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s/Drama

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주연 2014년~ 2015년 [그 겨울, 그 드라마]

by HyggePost 2020. 11. 24.

춥기만 했던 지난 겨울들 같지만, 돌아보면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잊게 한 드라마들이 있다. 우리를 설레게 만들었던, 환상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세계로 떠나보자.

  • 2014년 11월 12일부터 2015년 1월 15일까지, 사회부 기자들의 24시간의 전쟁 같은 삶을 보여주며, 매체에서 전하는 뉴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했던 드라마 ‘피노키오’. 그 복잡함 중에도 가슴 설레는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이 함께했던 드라마다. 
  •  
  • ▲ 드라마 '피노키오' 포스터, 제공:'피노키오'홈페이지

  • 또한,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몰았던 기자의 딸 최인하와 최인하의 엄마로 인해 파탄 난 가정의 최달포, 이 두 사람의 이뤄질 수 없을 것 같은 사랑이야기는 이별과 만남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도 또한 설레게도 만들었다.
  •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최인하(박신혜 분)와 과거에 기자의 오보 때문에 가정이 파탄이 난 최달포(이종석 분), 부러울 것 없는 재벌 2세 서범조(김영광 분) 등, 기자가 되기 어려운 상황의 청춘들이 등장한 ‘피노키오’는 자신의 상황을 뛰어 넘어 진실을 전하는 기자가 되는 과정을 담은 성장 드라마이기도 했다. 
  • ▲ 제공:'피노키오'홈페이지
  • ▲ 제공:'피노키오'홈페이지

  • 드라마 '피노키오' 하이라이트 영상
  • 젊은 이들의 사랑뿐 아니라 사회의 이슈도 진지하게 다룬 ‘피노키오’는 청춘들의 열정을 통해 왜곡된 보도가 하나 둘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짜릿한 감동의 여운이 길게 남는 드라마였다. 
  •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안타깝게, 때로는 뭉클하게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전하며, 우리가 매일 보고 있는 뉴스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깨닫게 한 드라마 ‘피노키오’. 특히, 박신혜와 이종석 두 주인공은 감정 연기의 최고치인 키스신과 실제 기자와 같은 인터뷰 장면 등은 극의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데 한몫 했다.
  • ▲ 제공:'피노키오'홈페이지드라마 '피노키오 OST' 로이킴의 '피노키오' 뮤직비디오
  • ▲ 드라마 '피노키오' 하이라이트 영상
  • ▲ 제공:'피노키오'홈페이지드라마 '피노키오' MV Love Love Love, 키스신 모음
  • ▲ 드라마 '피노키오 OST' 로이킴의 '피노키오' 뮤직비디오
  • ▲ 제공:'피노키오'홈페이지드라마 '피노키오' OST,  박신혜의 '사랑은 눈처럼'
  • ▲ 드라마 '피노키오' MV Love Love Love, 키스신 모음
  • ▲ 제공:'피노키오'홈페이지드라마 '피노키오' OST, K.will의 '하나뿐인 사람'
  • ▲ [피노키오 OST] 박신혜 '사랑은 눈처럼'
  • ▲ 제공:'피노키오'홈페이지드라마 '피노키오' OST, 윤하의 '뜨겁게 나를'
  • ▲ 드라마 '피노키오' OST, K.will의 '하나뿐인 사람'
  • ▲ 제공:'피노키오'홈페이지드라마 '피노키오' OST, 김보경의 '그대 하나로'
  • ▲ 드라마 '피노키오' OST, 윤하의 '뜨겁게 나를'
  • ▲ 제공:'피노키오'홈페이지
  • ▲ 드라마 '피노키오' OST, 김보경의 '그대 하나로'

 

youtu.be/7qvmNg1oml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