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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영화 '언더월드: 블러드 워' 명대사, “이기려면 그 어떤 위대한 전사보다 더 많은 것을 견뎌야 돼”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전쟁.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 분)는 혼란의 시대 속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자 했지만 어느 것 하나 지켜내지 못한 채, 새로운 리더 마리우스의 지휘 아래 뱀파이어 족을 말살하려는 라이칸 족과의 전쟁을 준비한다.

 

같은 편에 서 있지만 그녀를 믿지 않는 뱀파이어 족과 그들을 노리는 라이칸 족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싸움을 시작한다.

 

 

"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너희 부족의 그 어떤 위대한 전사보다

더 많은 것을 견뎌야 돼

"

 

영화 '언더월드: 블러드 워'에서 전쟁을 준비하는 셀린느에게 하는 이 말은 영화 속 셀린느 뿐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하는 말이다. 누구나 자신이 싸우고 있는 그 어떤 세상과 이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을 싸우고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 자신과의 싸움을 보여줄 영화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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