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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김재환 '가을 우체국앞에서(윤도현)'! 그리고 '미소천사' 박정현 설특집으로 방송된 '신의 목소리'는 일반인이 가수에 도전장을 내는 무대다. 윤도현, 박정현, 김조한, 거미, 설운도 등의 5명의 가수가 등장해서 일반인 도전자와 대결하는 프로그램. 파일럿으로 된 프로그램이다. 정규편성이 될까? ㅎ 일반인이 가수를 선택하고, 그 가수가 불렀으면 좋겠다는 곡을 선택해주는 무대. 설마 프로가 이기겠지 했던 이 프로그램 반란의 현장은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앞에서'를 부른 김재환... 윤도현을 이겼다. ^^:아마추어 일반인 들은 1달간의 연습시간을 갖고 도전하고, 가수들은 선택되고 노래가 정해진 후 2시간 연습후에 무대에 선다. 그런 프로그램이지만, 프로들의 무대는 역시 프로답다. 김조한, 거미, 박정현, 윤도현, 설운도 모두 역시 엄청난 가수들이다. 그래도 한명의 일반인 김재환.. 2016. 2. 10.
[영화로 돌아보는 삶의 순간] 영화 ‘검사외전’, “넌 나쁜 X일까? 아닐까?” 재욱(황정민 분)은 “때리는 게 약인 놈도 있다”고 말하는 거친 수사 방식의 ‘다혈질’ 검사다. 그러던 중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되어 살인 누명을 쓰고 15년 형을 받고 수감된다. 5년 후 재욱은 자신이 연루된 사건을 알고 있는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 분)을 감옥에서 만나게 된다. 그래서 사기꾼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자신이 누명을 쓴 사건의 진범을 찾기 시작한다. 우리는 상대방의 근본에 대해 궁금할 때가 있다. 이 사람이 나쁜 사람일까 좋은 사람일까? 좋은 사람이면 관계를 좋게 가져가고 나쁜 사람이면 곁에서 함께 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나쁜 사람은 언젠가 자신에게 해를 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의 중요한 일이 걸려있을 경우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그 일.. 2016. 2. 5.
'K팝스타5' 조이스 리 주도적인 보컬인 그룹 '마진가S' "Love on Top" 음악을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조이스 리... 기분 좋게 하는 능력을 지닌 가수가 될것 같다. 그룹으로 함께 YG에 선택되서 더 멋진 그룹으로 등장할 그룹이다... 기대되는 여성그룹이 될듯!!!!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 그리고 이번에 합류한 려위위로 구성된 그룹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b7vObnFUJc 비욘세 곡.... 노래가 다 좋다. 비욘세의 'Love on Top'을 부를 때도 단연 보컬의 힘이 느껴지는 건 조이스 리... 대단하다. 즐기며 부르는게 보인다... 굿~ 보는 사람도 신나고... 이 원곡... Beyoncé - Love On Top... 정말 신나는 곡이다. ㅎ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 려위위로 구성된 그룹이다. 마진가S... 기대된다... 2016. 1. 24.
'동네의 영웅' 박시후,유리,이수혁,조성하 등 캐릭터&줄거리~ 생활 밀착형 동네 첩보전 우리에게 히어로가 필요한 시기다. 그런 타이밍에 나온 OCN에서 하는 드라마 '동네의 영웅'이다. "자판소리가 나야하는 곳이다. 이 곳은 자판소리가 안나면 술집이다. 꿈을 키워가는 곳" 그런 bar가 되게 하고 싶다는... 사장의 멘트... 그런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해결하는 영웅.. 우리동네도 이런 영웅이 있으면 좋겠다...^^:;;; 그럼 이제 드라마 '동네의 영웅'의 캐릭터를 살펴보자... 백시윤(박시후 분) (33세) | 前 중앙정보국 요원, 現 BAR 이웃 사장 "난 이게 내 일 같아. 그대로 되갚아 주는 거" "3년 전,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촉망받는 정보요원이었다.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일대에서 블랙(비밀)요원으로 활동하며 가장 믿음직한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던 .. 2016. 1. 24.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응답하라 삼천포 전상근 노래mp3 걱정말아요 그대, 청춘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나온 전상근. 응답하라 삼천포로 나왔는데, 노래는 대박이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431046엄청나다. 어쨌든 음악 '걱정말아요 그대' 그리고 '청춘'을 부른 전상근의 음원이다. 2016. 1. 22.
'킬미 힐미'10회 신세기 부사장 첫출근-신세기(지성) 등장에 여사원 '환호' 완전 재밌는 영상 이리 웃길 수 있는가~~ 멋쟁이 지성의 차도현말고 신세기의 인격 거침없다! 신세기 부사장 첫출근-신세기(지성) 등장에 여사원 '환호'…'완전 CG 꺅!' 2015. 2. 6.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음. 클래식 연주. Nearer My God to Thee (for 9 cellos) - ThePianoGuys 어릴 때 잠을 재워줄 때 엄마가 불러주신 노래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이란 곡이다. 이 곡을 들으면 마음이 참 편해지고, 엄마의 그 사랑이 느껴지는 느낌이다. 그 느낌 그대로 담아낸 영상과 클래식 음악이다. 이들을 기분 좋게 볼 수 밖에 없는 그런 느낌... Nearer My God to Thee (for 9 cellos) - ThePianoGuys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과 비전도 맘에 든다. OUR VISION IS TO CREATE MUSIC AND VIDEOS THAT INSPIRE & UPLIFT. WHATEVER WE DO, WE PUT OUR HEART AND SOULS INTO EVERY NOTE AND FRAME. 나도 나의 영혼을 담을 일을 찾아야지!! 2014. 4. 10.
Bach, Double Violin Concerto in D minor 2nd movement, Largo Title : Johann Sebastian Bach, Double Violin Concerto in D minor (2nd movement, Largo Ma Non Tanto (BWV 1043) From Wikipedia , The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 minor (BWV 1043) is perhaps one of the most famous works by J. S. Bach and considered among the best examples of the work of the late Baroque period. Bach wrote it in Leipzig sometime between 1730 and 1731, most likely for the Leipzig Co.. 2014. 4. 9.
영화 'The Mission'의 OST와 'How Great Thou Art'의 콜라보 클래식 음악이란, 사람의 마음에 울리고 있는 진동에 증폭제를 가하는 물질이다. 지금 무미건조한 삶과 감정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많은 음악을 들어서 자신의 잠들어 있는 마음을 깨워야 한다. 난 요즘 클래식음악을 통하여 울림을 받고 있다. 여러가지 음악이 있지만, 지금 소개하려는 'The Mission/How Great Thou Art'라는 곡이 최근 최고의 곡으로 가슴에 남아있다. The Piano Guys 라는 그룹이 만들어내는 클래식 음악. 기독교 적이며, 화려한 영상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접목하여 소개하는 그룹이다. 부활절을 앞두고, 이들이 연주한 곡은 나의 삶이 어떤 미션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생각하게 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 2014. 4. 7.
T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일본 드라마 노다메칸타빌레 영화판 1편에 나와서 다시 듣게 된 곡.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T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의뢰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기도 한데, 이 곡은 듣고 있으면 뭐랄까...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어가며 애잔하기도 하며 반면, 명쾌하고, 발랄하고, 소름이 끼치는 즐거움이 있다. 그리고 유럽의 웅장함 속에서 그 웅장함을 넘어서는 발랄함을 가진 느낌?!이랄까..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느낌이다. 정명훈이 지위한 영상이 있어서 동봉(!)한다. 2014. 3. 31.
Bring Him Home (from Les Misérables) - ThePianoGuys 친구의 아버님의 부고 소식을 들은 날 듣게 된 곡이다. 레미제라블에 나왔던 곡... Bring Him Home (from Les Misérables) ThePianoGuys가 연주했는데, 눈물이 난다... 집으로 데려와주길... 우리는 돌아갈 그곳이 있다. 그곳을 위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요즘 아주 좋아하게 된 음악가들 ThePianoGuys이 연주를 더 멋지게 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돌아갈 그곳을 생각하며... 우리의 지금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지... 2014. 3. 27.
신촌 명물거리의 명물 홍익문고 연세대학교 앞의 명물이다 꼭 가서 책사리라 2014. 3. 15.
'겨울왕국' Let it go와 사계 '겨울'의 만남.. 환상적 연주다! 좋아하는 사계의 '겨울'과 요즘 한창 유행인 영화 '겨울왕국'의 'Let it go'가 만나서 이루는 연주곡이다. The Piano Guys는 유명한 연주자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연주들도 다 멋지다. 음악을 귀 뿐만아니라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연주가들이다. 강력추천이다. 겨울연가의 그 카타르시스와 사계 겨울에서 느끼는 그 휘몰아침... 멋진 환상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리고, 또 하나!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그 이상의 몸으로 만드는 음악이랄까? 기본적으로 음악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타악기의 느낌을 살 릴 수 있는 것 같다. 피아노로 이렇게 풍부한 음악을 만들 수 있다니...대단한 사람들이다.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들. 연주하는 사람들도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겠지...날 즐겁게 해주는 곡들이었다! Angels.. 2014. 3. 10.
내 옆을 지나친 모든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 ‘감시자들’ 지난 2013년, 한효주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게 한 영화 '감시자들(조의석 감독, 2013)'. 영화 '감시자들'는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인 감시반을 대상으로 한 영화다. 정말 지나친 모든 사람을 기억할 수 있을까?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 분)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 분)가 합류하게 된다. 한편,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치밀한 범죄를 만들어내는 제임스(정우성 분)는 단 3분만에 무장강도 사건을 만들어내기도 하며, 철저하게 짜인 범죄를 일으킨다. 이들의 추격과 따돌림… 모든 범죄는 다 흔적이 남게 마련이고, 특히 현장에 범죄자가 지나쳤다면 그 흔적은 분명 잡히게 되어.. 2014. 2. 14.
‘수상한 그녀’ 울고 웃다 보니 어느새 나이가 들어버렸네 지금 내 나이가 몇 살이지?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신의 나이이다. '벌써…'라고 생각한다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것이고, '아직도…'라고 생각한다면 아직 나이가 어린 경우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벌써!'에 해당된다. 지금의 나이가 몇 살이든 20살 때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살고 싶을까? 20대 중반이 넘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봄직한 이슈다. 영화 '수상한 그녀(2014년 1월 22일, 황동혁 감독)'는 그 이야기를 펼친다. 노인카페에서 일하며 시어머니의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입이 거친 오말순 할머니. 자신 때문에 며느리가 스트레스로 쓰러지는 지경에 이르자 아들은 고민 끝에 자신의 어머니인 오말순 할머니를 요양원에 보내기로 결정한다. 그날 오말순 할머.. 2014. 2. 4.
영화 ‘겨울왕국’ 리뷰, 나보다 더 우선 순위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능력 때문에 동생이 다치 게 되자 그 능력을 숨기고 있던 언니, 자신이 다칠 까봐 가까이하지 않는 언니가 그리운 동생. 자매 이야기로 시작하는 '겨울왕국' 속에는 우리가 언제나 느끼고 알고 있을 '사랑'이야기가 묻어 있다. 남녀의 사랑 뿐 아니라 자매의 사랑까지도. 단순한 진리임에도 우리는 가끔 잊는다. 사랑이란 무엇일까를.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걸 자신보다 우선 순위에 놓고 있다며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그렇고, 애인관계에서도 그렇다. 언제나처럼 사랑에 의해 마법이 풀리는 그런 동화나 영화를 보면서 또 그런 종류구나…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조금 나이가 들게 되면서 그런 것조차 잊고 살 때가 많다. 그러다가 어린이를 위한 영화나 동화를 보다가 문득 원초적인 진리를 대면.. 2014. 1. 24.
가수 신승훈이 오랜만에 주는 노래의 감동 바로 ‘Dream Of My Life’ 딱 들으면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 느낌의 곡이다. 신승훈의 'Dream of My Life'. 이미 몇 년이 지난 곡이지만, 지금 들어도, 아니 언제든 들어도 꿈을 찾아가는 사람에게는 설레이는 곡이고, 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곡이 될 것 같다. 신승훈의 ''Dream Of My Life'. 꿈을 향해 노력하는 이들의 영상과 함께 보니 더욱 노래의 감동이 진하다. 예전에 그래, 아주 예전에 신성우의 '꿈이라는 건'이란 곡을 들으면서 느꼈던 꿈꾸게 하는 곡이다. 무엇 하나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두려움 속에서도 꿈을 위해 그래도 노력해봐야 할 것 같은 희망을 품게 한다. 그래! 다시 꿈을 향해 도전해보자. 2014. 1. 22.
기계와 경쟁한다면 난 견뎌낼 수 있을까? 이길 수 있을까? ‘기계와의 경쟁’ 왜 실업의 재앙은 끝나지 않고 있을까? 이제 기계와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에릭 브린울프슨·앤드루 매카피 지음 정지훈·류현정 옮김|틔움|200쪽|1만2000원 진화하는 기술에 따라 일자리들이 사라지고 있다. 간단한 기업회계를 담당하는 직원이나 은행 출납원이 하는 규칙적이고 간단한 업무는 기계에 의해 서서히 대체되고 있다. 시각적이면서 섬세한 동작을 필요로 하는 정원사나 미용사, 간병인들이 하는 일들이 오히려 기계로의 변화가 더 적은 상태이다. 어쨌든. 이렇게 기계화가 계속된다면, 기계가 인간의 일들을 모두 대체하게 된다. 이미 구글에서 무인자동차도 테스트가 끝났다. 그렇다면, 앞으로 일을 하면서 살아가기 위해서 기계를 이겨내고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기계와의.. 201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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