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샤로수길 등등 해서
요즘은 ~길이라는 곳이 많이 뜨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요즘은 송파쪽에 있는 송리단길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런 길들은 좋은 분위기를 자아내는데다
맛있는 음식점이나 카페 등이 많이 있어서
한적하고 포근한 힐링타임을 느낄 수 있다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번에는 친구들과 잠실에 있는 석촌호수를 가면서,
근처에 있는 송리단길을 한 번 가보게 되었다.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한적하고 아늑한 호수도 보고,
길거리도 걸어다니며 낮에 느낄 수 있는
따스한 햇살도 한껏 느꼈다.
좀 있다보니 배가 고팠다.
그래서 송리단길 맛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했다.
친구가 한식과 양식이 퓨전으로 나오는 맛집이 있다고 했다.
스테이크나 로제파스타, 머쉬룸리조또 같은 양식이나
LA갈비, 간장새우밥 등의 한식 메뉴를 같이 먹을 수 있다고 하여
퓨전 맛집으로 유명한 반앤에 가기로 했다.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2-19 / 송파동 32-2 w123빌딩 2층
전화번호 : 02-424-1257
아늑하고 따뜻한 송리단길의 분위기를 즐기며
길을 오붓하게 걸어가다 보면,
2층 건물에 아늑하고 크게 위치한
송리단길 맛집을 볼 수 있다.
반앤은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잠실쪽에서도
맛있는 한식과 양식을 퓨전으로 새롭게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맛집으로 유명했다.
SNS에 맛집으로 뜬 것을 보고 정말 가고싶었다!
스테이크샐러드부터 아보카도새우밥,
소고기스튜, 로제파스타 등등 너무 맛있고 푸짐하게
제대로 잘 먹고 왔다!
분위기 너무 좋다.
이 곳은 낮에는 브런치카페 겸 음식점으로 활동했다가
밤에는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펍으로도 변신한다고 했다!
제가 갔을 때는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 갔었다.
그래서 그런지 점심에서 저녁으로 넘어갈 것 같은
그런 분위기를 조금씩 자아내고 있었다.
저 이런 반전있는 분위기 너무 좋다~
특히 이 곳은 낮과 밤의 반전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했다.
한국적인 분위기도 한데 느낄 수 있도록
한쪽에는 한국적인 인테리어도 시공하였다.
어떻게 보면 한국적인 느낌, 감각적인 느낌,
그리고 서구적인 느낌 등등을 한데 잘못 인테리어 하게 되면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느낌을 나타낼 수 있다,
이곳은 정말 신기한게 이러한 오묘한 분위기를 잘 섞어놨다.
각기 다른 성격의 인테리어를 시공하였지만
전혀 이질감이 없고 잘 어울린다고나 할까?
모던함과 레트로가 잘 어울려서 감각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우리보다 더 옛 세대 분들이 이용했을법한 교과서!
하지만 이러한 옛날물건들을 보면,
다들 향수에 취하곤 했다~
우리도 옛생각이 나고 그랬다.
거기다 다른 자리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 둘을 데리고 온 손님이 있었다,
그 아이들까지 보니까 어릴 적 생각이 절로나고.
잠시 어릴 적의 따듯한 시절을 생각하곤 했다.
이렇게 이 곳의 분위기를 느끼고 나면,
이제는 맛있는 음식을 주문하고 먹어야 한다.
우리는 너무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음식을 조금 많이 시켰다.
부메뉴 하나에 먹고싶은 메뉴들을 이 것 저 것 시켰다.
송리단길에서 유일하게 한식과 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먹고싶은 음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먼저 에피타이저로 스테이크샐러드를 주문했다~
스테이크의 든든함과 야채들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에피타이저 메뉴다.
스테이크도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야채도 엄청 많이 들어있다~
소스도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생각나게 하는 맛이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거기다 양도 푸짐해서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충분히 부를 상태였다~
송리단길 맛집은 음식이 전체적으로
양이 푸짐하고 신선했다.
일단 샐러드를 한 번 보시길.
스테이크나 야채가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어보이다?
재료를 좋은 것으로 사용해서 그렇다고 한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토마토를 구운 것을 사용하였다는 거다.
요즘은 구운 토마토도 많이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샐러드에는 생 토마토를 얹어놓다!
그래서 조금은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는 구운토마토를 좋아해서,
이렇게 구운 음식을 먹을 수 있게되어 기분이 좋았다.
구운토마토, 얼마나 달고 맛있다.
우리는 양식을 먹을 때 무조건 샐러드는 하나 있어야 해서,
에피타이저로 스테이크샐러드를 주문했지만,
이 곳은 에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는 부메뉴로는
반샐러드, 앤샐러드, 아보카도새우밥, 쉬림프샌드위치,
알리오올리오, 감바스가 있다.
아보카도새우밥은 이따 한 번 소개할거다.
부메뉴라고 하기엔 내용이 너무 튼실하고 맛있어서
주메뉴로 먹어도 손색이 없었다.
고기와 적당한 채소를 같이 들어서 한입 냠냠!
스테이크는 먹기 좋게 잘라져서 나오지만,
더 작게 먹고 싶은 분들은 준비된 나이프로
잘라서 드시면 된다!
신선한 재료들의 향이 입 안에 가득 퍼져서,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은 아보카도새우밥이다.
우리는 이렇게 음식을 먹으니까,
뭔가 한 잔 하고 싶기도 했다.
간단하게 맥주 한 잔 콜? 이러면서.
마침 이 곳은 블랑 생맥주를 판매했다.
블랑생맥주 정말 맛있는거 아시다?
놓칠세라 바로 시켰다.
블랑생맥주는 이 곳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상큼한 맥주 맛이 이 곳의 신선한 재료들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했다.
꼭 같이 드셔보시길~ 강력추천!
상큼한 블랑은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지만,
블랑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기린생맥주도 즐길 수 있으니
나의 기호에 맞춰서 드실 수도 있다.
부메뉴로 나오는 아보카도새우밥은
사실 주메뉴로 시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거기다 속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맛있는 된장국도 같이 나온다.
거기다 몸에 좋은 아보카도와 무순, 계란, 양파도
아낌없이 나온다는 점!
우리는 지금까지 아보카도를 명란비빔밥으로만
요리해서 먹곤 했다.
이렇게도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한거 있다~
메뉴 아이디어가 최고라는 생각을 했다.
계란이나 새우, 무순, 김, 양파 모두
서로의 궁합이 너무 잘 맞았다.
양도 많고 비주얼도 최고!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본 메뉴는
제가 먹고싶던 음식들 중에서도 꼭 먹어보고 싶었다.
거기다 본 메뉴는 깔끔하고 가격부담이 없어 좋다.
이 곳 메뉴들이 다 그렇다.
깔끔하고 가격 부담도 덜하고, 거기다 퀄리티는 높고.
그래서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특히 한식 메뉴는 따로 끓이거나 튀기지 않아도 되서
바로 깔끔하고 편리하게 즐기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이 음식은
플레이팅도 깔끔하고 맛있게 되어 있어서
식욕을 한층 돋구어 주었다.
원래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은 법이잖다~
그래서 그런지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것은 바로 와사비다.
와사비와 준비된 소스를 밥에 섞어 먹으면
그 맛은 환상을 자아내다!
거기다 반숙된 계란도 풀어서 노른자랑
밥과 섞어먹으면, 그건 정말 최고다.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사로잡은 모습은
단연 송리단길 맛집 만의 특징인 것 같다.
간혹 다른 음식들이 나올 때 마다 조금씩 보곤 했는데,
우리가 시키지 않는 음식들도 플레이팅이 예쁘게 되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제가 좋아하지 않는 메뉴들조차도
엄청 맛있어 보이는 느낌까지 들게 했다.
아보카도새우밥은 이렇게 같이 나오는 소스를
내 기호대로 적당히 뿌려서 먹으면 된다.
소스가 막 짤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감칠맛 나고 메뉴랑 잘 어울려서,
처음에는 조금만 뿌려야지~ 했다가
나중에는 다 뿌렸다.
예쁜 종지에 나온 소스를 한 번 뿌려봤다,
아보카도에도 살짝 뿌려주고 새우, 무순, 양파, 김에도
솔솔 뿌려서 소스맛이 배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나중에는 계란과 밥에도 적당히 뿌려서
간이 듬뿍 배여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면 끝!
개인적으로 소스를 적게 뿌리거나
그냥 먹어도 음식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소스까지 뿌리면 밥을 맛있게 비벼서
한 입씩 가득 퍼서 먹으면 된다.
아까 보았던 와사비도 같이 섞어주고.
아니면 밥 한숟갈에 와사비를 살짝 묻혀서
먹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마치 스시처럼 말이다~
담백하면서 짭짤한 맛을 즐길 수 있고,
거기다 아보카도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까지 즐길 수 있어서
음식 맛이 최고였다.
거기다 야채들도 신선하고 향이 가득한 재료로 사용해서,
야채들 각각의 타고난 향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송리단길 맛집에서는
한식을 주문할 때, 별도의 사이드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다고 했다.
단호박크림스프와 3찬, 그리고 디저트를
각각 1,000원에 즐길 수 있고.
한식을 주문할 때 식전빵을 먹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미리 주문도 가능했다.
반대로 양식 주문을 할 때 스프를 먹고 싶으신 분들도
따로 주문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양식에는 식전빵, 토마토가 나오고.
한식에는 3첩밥상을 기본제공 한 뒤,
양식 또는 한식과는 관계없이 추가적으로
사이드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다음은 소고기 스튜를 한 번 보자!
바게뜨가 꽂혀서 나오는 소고기 스튜는
적당한 스파이시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소고기 특유의 깊은 맛과 소스의 달착지근한 맛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고구마를 비롯한 야채들과 고기가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져 있었다.
그래서 먹기가 굉장히 편하었다.
재로들이 하나하나 제대로 맛있게 익어서
식감도 좋고, 맛도 최고다.
소스를 빵에 찍어먹길 추천한다!
어찌나 맛이 기억에 남던지.
빵하고 소스가 잘 맞아서 맛이 최고다.
개인적으로 밥이 있다면 비벼먹어도 좋을 것 같았고.
우리는 앞접시에 아까 그 아보카도새우밥을 덜어서
소고기스튜 소스에 비벼먹곤 했다.
소고기도 어찌나 맛있게 익었는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입 안에서 살살 녹았다.
맛이 깊고 풍부해서 최고였다.
이 곳은 음식이 하나같이 맛이 깊고,
정성이 가득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시작되는 메뉴가 대부분이라서,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다.
그래도 따뜻하고 갓 만든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집에서도 갓 한 밥이 더 맛있고 그러잖다.
여기서도 갓 만든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음식이 조금 늦어도 기다려주면
맛난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면 좋다~.
이 곳은 조금만 기다리면 맛잇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
기다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렇다고 엄청 오래 기다리는 것은 아니고.
만약 기다리는게 조금 지루했다! 싶으신 분들은,
음식을 주문한 다음에 석촌호수를 한 번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곳은 석촌호수랑 2분거리다.
그리고 어떤 자리는 석촌호수를 바로
내려다 볼 수 있기도 했다.
그 명당(?)에 앉아서 식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너무 많이 기대했던 아보카도오믈렛!
사실 우리는 SNS에서 이 사진 보고
여기를 가자고 했다.
오믈렛을 빼고 본다면 흡사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훌륭한 디저트로 보이기도 했다.
제친구, 그래서 아메리카노도 하나 주문했다.
이 곳은 블랜드원두가 아닌 싱글원두를 사용한다고 했다.
싱글원두는 블랜드 원두와 다르게 원두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싱글을 많이 찾다.
이 곳은 사장님께서 커피에 대한 조예도 깊은 분이라서,
커피 하나도 깊고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신다.
송리단길 맛집의 커피는 잡맛도 없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커피만 마셔도 좋다.
아보카도오믈렛은 식사메뉴로도 인기가 좋지만
브런치 메뉴로도 큰 인기를 자아내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지만,
커피와 함께 디저트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본 메뉴를 즐기는 것도 우리는 좋다고 생각했다.
양이나 음식 맛이 브런치메뉴로 즐기기에 최고인데다,
부담도 없기 때문이다.
이 곳의 브런치 메뉴는 전문브런치 이상의 맛과 조합을 자랑했다.
그래서 식사를 하지 않고 커피 한 잔 마시며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방문한다고 했다.
물론 아보카도오믈렛은 식사용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지만,
브런치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다 이 곳은 한식과 양식 둘다 판매하고 있으니까,
남녀노소 구분없이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할머니와
같이 방문한 손님들도 많다.
아이들은 파스타를 비롯한 양식을 먹고.
어른들은 한식 위주로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게다가 이 곳은 데이트코스로도 최고라고 했다.
그래서 송리단길이나 석촌호수, 잠실 등에 데이트 나온 커플들이
많이 찾아서 식사 및 술 한잔 한다고 했다.
특히 젊은사람들 사이에서 송리단길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라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 곳을 많이 찾는다고 했다.
거기다 이 곳은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가지고 장식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을 볼 수 있고.
그렇기에 남성분들도 데이트코스를 짤 때 이 곳을 많이 선택한다고 했다.
특히 이 곳은 소소한 소품들로 장식을 하였기에,
가게 곳곳이 포토존인 것을 볼 수 있다.
빵부터 소시지, 버섯을 맛있게 구웠기에
식감도 너무 뛰어나고.
오믈렛을 감싸는 계란은 느끼하지도 않아서
밥과 잘 어울리고 맛있다.
거기다 신선한 야채로 만든 샐러드는
뛰어난 식감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쉬크림로제를 한 번 보자!
우리는 양식 중에서 파스타를 정말 많이 좋아했다.
특히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로제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쉬크림로제 메뉴를 보자마자 바로 주문했다.
새우들이 듬뿍 올라간,
보기만해도 기대를 엄청 많이 들게 하는 메뉴다.
이 곳의 파스타는 정성을 담은 파스타 조리과정으로
소스의 깊은 맛을 더하여 만들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제가 먹어본 로제파스타 중에 단연 최고인 것 같다.
본 메뉴 외에도 알리오올리오도 있었는데,
다음에는 알리오올리오도 먹어보리라 다짐했다.
파스타 면도 알맞게 익혀진데다
풍미도 좋은 편이라서 먹기 좋았다.
거기다 새우는 어찌나 풍성하게 들어있던지.
여러모로 마음에 들던 메뉴였다.
거기다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쉬크림로제는 미리 준비된 피클과 같이 먹으면
그 맛은 배가 되어 풍성한 맛을 느끼게 된다.
송리단길 맛집에서는 스테이크나 리조또, 파스타 등의 양식을
주문하면 바로 식전빵과 토마토 올리브 피클을 제공해준다.
그래서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 양식을
더욱 개운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줬다.
탱글탱글하고 살이 꽉 찬 새우 한 입!
새우가 잘 삶아져서 탱글한 맛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거기다 소스의 맛도 한층 더해져서 깊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이 곳의 메뉴들은 모두 깊고 정성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그렇기에 다른 메뉴들도 더욱 기대가 가곤 했다.
주메뉴로 간장새우밥, LA갈비, 생골뱅이 비빔면,
등심스테이크, 아보카도오믈렛, 쉬림프로제파스타, 봉골레파스타
이렇게 맛있는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간장새우밥의 경우,
셰프님이 직접 개발한 소스와 신선한 새우를 사용한다고 했다.
4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치며 비린맛을 제거한다고 한다.
다음에 이 곳에 재방문하면 꼭 간장새우밥을
먹는걸로 다짐을 했다.
다른 손님이 간장새우밥 시킨 것을 봤는데,
비주얼이 남달랐다.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석촌호수나 잠실이나 송파쪽에 놀러온다면,
이 곳 한 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후회하지 않을 거다.
오시는 길은 네이버지도에 검색하면,
더욱 자세하게 나와있다.
석촌호수 동호방향으로 와서 밸라스가든 2층을 찾아주시면 된다.
이 곳은 차량을 주차할 수도 있다.
주차하는 곳은 따로 떨어져 있어서,
내비게이션에 주차장 주소를 따로 찍어서 방문해야 했다.
송파구 송파동 32 대림빌딩 1층에 가면 발렛직원이 상주해있다.
90분 무료고, 발렛비는 2,000원 추가된다.
그리고 90분 이후로는 30분당 2,000원씩 요금이 부과된다.
분위기 좋은 송리단길에서 한식과 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이 곳 완전 추천한다.
송파구청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26 송파구청
반앤 BANAND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2-19
( 송파동 32-2 w123빌딩 2층 )
전화번호 : 02-42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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