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은 루크팀과 소피팀으로 나뉘어 눈싸움을 시작한다. 아이들은 스노우볼이 무한대로 만들어지는 얼음요새를 차지하기 위해 강력한 눈싸움 장비로 서로를 공격하게 된다. 급기야 해서는 안 될 위험한(?) 함정을 만들게 된다.
"싸우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
눈싸움을 하는 아이들의 대장인 루크가 하는 말이다. 아이들은 얼음요새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지만, 이것도 더 잘 놀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래서 싸우는 도중 심각한 상황이 되어도 서로에게 하는 말도 이런 말이다.
"그냥 즐겨"
"적과는 말하면 안 되는데…"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서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해주고, 아이들은 신나는 눈싸움 장면을 즐기게 해주는 애니메이션 영화 '스토우타임'은 12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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