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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강릉 맛집 '진또배기 바게트버거' 최고였던 강릉 맛집 후기

by HyggePost 2019. 9. 29.

놀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이번에 친구들끼리 약간 많은 인원으로 강릉에 놀러 갔다. 
펜션에 놀기도 하고 앞의 바다에서 걸으며 발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수영을 할 수 있는 날씨는 아니라 간단하게 주변을 둘러보기도 하고 
차를 타고 국도로 다니며 돌아다니기로 했었는데
그러다 출출해져서 들어간 강릉 맛집에서는 버거랑 각종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라서 요기 하기도 좋고 특생있어서
외관도 미국에 인앤아웃 버거를 생각나게 했다.
강릉에 있는동안 여러번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가 맨 처음에 갔을 때는 경포 아쿠아리움에서 출발한 거였다. 
그 곳에서 차를 타고 4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라서 그다지 크게 
부담스러운 거리는 아니었다. 
패스트푸드 중 차를 타고 들어가서 주문할 수 있는 것처럼
있는 푯말이 신기했다. 
누가 봐도 저기에 있다는 게 분명하게 보여서 바로 갈 수 있었다. 
화살표도 노란 빛이 도니까 눈에 더 잘 띄는 것도 있었다. 
주변으로 꾸며낸 것들도 인상적이었다. 
나무와 함께 있는 것들이 가게들의 특징을 다 보여주는 것 같았다. 

 

 

 

주차도 앞 쪽으로 둘 수 있어서 편했다. 
전용주차장이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으니 정말 편리했었다
주차 공간도 흰색선으로 잘 되어있어서 10대 이상은 가능해보였다!
이곳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미리 다 소진이 되면 마감을 하니까 혹시 여유가 된다면 
일찍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수요일이 휴무이기도 하니까 참고로 꼭 알아 두시고 공휴일일 경우에는
정상 영업을 하신다고 했다. 
괜히 왔다가 헛걸음을 하면 아쉬운 마음만 클 수 있기에 
미리 알아 두고 오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가게 앞으로 보이는 그네나 꾸며진 것도 예뻤다. 

 

 

 

카페 대신해서 오는 것도 좋은 것이라 그런지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카운터 쪽의 화분도 나란히 있었는데 이게 자연스러운 공기청정기 같이
느껴져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기분도 들었다. 
주문을 하려고 가까이 갔는데 생각보다 여유가 많아서 
시키기에도 좋았다. 
바로 주문하지 않고 고민을 한다면 멀찌감치 있어서 미리 정한 뒤에 
할 때도 눈치가 보이지 않아서 좋았다. 
1층에는 벽면이 전체가 큰 유리창이라 어디에 앉아도 
바깥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었다. 

 

 

단체로 와도 무리가 없었다. 
단체석도 있기도 했고, 넓은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우리도 훨씬 여유롭게 앉을 수 있었는데 둘이 오기에도 
편하게 앉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강릉 맛집에서는 실내에 들어오는 것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았다. 
주변을 둘러보는 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어쩌면 인테리어가 잘 되어서 그럴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이 곳은 현지인들도 많이 오고 남녀노소 좋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나중에 들었는데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단골도 많다고 들었는데 그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각종 모임 장소로도 딱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도 그 자리에 자주 오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런 곳이라면 TV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에 나와도 
손색이 없을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쇼 케이스 안에는 조각 케이크와 과일들이 가득하게 들어 있는 것을 봤다. 
키위나 파인애플, 오렌지 등 여러가지 있었다. 
그래서 생과일 주스도 하는 곳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다. 
우리도 처음에는 고민을 했는데 여러 번 올 것을 불현듯이 알았나 보다. 
나중을 그 자리에서 기약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으로만 확인하고 결국 그 중에 케이크 종류는 
하나 먹기로 했다. 
아무래도 달달한 것도 간식으로 먹기에 좋아서 당겼기 때문이다. 
신선해 보이는 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았다. 

 

 

 

확실히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다양하게 마실 수 있는
종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탄산 음료나 주스, 스무디, 차까지 다 구비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마실 것을 고르면 되었다. 
대신 버거가 단품 메뉴로 있었다는 게 신기했다. 
원래 제대로 하는 것은 단일로만 두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 
전문성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었다. 
친구들이 골랐던 것은 바로 맥주였다. 
시원한 청량감이 그것을 따라갈 음료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이 들어서 다른 것들은 사실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어쩌면 냉장고 안에 들은 것들 덕분에 고르기 쉬웠을 지도 모른다. 
각 병마다 깔끔하게 들어 있었는데 마치 줄을 세운 것처럼 보였다. 
그 옆에 전용 잔을 두어서 오는 손님들이 모두 골고루 
즐길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서 철저하다고 느꼈다. 
보통 맥주 종류를 고를때 있어서 잔이 다 달라서 어떤잔을 골라서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이런식으로 
종류에 따라서 각 잔이 따로 정해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고민없이 전용잔에 잘 따라서 맛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들했다.
진열되어져 있는 모습을 보니깐 왠지 사장님의 성격을 연상할 수 있었는데 
굉장히 깔끔하신 성격을 가진 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보는이도
기분좋게 하는 정갈함이 느껴질 정도였다.
제각각 다른 모양이긴 했는데 양은 대략 비슷할 텐데 이렇게 
개성 강하게 있는 것을 한 곳에 두니까 예뻐 보이기도 했다. 
잔까지 같이 넣어두니까 시원할 거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래서 우리도 그 중에서 고르기로 했다. 

 

 

 

 

비록 둘이 다른 종류이긴 했지만 그래도 초록색 병에 들어 있는 게 
깔끔해 보여서 좋았다. 
유리 잔에 김이 서려 있는 게 확실히 만지지 않아도 
살얼음이 생길 것처럼 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술창고가 워낙 시원했었기 때문에 술을 꺼낼때 부터 
느껴지는 냉기가 엄청 났었다.
역시 술은 뭐니뭐니 해도 가장 시원할때 먹어야 그만큼 거품이 살아있어 맛이 
좋기 때문에 유리잔까지 살얼음이 껴있을 정도로 시원했기 떄문에 처음 따라서
먹은 그 첫 한입을 잊을 수가 없을거 같다. 
병 뚜껑도 직접 우리가 따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다. 
미리 따서 냅킨으로 감싸서 주셨는데 
그 자체가 고급스러운 방법으로 배려를 해 주셨다고 느꼈다. 
여기에 함께 주문하여 먹었던 케이크도 동시에 나왔기에 함께 먹을 수 있었다.
그렇게 옆에는 치즈 케이크를 먼저 두었다. 
사르르 녹는 달달한 맛이 좋아서 고르게 되었다. 
강릉맛집 사이드로는 아주 딱이었다. 
나를 제외한 친구들은 어떻게 먹다보니깐 디저트와 맥주를 동시에 먹게 되었는데, 
은근히 궁합이 어울리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과는 반대로 먹어보니 
조합이 좋아서 인지 잘 들어가졌다!

 

 

 

치즈 케이크는 잠시 옆에 두고 바게트를 먼저 먹기로 했다. 
종이 봉투 안에 들어있는 게 빵집에서 직접 바게트를 산 것처럼 느껴졌다. 
안은 촉촉하게 잘 들어가 있는 소가 있었는데 
최대한 한 입에 들어가도록 잘라서 먹었다. 
잘라달라고 요청하면 요구에 따라서 이런식으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기 때문에 그만큼 먹을때 있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었다.
입이 작은 편이라 이런 메뉴들 같은 경우는 맛있어서 시키고 싶지만 먹을때면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항상 먹고 싶은 마음을 뒤로한채 주문하지 못했던 경우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곳에서는 먹기 좋게 마치 멀리서 보면 김밥처럼 잘라주셨기 때문에 
바로 쏙쏙 넣어서 먹을 수 있었다.
빵은 180도 고온의 오븐에서 금방 구워 내고 속을 파서 속을 
채워 소스가 베이도록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식었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바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타이밍이라 괜찮았다. 
오히려 많이 뜨겁지 않아서 더 먹기 편한 것도 있었다. 

 

 

 

이렇게 우리가 먹었던 음식들을 입으로 넣기 전에 전체샷으로 한번 담아보았더니
그만큼 너무 맛스러워 보이고 맥주위에 올려져 있었던 거품이 기가막히게
맛좋아 보이기까지 했다. 마시진 못해도 말이다. 
강릉 맛집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친구들이 계속 얘기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기와 야채가 들어가서 아삭한 맛과 동시에 
육즙과 채소의 물이 나오기도 하고 
거기에 더해 소스까지 있어서 아주 촉촉했다. 
특히 소스는 여기에서 만든 특제 양념이었다. 
사장님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진 거라는 데 그런 맛부터 
시작해서 정성을 다 하고 깨끗하게 제공해 주시니까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안에는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계속 톡톡 튀어 
오르는 것도 큰 특징이었다. 
겉으로만 보고서는 느끼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 수 있겠는데
디저트 종류는 확실히 오래 먹으면 물려서 인지 많이는 먹지는 못했는데
이곳에서는 다 먹은 다음에 아쉬움까지 느껴질 정도로 맛있게 먹고 나왔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매워 보이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확실히 먹을때 있어서 매콤한 맛이 감돌았기 때문에 그만큼 질리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느끼한 맛이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끝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었던거 같다.
100퍼센트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서 건강에도 좋아 보였다. 
그러나 바로 먹었을 때 부드럽고 달달한 소스의 맛과 어우러지는 게 
웬만큼 잘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은 다 먹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단짠 단짠의 매력은 여기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거였다. 
그렇다고 해서 속에 양념이 가득 묻혀져 있는 것에 비해서는 그렇게 자극적인
맛이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수제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
처음 한입 맛을 보면 확실히 익숙한 맛이 나면 어디선가 많이 먹어본 듯한 
기분으로 인해서 쉽게 눈치를 챌 수 있을텐데 이곳에서 만큼은 그런 느낌
없이 다른곳에서 단한번도 맛을 본적이 없는듯한 색다른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었기에 아직까지도 맛에 대한 기억이 선명하게 살아있을 정도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잘랐을 때 한 입에 넣기도 편해서 
자르거나 할 것 없이 가득 차도록 씹을 수 있었다. 
겉 부분이 딱딱할 줄 알았는데 그저 바삭하게 씹히는 게 
부담감이 없었다. 
간단하게 먹는 것인 줄 알았는데 한 줄을 먹고 나면 든든한 게 
간식 겸 식사 대용으로도 잘 맞았다. 

 

 

 

이후에 또 들렸을 때는 다른 사람들도 무자비하게 끌고 왔다. 
그 때는 더 점심 때와 가까운 시간에 들리는 바람에 
술은 과하다고 생각했고 음료를 골랐다. 
커피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쌉싸래한 자몽 에이드도 같이 주문했다. 
에이드는 청량감도 좋고 과일 청과 시럽을 적절하게 들어간 것 같아서 
다른 곳에서 마신 것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종류는 레몬, 애플 망고, 청포도, 블루 베리 등 다른 것도 있었다. 
청도 직접 이곳에서 만들고 계신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입 맛을 보았을때, 수제청의 맛이 느껴졌는데 우리도 가끔씩 집에서 먹고싶을때
수제로 담궈서 먹는 경우가 많아서 카페 같은 곳에 가면 다른 곳들은 어떤맛이
나는지 궁금해서 자주 시켜먹고는 하는데 이곳에서는 적당히 쓰지도 달지도 
않는 향좋은 은은한 향기가 가득 감도는 깊은 맛이 감도는 맛이었다.
색감도 아주 진하면서도 물만 가득 따라서 채워준것이 아닌, 듬뿍듬뿍 아낌없이
재료들이 들어가져 제공되어졌다는 것을 맛으로 표현해 주고 있었다.

 

 

 

나와 한 친구는 똑같이 에이드를 고르기도 했다. 
취향이 같기도 해서 맥주까지는 아니어도 청량감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사람들, 바로 우리 같은 술못마시는 이들을 위한 메뉴다.  
스무디도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요거트가 들어가서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했다.!
딸기, 키위, 망고, 파인애플 등 고를 수 있는 게 많아서 
단 맛부터 상큼한 것까지 자신들의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었다. 
스무디 종류도 굉장히 많았고 에이드 종류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오히려
주문을 할때 메뉴를 고르는 데에 있어서 깊은 고민이 들기도 했던거 같다.
원래는 한 친구가 커피를 자주 먹는 편이라서 항상 어디를 가든 비슷한 음료들을
시키고는 했었는데 왠지 이곳에서는 다양한 음료의 맛을 모두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이날 만큼은 뭔가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메뉴를 시켰다. 
음료의 맛을 보고 싶기도 했었던거 같다.
강릉맛집에서 먹는 바게트가 고추 때문에 매콤하지만 
돼지 살코기의 부드러운 기름기와  양배추의 달달한 맛까지 있어서 
어느거나 다 전반적으로 다 잘 어울렸다. 

 

 

 

 

이렇게 맛있는 게 빨리 소진되는 이유는 매일 일정한 양을 
손질하고 당일에 팔 것만 만들기 때문에 조기 마감이 될 수도 있었던 거였다. 
그만큼 하루생산하는 양을 그날 바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마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재료에 대한 신선도적인 면에서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믿음이
강하게 들었던 곳이기도 했었다.
혹시나 그런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다행히도 재료들이 다 소진되어 버리기전에 주문을 해서 맛을 볼 수 
있었지만 운이 좋지 않거나 늦게간다면 재료소진으로 인해서 이렇게 맛있는
메뉴를 맛보지 못할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 예약이나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을
해보시기를 바란다.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워낙 많고 그렇게 즐기는 사람도 우리가 몇 번
가지도 않았는데 많이 봐서 익숙하게 알 수 있었다. 
대신 주의할 점은 단체 예약일 때 30분 전에 미리 말씀드려야 한다는 거였다. 
입소문이 많이 나 있어서 타이밍을 잘 봐야 한다고 느꼈다. 

 

 

반이 잘려 있는 상태로 들여다보았을 때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게 
있어서 이것을 보고 지나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또 그냥 크게 왕 하면서 큼지막하게 베어물고 싶은 사람들은 요청하면 이런식으로
반으로만 먹기 좋게 잘라서 주시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서 원하는 요청을 하시면 
되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먹는 것도 좋겠지만 나름대로 들고 
뜯어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겉면의 빵이 굉장히 딱딱해서 먹지 못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맛을 보았을때 손으로 조금씩 떼어서 입속에 넣어보니 속은 아주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함을 지니고 있었다.
파리의 센 강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는 사람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날 것 같아서 인기가 왜 많은 지 알 수 있었다. 
한 두 번 오고 나니까 여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주변에 해변이 있어서 그 쪽에서 먹기 위해 
포장해 가는 가족이나 연인들도 있었다. 
강문해변이 접근성이 워낙 좋아서 그런 마음도 생기나 보다. 
강릉 맛집에서는 우리들처럼 편안하게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변으로 갈 때 간식처럼 챙겨 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활용이 많은 카페 같다고 느껴졌다. 
확실히 위치적인 면에 있어서도 바로 근처에 유명한 바다가 있었기 때문에 
피크닉세트로 많이 주문을 하여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날씨 좋은 봄가을에는 확실히 밖에나가 분위기 즐기면서 피크닉을 즐겨야 
더 맛있게 먹을수 있기 때문에 우리도 다음번에는 꼭 한번 다시 방문을 해서
포장해 가서 바닷가에 자리를 펴고 먹자며 약속을 하고 나왔다.
알콜과 같이 안주처럼 먹는 것도 좋았지만 이 때 와서 에이드와 
달달한 것도 같이 먹는 것도 잘 어울리는 조합을 느낄 수 있었다. 
단 것도 어울리고 커피도 잘 맞았다. 

 

 

 

제일 궁금한 비결은 바로 소스였다. 
빵이야 워낙 즉석으로 먹을 때 따뜻한 온도가 얼마나 맛있는 지 
주변으로 익숙히 알 수 있다.
채소를 볶아 내는데 그 안에 매콤한 맛이 나도록 하는 것도 
그다지 낯선 조리법이 아니었다. 
그러나 소스는 익숙한 듯 아니면 색다른 듯 어딘지 모르게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던 그런 조합이었을 것 같아서 호기심이 생겼지만
비법이니까 여쭈어 볼 수도 없고 어쩔 수 없다고 느꼈다. 
겉의 바삭한 것뿐만 아니라 안의 씹히는 식감마저 완벽했다. 
속에 아주 빈틈없이 가득 차있었던 속재료들을 보면서 먹을때 햄버거 보다
두께가 더 두꺼운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건강한 식재료들 만을 사용하여, 조리되어졌다는 것을 맛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 매콤함이 함께 감도는 맛이었기 때문에 음료수랑 같이 먹어도 물론
맛이 정말 좋기는 했었지만 확실히 맥주랑 같이 먹을때 그렇게 궁합이 좋을 수 
없었다.
밥대용으로 먹어도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우리도 처음에는 밥끼니를 놓쳐서 배를
대충 채우기 위해서 들어가서 먹었었는데 먹고 났더니 오히려 밥을 먹을때 보다 
훨씬더 든든한 느낌이 들었다.

 

 

 

잘라먹는 것도 좋겠지만 나름대로 입으로 베어 먹는 재미도 있었다. 
물론 잘랐던 크기 그대로 베어 먹는 것은 많이 힘든 면도 있었지만
가장자리부터 시작해서 야금야금 먹기에 나쁘지 않았다. 
빵의 겉면 부분이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이로 뜯어서 먹어도 
생각보다 부드럽게 뜯겨져 나와 이가 안좋은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그렇게 뜯어먹을 때는 좀 더 든든하다는 인상이 있었다. 
샌드위치는 익숙하지만 이렇게 안 쪽을 채워 넣은 것은 
낯선 경험이라서 우리처럼 여러 번 와서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을
많이 추천하기도 한다. 
알고 보면 채소, 육류, 탄수화물까지 완벽한 조화였다. 
강릉맛집 버거는 필수 영양이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단면만 봤을 때는 얼핏 김밥이 떠오르기도 했다. 
안에 들어 있는 게 일단 알록달록하고 뭔가 감싸져 있는 것 같은데 
속을 파다가 끝 부분에 남은 것은 마치 밥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것 보다 더 소스 때문에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것을 먹게 되어서 행복했다. 
속에 갖가지 재료들과 함께 고기가 가득 들어가 있었는데, 한입 그대로 
물어서 먹어보면 빵의 고소하고 촉촉한 식감과 함께 부드럽고 야들한 육류의 
식감이 더해져 환상의 맛을 볼 수 있었다.
속에 맛좋은 소스들까지 가득 더해졌기 때문에 부족함 없이 아주 만족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맛이었다.
빵에 육류를 싸먹는게 이렇게 맛이 좋은 줄 몰랐다.
항상 육류를 먹을때면 정석대로 채소쌈에다가 올려서 싸서 먹는 것이 일반적
이면서도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았던 우리에게 신선함과 함께 신세계를 맛보게
해주었던 곳이기도 했었다.
주변으로 묵으면서 이 곳의 소중함을 느끼며 
몇 번이라도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니아가 된 것 같았다. 
담백하고 고소한 바게트 맛에도 빠지게 되었다. 
독특한 수제 위엄은 이런 거였다. 

 

 

 

 

생과일 주스는 눈 앞에서 직접 손질하고 갈아주시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더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과일도 아주 신선하고 좋은 큼지막한 재료들로만 골라서 만들어 주시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메뉴들 하나하나마다 모두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 볼 수 있었다.
유립컵의 목끝까지 넘치도록 많은 양으로 따라 주셨기 때문에 먹을때 있어서
푸짐한 양을 보고 행복감이 넘쳐 흘렀던거 같다.
선택하기 좋기도 하고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범주가 있었다. 
상큼한 맛을 좋아해서 선택했는데 다음에는 키위나 파인애플 등 
다른 것도 선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주기에도 큰 부담이 없는 거라서 우리들마저 
주문할 때 제약이 크지 않았다.  
유리 잔에 주셔서 그런지 색감이 고스란히 보이는 것도 좋았다. 

 

 

커피는 역시 아이스였다. 
따뜻한 것도 좋겠지만 때로는 차가운 것도 계절에 상관없이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 맛이다. 
마치 물을 좋아하는 것처럼 이것 또한 시원해야 마시는 사람이 있었다. 
여기는 카페라 달랐던 점이 역시 커피 맛도 우수하다는 거였다. 
평소에 이런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과하게 쓰지 않고 
적당한 향과 산미까지 살짝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다. 
디저트와 먹거나 후식으로 한 잔 마시기에도 좋았고 
이 곳의 메인과도 잘 어울리는 향이었다. 

 

 

강릉 맛집에서는 세트 메뉴도 있으니 
최대한 더 저렴하게 먹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어차피 마실 것과 함께 주문하는 게 뻔하기 때문에 
미리 이런 것들을 체크한 후에 시키는 게 약간이라도 더 
절약하는 거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이 곳은 주로 한국의것과는 다르게 수입이라서 
더 고급스럽고 묵직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청량감마저 목 넘김부터 속까지 갈 때까지 든든 해지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장식품도 어찌나 아기자기 하던지 올빼미로 보이는 
나무가 도배되어 있고 진짜 올빼미 모양과 가운데는 요리사 모양이
있었는데 반짝이는 게 화려해 보였다. 
동시에 이 곳의 분위기와도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주문을 할 때 옆에서 이런 것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올 때마다 이런 요소들에 하나씩 꽂히는 게 있었다. 
미술관 같은 곳도 한 번 간다고 모든 감상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이 곳도 올 때마다 새로웠다. 

 

 

한 쪽 구석에는 다 먹은 것을 정리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쓰레기도 버릴 수 있고 뒤 정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여기에서는 마신 것에 대해서 빨대를 더 가져갈 수도 있었고 
부족한 시럽을 채울 수도 있었다. 
다 마시고 남은 것들은 얼음까지 비워내는 게 따로 있어서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정리하는 것을 보면서 패스트 푸드점이 떠올리긴 했지만 
여기가 더 비교할 수 없이 고급스러운 것도 있었다. 

 

 

내부에 세팅 되어 있는 것도 어찌나 깔끔하던지 
잘 안내가 되어 있어서 우리까지 그렇게 반드시 따라야 할 것 같았다. 
그렇게 하는 것도 이 곳의 사장님을 도와드리는 것 같아서 
당연히 따르게 되었다. 
그 중에 하나는 바로 쟁반을 돌려주는 거였다. 
어디에 놓고 가면 되는 지 잘 안내되어 있는 것으로도 
카운터 쪽이 덜 복잡해질 거라고 느꼈다. 
그 아래에는 절묘하게 외부 음식 반입 금지 표시가 되어 있었는데 
그것은 당연하게 지켜야 할 거라서 대수롭지 않게 보고 넘어갔다. 

 

 

 

자른 다음에 하나하나 집어먹을 때는 당연히 크게 더러워지지 않는데 
이후에 통으로 먹을 때는 흘릴 수도 있고 물 티슈가 간절해진다. 
그럴 때 굳이 화장실에 가지 않아도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아주 깔끔했었다. 
물기를 닦는 티슈까지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청결 문제에서도 
당연히 믿음이 갔다. 
왠지 가게 바로 앞에서 이렇게 손을 씻을수 있는 공간이따로 마련이 되어져
있어서 그런지 사람심리가 보니깐 또 손이 깨끗해도 다시한번더 씻게 되었다.
그래서 인지 식사를 하기전에 좀 더 청결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거 같다.
이런식으로 가게 곳곳마다 청결과 위생을 생각한 곳들이 군데군데 있었기 
때문에 좋은 환경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믿을 만한 강릉 맛집의 공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 물 비누 같은 것도 있으니 안심하고 씻으면 된다. 

 

 

바깥으로 보이는 뷰가 워낙 좋아서 넋을 놓고 보는 것도 좋았다. 
특히 석양이 보일 때 괜스레 센치해지기도 하고 
감성적으로 변하게 되는 시간도 있었다. 
언우리가도 좋았지만, 여기에 다시오게 된다면 늦저녁쯤에 와서 해가 지는 
모습들을 다시 보면서 식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이날 비교적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하기는 했었지만, 그래도 확실히 
쨍쨍한 낮에 와도 그만큼 뷰가 좋았기 때문에 인증샷도 여러방 찍어가면서 
개인 계정에 올려보기도 하고 한껏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내부가 워낙 넓기 때문에 웨이팅이나 오래 기다리는 손님이 없었기 때문에 
자리에 앉아서 오랜 시간을 즐겨도 서로 눈치볼일 없이 편하게 있다가 갈 수 
있었기에 이점 또한 좋았던 점으로 꼽고 싶다.
여기에서는 시설이나 이런 느낌도 찬찬히 느낄 수 있었다. 
가족이나 커플 룸도 따로 있어서 각자 함께 공간을 차지해 
여유를 부리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창이 워낙 크고 통으로 되어 있어서 멀리 있는 것까지 
다 잘 보이는 것 같았다. 

 

 

 

전단지처럼 보이는 것도 있었는데 이것을 보니까 
분점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홍보하는 것처럼 보이긴 했는데 쓰여 있는 문구들이 전부 공감이 되었다. 
매콤달콤상큼이 제일 이해가 되었고 브런치로 딱 좋다는 게 
그것만 아니라 여러모로 다 된다는 게 좋았다. 
야근하거나 출출할 때 먹고 싶은 맛이라고 진한 공감을 
하며 한 장 갖고 오기도 했다. 
혹시라도 나중에 예약할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에도 좋은 거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강릉 맛집에서는 루프 탑도 완벽하게 있는 곳이었다. 
건물 가장 위 쪽에 있었는데 들어갈 수 있는 시간도 따로 있으니까 
꼭 미리 알아보시고 참고하면 좋겠다. 
날씨 좋은 날이면 특히나 이곳이 그렇게 핫한 장소가 되기도 하는데, 
그만큼 날좋은 날이면 인기가 좋은 자리이기 때문에 얼른 가서 자리를 차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올라가봤는데 해가 질 쯤에 갔더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면서
운치좋은 공간에서 앉아서 커피 한잔씩 한다면 그보다 좋은 신선놀음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닥을 일부러 잔디로 깔아 놓아서 그런지 다른 공간에 온 것 같았다. 
분위기도 더 좋고 아래로 내려다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테이블들도 또 다른 느낌이 들어서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연인들끼리 온다고 하면 모두들 좋아할 수 있는 공간일 것 같았다.

 

 

 

수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었는데 물이 채워지지 않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원하는 사람들 혹은 그 시간에 잘 맞춰 온다면 세팅을 해 주시기도 한다. 
아이들과 함께 와서 튜브만 갖고 와 여기에서 한적하게 물 놀이를 하는 것도 
아주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모양이 귀여운 튜브를 들고 와서 퐁당 빠져 논다고 상상하니까 
절로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 느낌이 좋아서 마냥 있고 싶은 곳이 되어주었다. 

 

 

이 곳의 옆 쪽에는 같이 펜션을 운영하시는 게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 곳에서 묵는 사람들은 아침에 조식으로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다고 들었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숙소를 옮기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다. 
그 한 개가 부럽다는 이유로 곧장 실행하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그 곳으로 
예약을 잡아 와야한다는 목적은 생긴 것 같았다. 
해가 점점 질 때 위에 올라와서 몸도 기지개를 펴고 
갈 준비를 하니까 한 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자연스럽게 들었다. 

 

 

여러 곳으로 볼 때마다 경치의 차이가 생긴다는 것은 참 재밌는 일이다. 
멀리 보이는 캠핑카처럼 생긴 것도 우리처럼 놀러 온 사람들이라고 
느끼니까 동질감도 있었고 그 곳에서의 낭만도 생각하게 된다. 
높은 건물들도 보이는 동시에 강과 산까지 한 눈에 들어와 
더 멋있다고 느낄 수 있었다. 
난간을 워낙 튼튼히 만들었고 위험한 일은 없기에 
잠깐씩 기대어 주변을 보기도 했다. 
강릉맛집 주변이 제법 넓어서 더 좋아하며 볼 수 있었다. 

 

 

 

이 가게의 이름은 진또배기 마을에 위치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초당 순두부 마을과 강문해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다. 
따라서 주변으로 놀러가는 사람들은 필수로 여기를 
꼭 들려서 먹고 가거나 포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든다. 
그만큼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서 
놀러오는 분들도 필수코스로 들렸다 가는 곳이기도 하고, 강릉지역의 
주민들도 단골손님들이 많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기 때문에 메인
요리르 맛보시려거든 꼭 가기전에 전화하셔서 물어보고 가시기 추천한다.
우리처럼 위에 올라오면 해변과 경포대를 한 눈에 볼 수도 있어서 
그런 재미도 쏠쏠했다. 
저녁에도 좋은 느낌의 루프탑이 될 것 같았다. 

 

 

 

강문 해변이 아니라고 해도 바다를 꼭 구경했으면 좋겠다. 
물론 우리들은 그 쪽에 오긴 했지만 멀리 있을 때와 
근처로 와서 본 색감은 전혀 달랐다. 
방파제를 보면서 이 쪽 부근으로 왔다는 것도 실감이 났고 
전반적으로 다 기쁜 마음으로 볼 수 있었다. 
원래 바다는 밤에는 까맣지만 낮에는 푸르다는 인상이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남색 빛깔과 녹색이 섞여 있는 것 같아서 
엄청 맑지 않아도 깊고 예쁜 색을 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 먹고 나서 돌아다닐 때는 나름 재미있었다. 

 

 

 

소화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앉아서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았다. 
강릉 맛집들 중에서 하루 이틀로 잡고 돌아다닌 게 아니라 
조금 더 여유롭게 다녔는데 여러 번 간다는 것은 그만큼 
좋았다는 뜻이라는 것을 몸소 느끼고 왔다. 
다 먹고 돌아다닐 때도 주변으로 가까워서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좋겠다고 느꼈다. 
괜찮은 곳을 찾게 되어서 기뻤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 
매년 방문하고 싶은 생각도 했다. 

 

 

 

진또배기 바게트버거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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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진또배기 바게트버거
주소: 강원 강릉시 해안로 356
연락처: 033-921-9464
운영시간 : 매일 10:00 - 20:00(수요일 휴무)
주차유무 : 가게 앞 전용 주차장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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