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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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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션스 일레븐(Ocean's Eleven,2002)'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헐리우드 스타들은 더욱더 그렇다. 2001년에 그런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은 영화 '오션스 일레븐(Ocean's Eleven,2002)'이 있었다. "심심하다.... 삶이 무료하다...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그렇다면, 도둑질이나 한번 해볼까? 그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로 말이지." 이런 말이 떠오르게 하면서, 지루해 하지면 또 일을 시작하면, 오션스 일당은 거의 불가능한 일을 모두 해낸다. 일상적인 일들이 반복되면서 특별하게 어려운 일이 없을 때 사람들은 "심심하다.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하면서 재미있는 일들을 찾는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신경을 많이 써서 집중하는 일, 혹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
2001년에 보냈던 메일들, 그리고 추천 노래들. 2001년 1월 2일 작성된 글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죠? 전 물론 안녕하죠.. (좀 회사가 멀고, 감기가 들어서 그렇지.. ^^;) 대망의 21세기 2001년이 왔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마음으로 새날을 맞이하고 계시겠죠? 2001년은 첫날 부터 눈이 와서 한해가 따뜻할 것 같습니다. 안따뜻하시다구요? 그럼, 따뜻하도록 노력하세요... -.-; 올한해는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음악편지를 보냅니다. 여행스케치의 "왠지 느낌이 좋아" .... https://www.youtube.com/watch?v=cNEDIezIjOg 정말 왠지 느낌이 좋죠? ^^ 또한, 잊고 있던 음악메일을 발송하라고 말씀해주신, ybk0429 에게 감사~~ (신청곡있으면 보내드리죠.. 하하..) 참.. 올해에는 꼭 결혼..
영화 '물랑루즈(Moulin Rouge,2001)' 리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 받는 것이다 영화 '물랑루즈(Moulin Rouge,2001)'에는 보는 이들에게 주입시키듯이 계속 나오는 말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또 흔해 빠진 사랑 타령이냐"며 사랑에 고민하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사랑 이야기로 온통 덮혀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랑은 우리에게 숨을 쉬게하는 산소와 같은 존재인 것 같다. 영화 '물랑루즈'에서는 창녀이지만, 자신을 진정 사랑한 한 남자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여인과 창녀를 사랑하고, 그 여인의 과거 조차도 감싸주면서 사랑한 한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화 '물랑루즈'는 영화 속 니콜 키드먼과 이완 맥그리너의 연기를 평하는 것보다 그들이 영화 속에서 보여줬던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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