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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신곡 <PRADA> 발표에 이어 깜짝 콘서트 개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주영이 지난 13일 신곡 ‘PRADA (Feat. pH-1)’를 깜짝 공개했다. ​ ‘PRADA (Feat. pH-1)’는 주영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아티스트 pH-1의 랩 피처링 더해져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이별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주영만의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주영은 지난 3월 모든 곡을 직접 작곡, 작사하고 프로듀싱한 미니앨범 ‘파운틴(Fountain)’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한편 주영은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7월, 깜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종영한 엠넷 에서 주영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서사무엘도 함께 출연한다.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서사무엘X주영 콘서트는 오는 7월 7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오후 6.. 2018. 6. 28.
엠넷 <브레이커스> 서사무엘 X 주영, 7월 콘서트로 다시 뭉친다 최근 종영한 엠넷 에 출연하여 뛰어난 음악성을 보였던 주영과 서사무엘이 7월 서울 콘서트에서 다시 한 번 뭉친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주영 X 서사무엘 콘서트는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또,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사무엘은 2016 한국 대중음악상 R&B Soul 음반상을 수상한 실력파 아티스트이며,주영은 2018년 6월 13일 신곡 ‘PRADA’를 깜짝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사무엘 X 주영 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2018년 6월 26일 화요.. 2018. 6. 28.
'미스터션샤인(Mr.Sunshine)' 하이라이트 영상, 김태리 명대사 "그렇게 환하게 뜨거웠다가 지려하오, 불꽃으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이 공개한 하이라이트의 명대사를 보면서 울컥했다. 그들이 원한 단 하나는돈도 이름도 명예도 아닌 제나라 조선의 '주권'이었다 ′도깨비′ 제작진의 [미스터 션샤인] 하이라이트 Full Ver. 함께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는 포스트다. 계몽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냥 과거의 역사, 우리에게 처참했고 아팠던 역사를 다시 곱씹어보게 하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도 없는 의병들에 대한 추모를 담은 것 같은 느낌도 드는 이 하이라이트 영상은, 마지막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을 한명씩 보여준다. 그런데 그 걸 보는데,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이름모를 의병들의 얼굴이 보여지는 것 같았다. 완전 감동이다... 그걸 생각하고 만든 하이라이트 영상이라면 더 대단한 영상이다. '.. 2018. 6. 27.
이병헌 김태리 김민정 유연석 변요한 주연 '미스터션샤인' 등장인물, 관계도, 포스터, 명대사 모음, 하이라이트 모음 이병헌 김태리 김민정 유연석 변요한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션샤인((Mr.Sunshine)선샤인)'의 기획의도를 보면서, 등장 인물들이 남기는 명대사를 보게 되었다. 등장인물&관계&포스터&명대사까지... 한꺼번에 보자... 잠깐! 예고편에 나온 '미스터션샤인' 멋진 움짤 하나~ 이병헌과 김태리가 걷는 모습이다. '미스터 션샤인'의 한장면... 그러고 보면, 전에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와 이동욱 걸어갈 때 느낌도 난다. 그래서 첨부~ 웅장하면서도 뭔가 아픈 우리의 역사를 담을 예정인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은 각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병헌, 김태리, 김민정, 유연석, 변요한 등 그들의 포스터와 그들의 캐릭터를 나타내는 대사를 살짝 모았다. 사실 포스터가 멋있어서 담는 다고 하는 것이 정.. 2018. 6. 27.
드라마 '미스터션샤인(Mr.Sunshine)' 기획의도는 항일투쟁사, 근대사의 고해성사 그리고 쓸쓸하고 장엄한 모던 연애사 생각하면 아픈 역사는 생각하거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그런 아픈 역사는 다시 생각하고 기억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억해서 곱씹어야 또 다시 그런 아픈 역사를 만들지 않게 될 것이고, 그 기억을 통해서 더 나은 역사를,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Mr.Sunshine)''의 기억할 명대사는 바로 이거다. "저물어 가는 조선에 그들이 있었다.그들은 그저 아무개다. 그 아무개들 모두의 이름이 의병이다. " 그런 아픈 역사에 대한, 아픈 기억에 대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이 7월 7일 9시 tvN에서 시작된다. "가장 뼈아픈 조선 근대사의 고해성사" '미스터션샤인' 포스터 '미스터션샤인'의 기획의도다. 뜨겁고 의로운 이름, 의병 역사는 기록하.. 2018. 6. 27.
'너의 꿈은 무슨 색깔이니' 지금 나의 전공이나, 나의 직업이 나의 성향과 맞을까? 이런 고민은 누구나 하게 된다. 대학입학을 앞두고 했다면 다행인데, 이미 졸업하고 나서 전공이 나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직장을 입사하고 나서 자신이 그 일과 맞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지금, 혹은 앞으로 삶을 위해 한번쯤 체크해보고 싶은 것이었다. 이걸 읽고 났더니 나름 방향이 맞는 것도 같다. 성향이 15번 설득형으로 나왔으니... 약간 몇개의 성향과 겹치기도 하지만.. 우선 책은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서 꿈을 그림으로 그리고, 높이 멀리보고 비전을 설정하고, 가상 이력서를 만들고, 묘비명을 무엇으로 쓸지 고민해보라고 한다. 가상 이력서는 직접 써보는 것이 도움이 되고, 꿈을 설정하는 데에서는 되고 .. 2018. 6. 26.
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 `키스 먼저 할까요?` OST Part 3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 `키스 먼저 할까요?` OST Part 3 Title :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 Artist : 폴킴 Release Date : 2018-03-20 Genre : OST Label : S.M.Entertainment Language : Korean 2018. 6. 22.
포토 트럭에 올라탄 아녜스 바르다 X JR의 즉흥 여행 최고의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FACES PLACES)' 포토 트럭에 올라탄 아녜스 바르다 X JR의 즉흥 여행!프랑스 대표 관광지부터 파리지앵만 아는 숨은 장소까지! 말하는대로 이뤄지는 유쾌 발랄 아트멘터리! 누벨바그 전성시대를 연 최고의 여성 감독 아녜스 바르다와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JR의 (원제: Faces Places, 감독: 아녜스 바르다, JR,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이 파리부터 보니유까지 프랑스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생동하는 우리네의 삶을 비추는 증거!”- Boston Globe센 강 어귀 르아브르 항구부터 파리지앵도 인정한 휴양지 레스칼까지,그 곳의 모든 것은 예술이 된다!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인 은 지난 60여년간 다양한 삶의 군상들을 그려낸 아녜스 바르다의 신작이자 아티스트 JR과의 환상적 콜.. 2018. 5. 21.
영화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퇴사 유혹 블랙코미디 칼퇴는 도시전설?! 회사원의 심장을 뛰게 한 화제의 블랙코미디 드디어 한국 상륙! ‘J필름 페스티벌’ 프리미어 상영 확정! 일본판 ‘미생’으로 개봉 요청 쇄도한 화제의 코미디 가 제3회 J필름 페스티벌 상영이 확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개봉: 2018년] #야근요정 #무한반복 #이것이_사내_괴롭힘인가 #퇴사각 제3회 J필름 페스티벌 통해 국내 프리미어 상영 확정! 읽기만 해도 숨 가쁜 제목으로 회사원들의 심장을 뛰게 한 코미디 영화 가 제3회 J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관객을 찾는다. 는 10년 만에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무한 야근을 반복하는 ‘블랙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한 ‘마코토’가 상사의 갑질에 맞서 복수하는 내용을 담은 본격.. 2018. 4. 4.
영화 '몬태나(Hostiles, 2017)', 불확실한 인생 여정을 받아들여야 하는 걸 깨닫게 하는 영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 이것은 명확한 진리다. 그리고 원하지 않는 대로 되어도 그게 어쩌면 더 나은 결과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가 바로 크리스찬 베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몬태나(Hostiles, 2017)'이다. 자신의 친구들이 인디언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을 봤던 조셉 블로커 대위(크리스찬 베일 분)는 죽이고 싶을 만큼 원수로 생각하는, 병이 들어 오래 살지 못하는 추장(웨스 스투디 분)을 고향인 몬태나로 호송하는 일을 맡게 된다. 호송길에서 잔인한 인디언 부족을 만나 동행하던 훈련병을 잃기도 하고, 호송 과정에서 남편과 아이들을 잃은 부인(로자먼드 파이크 분)을 만나기도 하고, 중간 기지를 지나면서 군사재판에 넘겨질 군.. 2018. 4. 4.
예거로봇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 후기, 언제 올지 모르는 적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 무언가 준비한다는 것은 어떤 기다림 같은 것이다. 무엇보다 언제 올지 모르는 순간을 준비하는 것은 더더욱 기다림의 시간이고,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 쉽지 않은 기다림의 준비를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한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2018)'이다. 외계 괴물이 전 세계를 초토화시켰던 전쟁 이후, 예거 부품을 팔아서 살아가던 제이크(존 보예가 분). 그와는 반대로 예거와 비슷한? 로봇을 만들며 적이 올지 모른다고 준비하고 있떤 꼬마소녀 아마라 나마니(케일리 스패니 분). 그러던 차에 지구 종말의 위기가 다시 찾아온다. 더 강력하게 진화한 적들은 로봇 뿐 아니라 인간도 장악하면서 공격을 시작한다. 그들의 공격이 인류의 재앙을 불러오고 최정예 파일럿과 업그레.. 2018. 3. 23.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시사회 후기, 가상세계로의 초대! 가상세계는 어떨까? 그냥 누군가 사는 곳이 아니라 내가 직접 들어가서 살아가는 가상세계... 그런 세상을 꿈꿨다면 그런 가상세계는 이렇게 보여질 것이다 보여주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 2018)'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또 한번 일을 낼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지금 영화를 보고 나서 약 2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가상세계의 잔상이 머리에 남아 있다. ET와 인디아나존스를 만들어낸 감독이니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내기가 쉬운 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정말 너무 멋진 영화다. IMAX로 봐서 눈앞에 가상세계가 잡힐 것만 같았다. 이런 게임있으면 금방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지난 번 영화 예고편만 보고 썼던 영화 '레디 플.. 2018. 3. 21.
바이올리니스트 박현의 '무언가 바이올린으로 부르는 노래' 4월 8일(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바이올리니스트 박현의 '무언가 바이올린으로 부르는 노래'오는 4월 8일(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열려 박현 바이올린 독주회 '무언가(無言歌) 바이올린으로 부르는 노래'가 오는 4월 8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그는 이미 '절대 고전적이지 않은' 바이올린의 현대적인 음색과 표현을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무대를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1910년과 2013년 사이에 작곡된 한국, 일본, 유럽의 현대음악 작품들을 무대에 올린 '컨템포러리 바이올린(Contemporary Violin) 시리즈'가 그것. '그들의 파리 1778-1925'는 이번엔 모차르트와 프로코 피예프, 포레가 머문 파리시절의 작품들을 모아 선보여 음악과 시대 그리고 음악사를 단번에 꾀뚫는 시도를 이어왔다. 이번엔 ‘.. 2018. 3. 21.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영혼의 균열이 온 사람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오길... 영혼의 균열은 어떻게 치료되야 할까?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Murder on the Orient Express, 2017)'은 그 이야기를 시작한다.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누군가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에게 어떻게 추리를 잘하냐고 물어봤을 때 그가 이렇게 말한다. 원치적으로 돌아가는 세상만 눈에 보이는 겁니다. 원칙.. 2018. 3. 7.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예고편 명대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가상 현실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해요" 1982년 ET, 2000년 AI, 2002년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새로운 세계관을 선사하며 우리 사고의 체계를 넓히며 놀라움을 선사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이번에는 최초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을 들고 3월 관객들을 찾는다. “가상현실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해요. 그래서 다들 거기 살아요” 2045년, 갈 곳이 없고 현실이 비극적인 사람들은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을 넘나들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에 오아시스를 창시한 사람이 “이스터에그를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은 5천억 달러와 가상공간 오아시스를 물려주겠다”라는 말을 듣고 사람들이 이스터에그를 찾아 나서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험을 담고 있다. “현실에서 벗어나려고 여기 왔죠. 삶이 의미를 찾는 유.. 2018. 3. 6.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 "우리가 세상을 바꿀 시간이 왔다" 예거 로봇의 능력 설명 영화 이 3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태어나면서 시작된 끝나지 않은 전쟁, 그리고 진화하는 적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 비단 영화 속 얘기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모든 세계에 대한 이야기다. 전 세계를 초토화시켰던 전쟁 이후, 지구 종말의 위기가 다시 찾아온다. 더 강력하게 진화한 적들의 공격이 인류의 재앙을 불러오고 최정예 파일럿과 업그레이드 된 거대 로봇 '예거' 군단은 사상 최대의 반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또 다른 적의 등장으로 인류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거대한 괴물의 등장을 알리는 1차 예고편이다. 배경 음악, 배경 사운드가 긴장감을 극도로 몰고 가는 예고편이다. 1차 예고편"우리가 태어난 세상은 인간의 도시를 파괴하는 괴물들과 그들을 막기 위해 .. 2018. 3. 5.
2월 22일(목)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혜성처럼 등장한 천상의 목소리, '율리아 레즈노바'의 바로크 음악 공연 개요>  ■ 공연명 : 율리아 레즈네바의 바로크 음악 BAROQUE EXTRAVAGANZA■ 일시 및 장소 : 2월 22일(목)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지 휘 : 폴 굿윈 Paul Goodwin, conductor■ 소프라노 : 율리야 레즈네바 Julia Lezhneva, soprano■ 피아노 : 미하일 안토넨코 Mikhail Antonenko, piano■ 프로그램헨델, 합주 협주곡 제4번 Händel, Concerto Grosso in F major, Op. 3 No. 4, HWV 315헨델, 오페라 알렉산드로> 중 레치타티보 '사랑스런 고독이여'와 아리아 '대기여, 샘물이여' & '영혼에 빛나는' Händel, Solitudine, amate, Aure, fonti and Brilla ne.. 2018. 2. 19.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리뷰, "아픈 건 난데 네가 왜 울어…" 아픔을 나눈다는 건... 지나고 나서 줄거리를 다 말하고 싶은 영화가 있다. 그래서 늦게 리뷰에 올리는 영화가 바로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 2017)'다. 누군가의 아픔을 같이 한다는 거, 그런데, 아픔을 느끼는 사람보다 지켜보는 사람이 더 마음 아파할 수도 있다는 것,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나는 그렇게 누군가의 아픔을 나눈 적이 있었는가 돌아보게 되는 영화. 바로 '아이 캔 스피크'다.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로 불리는 옥분(나문희 분) 할머니. 그녀는 새로 발령받아 구청으로 온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에게 자신의 수많은 민원을 접수한다. 원칙대로 민원 접수를 해야 한다며 서류를 요청하는 민재에게 그 규칙을..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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