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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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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딸, 나의 누나' 명대사 "딸을 계속 찾더라도 당신 삶을 포기하지마"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어야 해! 사랑하는 딸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질문을 던지는 영화가 바로 '나의 딸, 나의 누나(Les cowboys, 2015)'다. 춤과 노래로 모두 즐거움에 들떠있던 마을의 축제 날이다. 아버지 알랭(프랑소아 다미앙 분)은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다가 딸 켈리가 돌연 자취를 감춘 사실을 알게 된다. 그날부터 아버지 알랭과 남동생 키드(피네건 올드필드 분)는 삶의 모든 것을 내던진 채 그녀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15년간(포스터에서 준 정보) 다녀도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게 되고, 남겨진 가족의 일상은 과거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영화 '나의 딸, 나의 누나' 메인 예고에서 누군가 딸을 찾는 알랭에게 하는 말이다. 딸을 계속 찾더라도당신 삶을 포기하지는 마. 누..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주연 영화 '군함도' 예고 "우리는 그곳을 지옥섬이라 불렀다" 예고를 보는데 이런 흥분이... 열이 받는다. 이성을 찾아야 하는데... 이런 열?!을 받게 하는 영화가 류승완감독의 영화 '군함도'다. 군함도란?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이다. 섬의 모양이 일본의 해상군함 ‘도사’를 닮아 ‘군함도(軍艦島)’라고 불리며 일본어로는 ‘하시마(端島)’라고 한다. 19세기 후반 미쓰비시 그룹이 석탄을 채굴하기 위해 이곳을 개발, 탄광 사업을 실시하며 큰 수익을 올렸다. 1950~60년대 일본 석탄 업계가 침체되어 1974년 폐광된 후 무인도로 남아 있다. 군함도는 1940년대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당한 곳이기도 하다. 국무총리 산하 기관인 대일항쟁기 강제 동원 피해 조사 및 국외 강제 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영화 '마스터' 명대사, 이병헌 "나 잡으면 세상 뒤집어질텐데 감당할 수 있겠어?"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주연의 영화 '마스터'가 12월 21일 개봉한다. 천문학적인 액수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지능 범죄 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분). 그리고,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 분)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과거는 되돌릴 수 없다” “내 미래는 내가 정하는 거고”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2007년에 나왔던 기욤 뮈소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2015년, 우연히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수현(김윤석 분)은 1985년으로 돌아가 30년 전의 자신(변요한 분)과 만나게 되고, 10번의 기회를 통해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한다. "과거는 되돌릴 수 없다. 지금 이 순간도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이고" 이 것은 누구나 아는 진리의 말이다. 과거는 돌이켜서 바꿀 수 없다는 것. 이런 말을 하는 미래의 수현에게 과거의 수현이 말한다. "당신한테 과거지만 나한텐 미래에요. 내 미래는 내가 정하는 거고" 미래에서 보기에는 과거지만, 과거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지금이 현재이고 아직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기에 다시..
영화 '언더월드: 블러드 워' 명대사, “이기려면 그 어떤 위대한 전사보다 더 많은 것을 견뎌야 돼”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전쟁.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 분)는 혼란의 시대 속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자 했지만 어느 것 하나 지켜내지 못한 채, 새로운 리더 마리우스의 지휘 아래 뱀파이어 족을 말살하려는 라이칸 족과의 전쟁을 준비한다. 같은 편에 서 있지만 그녀를 믿지 않는 뱀파이어 족과 그들을 노리는 라이칸 족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싸움을 시작한다. "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너희 부족의 그 어떤 위대한 전사보다 더 많은 것을 견뎌야 돼 " 영화 '언더월드: 블러드 워'에서 전쟁을 준비하는 셀린느에게 하는 이 말은 영화 속 셀린느 뿐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하는 말이다. 누구나 자신이 싸우고 있는 그 어떤 세상과 이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을 싸우고 견디고 ..
영화 ‘스플릿’ 명대사, "볼링이 왜 사람 잡는 줄 알아? 다음 번엔 꼭 스트라이크 칠 거 같거든" 과거 볼링계의 전설이라 불리며 이름을 날리던 철종(유지태 분)은 불운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낮에는 가짜 석유 판매원, 밤에는 도박 볼링판에서 선수로 뛰며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살지만 볼링만큼은 천재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영훈(이다윗 분)을 우연히 만난 후, 철종은 영훈을 자신의 파트너로 끌어들이게 된다. 철종의 조력자이자 도박판의 브로커 희진(이정현 분)의 주도 아래 드디어 큰 판이 벌어지게 되고, 철종과 끈질긴 악연의 두꺼비(정성화 분)까지 가세해 치열한 승부를 시작한다. "볼링이 왜 사람 잡는 줄 알아? 다음 번엔 꼭 스트라이크 칠 거 같거든" 영화 '스플릿'의 이 대사는 볼링을 계속 치는 이유를 말해주기도 하지만, 도박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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