냅니다.
여행스케치의 "왠지 느낌이 좋아" ....
https://www.youtube.com/watch?v=cNEDIezIjOg
 

정말 왠지 느낌이 좋죠? ^^ 

또한, 잊고 있던 음악메일을 발송하라고 말씀해주신, ybk0429 에게 감사~~  
(신청곡있으면 보내드리죠.. 하하..) 
참.. 
올해에는 꼭 결혼하신다던 MrLee, 화이팅~~  
(또 누가 결혼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난가? -.-; 모르겠당...) 
언니들도 올해는 결혼해야죠? ^^ 
동생들은 어서 준비하고.. 결혼시킬.. ^^, 
고맙죠?  
그리고, 올해에 2세가 태어날 예정인 분도 축하축하~~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카드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따로 감사메일을 보낼께요.. ^^ 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 
이만 총총!!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 다음주(과연?)에 단체로 찾아뵙겠습니다.  
하하 개인적으로도 메일 보낼께요.. 너무 화내지들 마세요.. ^^; 
행복을 쏩니다. 받으세요~~~ 얍~~ 
ps. 사람이 다양하다 보니.. -.-; 얘기가 길어지는 군요.. 후후.. 방금 막 저에게 모과차를 주신 habbi 감사~~~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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