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24세 천재 안예은, 봄이 온다면~ ‘한 명의 예술가를 발견하다’
기발한 자작곡 '미스터 미스터리', '하얀 원피스', '봄이 온다면' 등 선보이는 안예은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는 이유는 어떤 노래로 어떤 감동을 전달할지 궁금함과 기대를 하게 하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 궁금함과 기대를 최고치에 이르게 하는 오디션 참가자는 바로 'K팝스타5'의 안예은(24세)이다. 오디션 내내 자신의 자작곡을 가지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안예은은 '분홍신', '스티커', '경우의 수', '홍연', '미스터 미스터리', '하얀 원피스', '봄이 온다면' 등 장르를 확연히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비롭고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매주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맞춰서 준비 기간이 1주일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에 작곡과 작사, 그리고 무대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
2016. 3. 28.
지수, 김준면(수호), 류준열, 김희찬 영화 '글로리데이', "가장 눈부신 순간 우린 함께였다"
지수, 김준면(수호), 류준열, 김희찬 영화 '글로리데이', "가장 눈부신 순간 우린 함께였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자 떠났던 청춘의 여행이 비참한 어른의 시작이 되어버린 영화 '글로리데이'는 지수, 김준면(엑소의 수호), 류준열, 김희찬 주연으로 제20회 부산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었던 영화다.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친구 용비(지수 분), 상우(김준면 분), 지공(류준열 분), 두만(김희찬 분)은 입대하는 상우의 배웅을 위해 오랜만에 뭉쳐 여행을 떠난다. 친구가 전부이고 제일인 용비, 대학 대신 군대를 택한 상우, 엄마에게 시달리는 재수생 지공, 낙하산 대학 야구부 두만은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 그러던 중, 포항의 한 바닷가에서 우연히 위험에 처한 여자..
2016.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