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537173&memberNo=1972495
제주도는 너무 좋아하기 곳이라 1~2년 간격으로 제주도에 항상 가는 편이다. 자주 가도 질리지 않는 곳이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스트레스 풀기에도 좋고 힐링 하기에도 딱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그 지역만의 느낌이 좋아서 항상 계획하고 가게 된다.
이번에 시간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같이 방문하러 갈 수 있었다.
같이 가는 일행 중 하나가 꼭 들러야 할 곳 중 제주도 서귀포 맛집 있다면서 여기는 꼭 가자고 하더랬다.
그래서 어디인가 하고 봤다. 강정가마골이라는 곳.
좋은 육류의 맛도 느끼고 게장까지도 완벽해서 택배주문도 했다. 덕분에 이번에는 좋은 기운 다 받고 온 것 같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내비게이션으로 주소를 찍어서 다녀왔다.
대청로25번길을 따라 102m 이동하다가 우회전하고 22m정도 가면 도착하는 곳.
가다가 잘 모르겠으면 제주 월드컵 경기장으로 길 잡고 가시면 찾기 쉽다.
근처에 아파트도 있어서 물어물어 가면 다들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더라.
초행길이어도 금방 찾을 수 있겠었다. 도착하고 보니 간판도 크게 이름이 쓰여 있어서 금방 찾았다. 워낙 이 동네에서도 유명하고 현지분도 많이 가는 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찾는 데는 불편함이 없었다~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고 검은색 간판에 흰색으로 가게명을 적어놔서 색깔이 대비되면서 눈에 확 띄더라는....
유명하다 보니 웨이팅하는 날들이 많다 한다. 그래서 바깥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이렇게 자리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편하다.
테이블 준비가 되어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기다리는 사람들도 배려하시는 것을 보니 이미 이 식당이 마음이 들었다.
대기 할때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를 다 마친 후에 나와서 커피를 마시면서 잠깐 소화를 시키기에도 제격인 공간이다.
어쨌든 첫인상이 굉장히 중요한 건데,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갔던 날에도 사람들이 이미 상당히 있었다.
그래서 기다리면서 어떤 것을 먹을까 했는데, 멀리 온 김에 한라산 한 상을 주문해보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주도에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렌트해서 이용해서 어디를 가든 주차장이 있나 없나를 먼저 살피게 된다.
이 식당은 찾아오시는 것도 편하고 주차시설이 잘되어있다. 옆쪽으로 공터를 사용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제주는 차가 없으면 움직이기 어려운 곳이다 보니 주차 공간이 되어있는 음식점만 골라서 가게 된다.
있다 한들 넉넉하지 않아서 돌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곳은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보니까 편안히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외부인은 이용할 수 없는 주차장이라 더 안심이 되고 서귀포 신시가지 맛집 식당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웨이팅을 마치고 들어가 보니 단체손님들이
한바탕 왔다가 우르르 나갔더라는...
그래서 편안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단체로 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런지 미리 예약하고 오시는 단체가 많다고 한다.
요즘은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단체 버스를 타고 이 지역을 많이 방문한다고 하다. 그래서 외국 분들도 여기로 많이 온다고 한다.
인테리어까지 깔끔하니 남녀노소, 외국인 할 것 없이 편안히 올 수 있는 그런 곳인 것 같다!
나무로 된 식탁과 벽이 조화를 이루면서 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은은한 조명과도 잘 어울리더라는....
다 같이 마음을 다잡고 식사할 준비를 했다. 굉장히 신속하게 반찬들을 내주시는데, 너무 좋았다.
밑반찬들도 어찌나 많은지 식탁 한상이 가득 차려진다.
어쩜 이렇게 푸짐한지, 2인 기준으로 2개 주문했는데 진짜 양이 많았다.
간장이랑 제주 돼지고기와 양념구이까지 해서 한라산 한 상인데, 여기에 밥 두 공기와 소주 1병까지 시켰다.
진짜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조화롭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풍족하게 주시니까 단체로 와도 좋고 가족들이나 친구들끼리와도 방문하기 좋은 곳인 것 같다.
알고보니 한식 전문 경력 20년 이상 주방장과 육류 전문 경력 20년 이상 주방장이 두 분의 모든 노하우와 커리어를 담아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항상 좋은 식재만을 사용하고, 준비하고 손질하니까 손님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겠지...
2018년도 고객 신뢰도 음식점 부분에서도 대상을 받으셨다고 하더라는...
여기서 식사 할 때도 이 상패를 보면서 상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친절하시기도 하고 궁금 한게 있으면 설명도 잘해주고, 일단 맛이 너무 좋으니까 그걸로 된 거다!
식당은 일단 맛이 최고다.
왜 제주도 서귀포 맛집 추천해드리는지 아실듯!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상차림을 좀 더 자세히 보려고 찍었다.
음식 종류를 두 가지 종류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고 게다가 질이 좋은 것들만 내왔다.
제주에 오면 무조건 먹는 게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육류가 있다.
흑돼지를 필수적으로 먹고 양념까지 먹게 되니까 1석2조의 식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원래 게장은 간장만 하셨다고 한다.
근데 워낙 맛있으니까 양념까지도 해달라고 요청들을 많이 했다고 한다.
단골손님들이 워낙 여기서 맛있어하고 좋아하시니까 못 이기셔서 정식 메뉴로 채택했다고.
얼마나 맛있으면 하는 궁금증이 들면서 양념을 추가하고 밥을 먹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어서 꼭 한라상 한상이 아니더라도 다른 메뉴로 먹을 수 있다.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왕갈비탕도 있으니까 돈육이나 게를 먹는 것보다 따뜻한 국물 드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고 싶으면 왕갈비탕도 나쁘지 않겠다 싶더랬다.
사실 먹어보고 싶긴 했는데, 워낙 양이 많아서 이번만큼은 탕은 포기했다.
다음에 꼭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 싶다!
서귀포 신시가지 맛집 이곳이 워낙 맛있고 유명하기도 하다 보니 유명인사들도 방문을 많이 하셨다고 한다.
싸인도 많아서 누가 왔다 갔는지 궁금했는데...
그래서 벽면 보면서 누구 왔었다고 신기해하면서 돈육이 구워지기를 기다리기도 하고 유명인사들을 검색도 해보면서 대화를 많이 했었던 것 같다. 게다가 맛도 있지 재료들도 좋은 것들만 사용하는 것을 보니 이만하면 방송에도 나와야 할 정도라고 느껴졌다. 아니면 내가 직접 의뢰할까?!
지인이 완전히 사랑하는 멜 젓이다. 사장님이 직접 담가서 사용하신다고. 본격적으로 먹기 위해서 멜젓을 먼저 올렸다. 향이 약간 독특한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젓가락으로 살짝 찍어서 먹어보았는데 맛있었다. 직접 담가서 하시는 거라 다른 곳에서 먹어 본 적 없는 맛인 데다가 심지어 너무 맛있었다고. 먹다 보니 멜젓이랑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했다.
그 정도로 맛을 좌지우지했던 것 같다.
애들도 이게 자꾸 생각난다고 했다. 동네에서 아무리 먹어봐도 이만큼 맛있었던 게 없다면서 다시 먹어보고 싶다고 할 정도다!
본격적으로 굽기 시작했다. 칼집을 제대로 내셨더랬다.
처음에 굽기 시작하면 칼집 낸 곳 사이에서 지글지글 소리가 나면서 익는데 너무 먹음직스럽더랬다. 도톰하니 맛있게 생겼는데, 좋은 돈육이라 그런지 타지 않고 맛있게 익어가니 너무 좋더라.
같이 주시는 버섯, 양파도 굉장히 싱싱해서 그런지 익고 나서 보니 엄청나게 맛있었다.
제주도 서귀포 맛집 사장님들이 오랜 세월 동안 돼지 손질 하는 데 있어서 노하우도 쌓아오셔서 그런지 그만큼 내공이 느껴졌다.
그리고 한식 전문으로 내공도 있으셔서 전체적으로 맛이 좋다.
매일 오전에 일찍부터 가게를 준비하시는데 손수 반찬을 만들어두신다고 한다. 매일 반찬이 다르게 나오고 김치도 직접 담그신다고 했고. 그 계절에 맞는 종류로 준비하니까 손님들이 더 좋아하고 특히 그쪽에 사시는 분들은 드시려고 많이들 방문하신다고 한다.
따뜻한 탕도 있지 주메뉴들도 다 맛있으니까 식사하러 가시기 너무 좋은 거! 우리 동네에도 계시면 좋겠다 생각을 하면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오랜 세월 동안 좋은 재료들만 고집하고 사용하셨다고 한다.
직접 느껴보니 그 손길이 어떤지 느껴지더랬다.
먹어보니 이곳까지 와서 꼭 들릴만했고. 꼭 가자고 했던 일행도 우리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굉장히 뿌듯해 했다.
아무래도 이만한 식감을 어디서 느껴볼 수 있겠냐...
자체가 굉장히 실하고 튼실하고 그걸 하나하나 다 손질하시는 것을 보면 엄청나게 부지런해야 하고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야겠다하는 생각이 들더랬다. 신선도가 얼마나 높은지 느껴지니까 사장님들의 배려와 준비에 많이 감사하고 먹을 수 있었다.
제대로 익었다 구우면서도 잘 익어가는 것을 보니 얼마나 좋은 질감을 가졌는지 눈에 보이더라. 실제로 먹고 나서 쫄깃한 느낌을 제대로 받았고 세세하게 지방들이 붙어있어서 그런지 질기지 않게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너무 두꺼운 느낌이거나 살코기만 있으면 대부분 좋은 식감은 아니다.
하지만 서귀포 신시가지 맛집 재료의 육질과 씹었을 때 터져 나오는 육즙이 대단히 잘 어울렸고 같이 나온 메뉴들과 반찬을 함께 먹었을 때 어우러지는 식감이 너무 좋은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밥이랑 먹었을 때 맛있게 잘 구워진 한점을 참 좋아한다.
어쩜 그렇게 맛있는지, 흰 쌀밥에 올려 먹으면 그렇게 녹을 수가 없다.
한입 가득 입에 넣었을 때 확 퍼지는 향도 좋지만 노릇노릇하게 익어서 그런지 먹기도 좋았다.
비주얼을 그냥 보기만 해도 얼마나 고소한지 느껴지지 않는가...
같이 올려둔 버섯과 양파도 잘 익혀서 곁들여 먹었는데 서로 잘 어우러지고 굉장히 맛있었다.
어찌나 신선했는지 양파가 익었을 때 나오는 그 단맛이 제대로 느껴졌다. 식재를 준비하실 때 좋은 것들만 공수해오시나 보다.
다음 양념을 구우기 위해서 미리 구워둔 돼지는 이렇게 모아놨다.
서귀포 맛집 불판에서 잘 구워지는 중간중간에 계속 주워먹었는데 식어도 쫄깃함이 잘 살아있었다.
원래 재료가 식으면 맛이 없어지게 되거나 질겨지는데 오랫동안 쫄깃함을 유지하는 것이 대단했다.
좋은 재료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다.
특히 제 앞에 있다 보니 계속 손이 가더랬다.
잡내도 계속 안 나는데 아무것도 찍어 먹지 않아도 그 맛이 제대로 나서 좋았었다.
은근하게 배어 나오는 돈육즙이 아주 좋았다!
양념을 이제 올려야 해서 남은 것을 다 같이 먹기로 했다.
다들 어쩜 식어도 맛있느냐면서 하나둘씩 가져가는데 은근 아쉽더라는..
그냥 먹을 때는 멜젓에 찍어는 게 가장 맛있었고 물론 다른 것들이랑 곁들여 먹어도 굉장히 맛있었어다.
여기 식당에서 직접 하시는 거라 다른 곳에서 못 느끼는 맛이다 보니 자꾸 생각이 난다. 젓의 그 특유의 맛이 더 나는 것도 아니라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항상 그날 판매할 것들만 손질하셔서 그날그날 내오신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음식이 신선하고 깔끔했다.
좋은 것들만 쓰시니까 채소는 힘이 좋고 질감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아주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쌈을 싸먹는데도 채소가 얼마나 싱싱한지 느껴졌다.
워낙 흐물흐물한 거는 식재들을 제대로 받치질 못하는데 힘이 딱 있으니까 골고루 곁들일 수 있고 양껏 먹게 되더랬다. 채소가 좋다는 것은 그날마다 좋은 것들을 선별해서 준비한다는 거.
그만큼 정성을 다하시면서 준비하시는 것 같았다!
사장님들의 그 배려가 잘 느껴지는 그런 식당이다!
편마늘이나 고추도 굉장히 아삭아삭하고 맛있었다.
이 지역에서 좋은 공기, 좋은 물, 좋은 햇살을 받고 자라난 채소라 그런지 정말 향이 좋더랬다.
곁들여 먹으니까 정말 잘 어우러지고 얹어 먹기도 좋고,
제주도 서귀포 맛집 이곳에서 좋은 것들로만 준비해주니까 인정받고 단골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좋은 후기만 있는 곳은 다 이유가 있다니까!
제대로 이 지역의 맛과 정을 느끼고 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
이제 또 본격적인 숯불을 먹어볼 차례다.
사실 양념은 많은 분이 맛이 거기서 거기지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큰 오산이다. 왜냐면 직접 하시는 것과 받아서 하는 곳의 맛의 차이는 확실히 있으니까.
서귀포 신시가지 맛집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 양념의 맛이 제대로 베어있기 때문에 그 맛이 제대로 느껴지고 특히 질감이 너무 좋았다!
색감을 보면... 적당히 맛있게 구워졌기 때문에 양념의 색깔이 제대로 보인다.
워낙 큰불에 하면 금방 타지만 은은하게 잘 굽다 보면 타지 않고 제대로 먹을 수 있는데, 여기 양념도 잘 베여 들어가서 그 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 좋은 육질이다 보니 또 질기지 않고 사르르 녹는 맛으로 잘 먹었던 메뉴!
정말 애정 하는 숯불은 그냥 아무것도 찍어 먹지 않아도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 사장님의 정성이 들어간 양념이 베어있어서 그런지 그 깊은 맛이 제대로 느껴졌다.
굉장히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었고 특히 먹으면서 밥이랑 가장 잘 어울렸던 맛이 아닌가 싶더랬다.
서귀포 신시가지 맛집 소문날만한 곳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맛이다.
그리고 반찬까지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물김치를 좋아하는 편인데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할 때 간 거라 준비하셨다고 하더랬다.
다른 계절에 왔으면 또 그에 맞는 김치를 준비하셨을 거다.
역시 더운 날에는 이 종류가 딱 맞는다.
메인들과 같이 먹었을 때도 잘 어우러지고 개운하고 깔끔하기 때문에 입안의 맛들을 정리하는 데 있어서 너무 괜찮았다.
같이 나온 반찬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계란찜!
너무 잘 어울려요. 게다가 포슬포슬한 게 너무 맛있었다.
한 점 먹고 나서 한 입 먹고 또 게 하나 집어서 같이 퍼먹으면 너무 잘 어울리고 간을 어찌나 잘하셨는지 간이 좀 있는 반찬들과도 어울리더랬다.
과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사이드. 그래서 하나 더 추가했다.
일행들이 너무 맛있다고 역시 제대로 음식하는 분들은 찜까지도 완벽하다고 하면서 열심히 입에 넣었던 기억이 난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주도 서귀포 맛집 게를 먹어볼 차례다.
간장을 워낙 좋아하는 저는 집 외식으로도 자주 가는 편이기 때문에 좀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편이다.
그래서 여기서 먹어보는 맛은 어떨까 하는 기대감으로 먹기 시작했다.
특히 여기서는 군산에서 잡히는 꽃게로만 사용한다고 한다.
사실 좋은 식재를 공수해온다는 것은 그만큼 시행착오를 많이 겪으시고 가장 맛있는 것들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다. 사장님들의 그 노하우가 대단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대목인 것 같다.
봄, 가을에 잡히는 아이들로만 사용하신다고 한다. 그냥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싼 것들이 많다. 그래서 의아했는데 역시나 그것과는 전혀 다른 원산지였던 거다!
항상 필수적으로 군산에서만 직접 받으신다고 한다. 꽃게잡이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공수를 받아오시는 거라고 하는데 그 시기에 바로 받으셔서 급냉을 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담그시는 거고 식재가 유지가 잘 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항상 비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거라고.
서귀포 신시가지 맛집 게는 또 국내산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게 아닌 거!
수많은 곳에서 나지만 이 맛은 품질에 따라 맛이 좌우가 되기 때문에 최상품으로 준비를 하시는 거라고 한다. 물론 각 지역마다 좋은 게들은 있지만 두 분께서 가장 좋았던 맛을 고집하시는 거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들의 입맛에도 제대로 취향 저격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싶다.
원가가 아무리 비싸도 군산을 고집하는 이유라고!
40미 이상으로 된 크기가 가장 게장으로서 맛을 잘 낸다고 한다.
20년 넘게 이 업계에서 일해보신 결과 알게 된 사실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30미와 40미를 나누어서 담그고 있다고 한다.
음식을 열어보면 들어있는 살들이 다르다. 얼마나 풍부하게 들어있느냐로 볼 수 있다. 제대로 안이 꽉 차있다.
그래서 먹을 것도 많았고 발라먹는 데 있어서 어렵지도 않았다. 좋은 게들은 바로 먹기가 쉬우니까.
아무래도 서귀포 맛집 오랫동안 노하우를 쌓아오셨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음식들을 먹어보지 않았나 싶다. 진짜 보자마자 군침이 돌더랬다.
맛은 물론이고 어찌나 색감도 좋던지, 적절하게 고추의 색을 다 사용하시기 때문에 보기에도 너무 먹음직스러웠다!
특히 플레이팅에 놀라기도 했다. 그냥 검은 거만 보이는 식당도 많은데 여기는 깨와 파 같은 채소들을 제대로 올려주시니까 너무 맛있게 보이더랬다.
보자마자 군침을 다들 넘기면서 맛있겠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그래서 사실 다들 같은 마음이었다. 무조건 택배 주문을 하자. 집에서도 이 맛을 느낀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았으니까. 주문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다들 같은 생각을 했다.
택배를 주문하자는 이야기를 하면서 양념도 기다렸다. 한라산 한 상에는 포함이 안 되어있는 메뉴. 그래서 추가했는데 너무 기대되더랬다.
다 같이 한입씩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한 거라서 기대가 더 되었다. 많이 배부르기도 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안 먹어볼 수는 없어서... 그래서 통크게 주문했는데, 진짜 맛도 괜찮았고 처음에 계획안했지만 먹고 나서 주문까지 이어졌다.
너무 맛있는 색감이라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다.
제주도 서귀포 맛집 빨간 양념이 제대로 묻어있는 것을 보니 안시켰으면 어쩔뻔했냐면서 다들 바로 손을 내밀었다.
처음 맛은 생각보다 달지 않았고...
원래 기존에 먹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단맛이 느껴지는 편인데 이건 담백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강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맛이다.
그러기에 밥이랑 먹기 딱 맞았고, 왜 단골들이 메뉴로 채택해달라고 문의를 그렇게 많이 했는지 알겠더랬다.
진짜 안 먹어보면 아쉬울 맛이다. 서귀포 신시가지 맛집 꼭 방문한다면 추가로 주문해서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굉장히 감칠맛이 제대로 느껴졌다.
실컷 양념을 먹고 나니까 김 가루가 눈에 보였다.
원래 처음부터 주시기 때문에 언제든 간장에 비벼 먹을 수 있는데 나중에 먹어보자 하면서 계속 미뤘다가 먹었다.
역시 게를 제대로 경험해보려면 비벼 먹는 게 가장 좋다. 그 풍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
흰 쌀밥에 넣어서 먹으니까 제대로 먹을 수 있었다.
서귀포 신시가지 맛집 간장 양념 맛이 제대로 느껴지니까 너무 좋더랬다.
한입 가득 넣고 우물우물 씹는데, 밥 도둑이라고 왜 말하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질릴 만도 한데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으니까 엄청나게 배부르게 먹었다.
계란찜이랑 꼭 같이 먹어도 좋다. 일행은 간장 말고 빨간 게로 비벼서 먹었는데 적당히 매운맛이 나니까 계속 찜이랑 같이 먹았디. 매운 것도 중화시켜주고 곁들여 먹기 딱 좋다며 잘 시켰다고 하는데, 진짜 제주도 서귀포 맛집 선택해서 잘 왔다는 생각 박에 안 들었다.
다들 가기 전에 택배를 미리 주문했다. 매장에서 바로바로 포장해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신기하기도 하고 집에서 받을 생각 하니까 너무 기대됐다. 난 두 가지 맛 모두 주문했다.
그리고 다들 맛있게 먹었던 것들을 각자 주문했다.
서귀포 맛집 이곳은 아이스팩이랑 같이 넣어줘서 게가 쉬지 않도록 해준다.
포장부터 꼼꼼하게 제대로 해주시니까 집까지 받아봤을 때 싱싱한 맛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포장도 보면 절대 대충 안 하고 꼼꼼히 그 맛이 제대로 갈 수 있도록 해주신다.
간장은 또 이렇게 따로 해준다. 몰랐는데 이렇게 해야 가장 신선하게 간다고 한다. 그래야 풍미를
제대로 잡아주고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알게 된 건데 1kg이 비싸다 생각했다. 근데 지금 보니까 게의 무게만 측정했을 때로 해서 가격을 정하신 거라고. 양념의 무게까지 대부분 치는데...
근데 양념을 빼고 정하신 거더랬다. 엄청나게 신뢰가 갔다.
간장도 제대로 신선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해줬다. 포장한 모습들을 보고 주문을 하니까 신뢰가 갔다. 직접 눈으로 확인했으니까 믿고 먹을 수 있는 거다.
제주도 서귀포 맛집 한끼 식사를 마무리하고 집에 도착했을 때 그 오전에 벌써 택배가 도착해서 보내주신 물건을 받아볼 수 있었다.
오자마자 확인하니까 은근 기분이 좋았다.
이 지역의 여운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바로 짐을 풀고 집에서 먹기 위해서 풀어봤다.
안전하게 박스가 깨지지 않고 제대로 배송을 받았다.
그 멀리서 여기까지 오는데, 무사히 왔다. 포장상태도 제대로 하신 것도 한 몫 하는 거겠지? 밥 먹을 준비를 하려고 꺼내놓았다.
이렇게 손수 맛있게 먹는 팁에 대해서 적어서 보내주셨다.
굉장히 정리도 잘하셨고 버리지 않고 그걸 밥에 비벼서 계란후라이랑 먹으라고 하신 부분에 완전히 꽂혀서 그렇게 먹었더니 너무 맛있는 거다! 그래서 먹을 때마다 계란해서 먹었다!
정말 맛있었고 좋았다!
집에서 먹어보니 그 맛이 그대로 느껴졌다.
제주에서 먹었던 풍미를 집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았다.
게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먹으러 다니는데, 제주도 서귀포 맛집 생각나면 계속 주문할 예정?!!이다.
서귀포 맛집 매장에서 먹었던 것과 똑같은 맛이다 보니 생각나면 자주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어찌나 맛있던지 집에서는 또 밥이 많으니까 무한대로 먹게 됐다. 살찌겠다... -.-;
적당히 매운맛이 나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집에서 먹기 참 좋았다.
특히 엄마랑 같이 밥 먹었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는. 자주 주문해서 가족들끼리도 집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또 주변에서 마트나 시장가면 구하기 쉬우니까...
근데 그 맛보다 훨씬 깊음이 있고 살이 꽉 차있으니까 너무 좋더랬다. 사계절 내내 이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 한번 다녀오신 분들은 계속적으로 주문하시는 것 같다.
역시 집에서도 밥 도둑 역할을 해주는 메뉴. 전혀 비리지 않고 택배로 오는 중에 그래서 밖에 있다 보니까 좀 쉬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과는 다르게 신선함이 제대로 느껴졌다.
제대로 된 식재로 만드시기 때문에 풍미가 오래갈 수밖에 없는 거다.
이걸 먹기위해 찾아드시는 분들이 많으니 잘되겠지..
어디서도 이렇게 맛있는 곳 없었다. 그냥 비린 맛이 강하거나 은근 질려서 많이 못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택배로 받는데도 싱싱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언제든 먹고 싶을 때마다 택배 받아야겠다.
워낙 전국적으로 많이 주문한다고 한다. 택배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항상 준비하시느라 바쁘다는 말이 이해가 됐다!
정말 힐링을 제대로 하고 싶을 땐 직접 가서 거기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에 집중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밥 먹으면서 만족을 했느냐 안했느냐에 따라 여행 만족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여행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맛집이다.
근데 이 식당에서 정말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더더욱 기억에 많이 남고 좋았던 것 같다.
이 맛이 궁금하시다면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니까 제주도 서귀포 맛집 언제든 가서 식사해보시길!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하고 있어서 언제든 드실 수 있다!
혹시 단체로 가실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좋은 자리 주시니까 예약은 필수로 하고 가시길...
후회 없는 한 끼 꼭 먹어 보길 추천한다.
강정 가마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청로25번길 10-2 1층
상세보기
상호명: 강정가마골
주소:신) 제주 서귀포시 대청로25번길 10-29
구)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207-2 1층
연락처: 064-738-1466
http://kjgamagol.modoo.at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주차유무: 가능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맛집] '오대양횟집' 한상 차림으로 먹는 대게 맛집이랄까.. (0) | 2019.07.22 |
---|---|
[스타벅스] 인천공항 입점 매장 서비스 변경 안내 (0) | 2019.07.18 |
[여수맛집] 여수 현지인들이 가는 무제한의 매력이 넘치는 '통큰샤브' (0) | 2019.07.17 |
[제주도 맛집] 제주도 맛집 중 핫플레이스 '제바나횟집' (0) | 2019.07.17 |
[신사역 맛집] 돼지고기의 담백함을 살리는 솥뚜껑 구이~ '아랑솥뚜껑' (0) | 2019.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