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1036

토니로마스의 '자몽에이드'와 '자두에이드' 토니로마스에서 먹은 음료...음료만 먹었겠나, 요리도 먹었지... 그러나 요리는 언제나 사진을 찍지 않는다. 왜? 먹느라고. ㅎㅎㅎ 음료를 제대로 찍어보려 했는데 약간 흔들렸다. 그래도 시원한 느낌... 시원한 여름이다... ㅎ 식전빵은 그래도 찍었네. ㅎㅎ 다음에 뭐 먹었는지 음식도 올리리라~~ ㅎ 2013. 8. 16.
이대후문, 눈꽃 팥빙수 전문집 '옥루몽' 고기먹고 가족들과 같이 간 옥루몽... 눈꽃 빙수에 팥이 듬뿍. 눈꽃얼음도 엄청 꽉꽉 담아줘서 완전 좋고, 그 고운 얼음에 연유를 뿌려서 완전 맛있는 우유눈꽃빙수 같이 된다. 어른 5명에 아이1명... 3개 시켜서 맛있게 다 먹었다~ (고기 많이 먹고 간 배들임에도. ㅎ) 여기에 직접 팥을 찐다고 한다. 그래서 팥이 맛있는 듯. 단팥죽도 있다. 가격이 잘 안보이나???? 여튼, 팥빙수는 8,000원이다. 엄청 기다리는 시간... 우측에 살짝 보이는 유리관 쪽으로 대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빙수 그릇인지 밥그릇인지를 전시해뒀다. 뭔 의민가????? ^^: 절묘한 타이밍에 지나가는 행인 1인... 입구가 정겨운 한옥같다. 이대 후문 바로 맡은편이다. 생긴지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인기 절정이다... .. 2013. 8. 16.
광화문의 매운 낙지가 먹고 싶다면~ '우정낙지' 완전 맛있게 나왔다. 낙지사진... 2인분... 그리고 조개탕... 낙지와 조개탕을 함께 먹어야만 한다. 매우니까? ㅎㅎ점심에만 수제비를 하는데, 그건 다음에 먹어보는 걸로. ㅎ 맵지만 먹을만한 곳이다. 2013. 8. 13.
신촌 수제버거 전문 '포크앤 나이프' 신촌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집 '포크앤 나이프' 우연히 가게되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수제버거도 맛있고, 봉골레도 맛있다. 배고파서 먹느라고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으나... 완전 맛있는 수제버거.. 고기가 살아있다.... 우후... 11,000원짜리 수제버거에 7,000원 봉골레 먹었다. 점심 시간은 할인... 브라보~~~ 음식을 시키고 20분정도 있다가 나온다. 주문해야 음식을 만드니까 그렇다고.. 맘에 드는 곳~~ 전화 : 02-313-4293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5-96가격.. 디아블로버거 11,000원, 트리플치즈버거 11,000원,하와이안베이컨버거 10,000원, 치킨살사버거 8,000원오렌지샐러드 3,500원, 쉬림프샐러드 4,500원, 시푸드파스타 8,000원, 봉골레 7,000원.. 2013. 8. 5.
홍대 카페 '커피와 사람들' 맛있는 더치라떼 2013. 7. 5.
광화문 'Win N Wien 윈앤윈' 팥빙수 윈앤윈 팥빙수다. 완전 맛있는 빙수... 눈꽃빙수... 위에 있는 노란건 떡이다. 이쁘다. ㅎ 음식 종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피자, 수제버거, 샌드위치, 와인 등 판매한다.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61-21 씨스퀘어빌딩 1층 | 전화번호02-722-1585 2013. 7. 5.
코리아나호텔 특별 음식~ 코리아나 호텔의 양식당에서 새로 나온 나가사끼 짬뽕이다. 음식과 음료 같이 해서 일정 금액만 받는 서비스 시작.샌드위치도 맛있었다. 코리아나호텔 커피숍 썬라이즈 02-2171-7834 2013. 4. 19.
'생어거스틴' 광화문 파이낸스 센터 지하1층 매콤하고 다양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찾는 '생 어거스틴(Saint Augustin)'이다. 광화문 파이낸스 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이곳은 예약하지 않으면 가기 쉽진 않다. 타이와 베트남 음식 전문점으로 다양한 메뉴가 있다. 처음 셋팅된 모습. 숫가락이 인상적이다. 딤섬 종류를 시켜봤다. 그리고 가장 인기 많은 국수류. 왕새우 팟타이이다. 보는 것만으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슈림프...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새우가 더 크다...갈릭 쉬림프다. 33,000원 짜죠... 안에 든게 튼실하다. 숙주가 살아 있어서 달달하니 맛있다. 소고기 숙주볶음이다. 이건 실패. 짜고 맵고... 이것만으로도 밥 2그릇은 먹겠다 싶다. 좀 많이 짜고 맵다. 바질 소고기 볶음이다. 다시 가면 마지막 사진만 안먹고 다른 것들은 다.. 2013. 4. 19.
'비알레띠'로 에스프레소 한잔~ 비알레띠로 에스프레소 한잔...원두를 갈고 주전자 같은데에 밑에 넣고, 물을 끓여 증기로 만들어내는 커피. 추출이 바로되면 커피의 카페인이 높지 않다고 한다. 약간 신맛이 느껴지는 커피였다. 맛있었다. 바리스타가 만든 에스프레소. 이걸로 에스프레소 만드는 것은 바리스타가 아니여도 된다는 바리스타의 말. ㅎㅎ 증기가 올라오면서 저렇게 커피가 만들어진다. 신기하다.... 초창기 에스프레소는 20세기 초반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에서 개발되었다. 당시 에스프레소는 순수하게 수증기의 압력으로 추출되었다. 1940년대 중반 스프링 피스톤 레버 머신이 개발되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에스프레소 커피가 제조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대개 대기압의 9~15배의 압력을 가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에스프레소의 .. 2013. 4. 12.
강남 맛집 강남 파이낸스센터(GFC) 인도 요리 전문점 달(Dal) 점심에 옥션에 잠깐 가느라 들린 인도요리 전문점 '달'이다. 강남파이낸스센터 지하에 있는 곳이고. 점심에 셋트를 시켜서 먹은 것들... 음식점 분위기가 안찍혀서 아쉽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좋다. 2013. 4. 12.
바이킹스메종(센트럴시티점) 훌륭한 회를 먹고 싶을 때 찾을 곳... 상큼한, 맛집, 새해... 라는 타이틀로 찾은 집이 '바이킹스 메종'이다. 세트럴시티 뒤쪽에 있는 ....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한국식 해산물 다이닝... 이라고 한다. ㅎ 일단 음식은 맛있다. 추천 음식 사진~~ 밖에 주차장은 잘되어 있고, 기본 2시간이 주차시간이였던 걸로 기억된다. 들어가는 입구에 메종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나무문이 열려있고, 들어서면 바로 좌측에 카운터가 있고, 오늘쪽에는 유명인들의 사인들이 액자에 담겨 있다. 박지성의 싸인이 가장 눈에 띄게 옷에 되어 있다. 왔다 간거라고 여겨지는 데.... 위의 사인들을 지나가면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다. 옆에 오래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분위기는 실내가 아니라 실외의 한옥에 들어선 느낌. 특히, 물이 있.. 2013. 2. 22.
시청 맛집 '유림면' 모밀국수와 비빔국수의 참맛... 50년된 유림면... 면을 좋아하는 내가 종종 찾는 곳이다. 그러나... 친절하진 않다는 거.. 맛도 요즘은 고만고만하다... 2012년의 회고. 비빔국수와 모밀국수를 먹었는데, 맛이 진하다. 맘에 드는 건 단무지? ㅎㅎ 그래도 우동을 먹으러 가끔 가고 싶은 곳이다. 우동면이 맘에 들어서~~ 2013. 1. 25.
홍대 그리스음식 맛집 '그릭조이' 맛이 특이하고 새로운 음식~ 특이한 음식을 찾다가 그리고 가봤는데 특이하다고 해서 선택한 홍대 정문 앞에 '그릭조이'. 식당 분위기도 특이하고, 주인아저씨의 입담도 특이하고... 음식도 특이한 곳... ㅎ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입구 전면에 보이는 벽의 장식. 음식점이 그리스요리 전문점이라고 딱! 말해준다. 그리고 보이는 홀... 바로 외국인이 보이는 군. ㅎ 안에 들어가면 저렇게 다정하게 않을 수 있는 자리 들이 있다. 커플이 앉아서 먹기 좋은 창가 자리다. 위 사진에서 살짝 보였던 벽의 그림. 지중해에 온 기분이랄까? 나름 사진 찍으면 정말 외국같다. ㅎ 전체 안에서 본 홀의 모습이다. 아담하다. 그럼 이제 메뉴... 셋트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은 그닥 비싸진 않다. 주인아저씨가 다양하게 먹어보려면 각자 다른 셋트를 시.. 2013. 1. 25.
삼청동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한옥에서 즐기는 양식~ 원래 가려던 곳(모던식당)을 가려다가 입구에 더 고풍스런 한옥을 보고 목적지를 변경하여 가게 된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음식점 이름처럼 한옥이지만, 외국인이 좋아하는 음식들인 샐러드, 피자, 스파게티, 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마당이 넓고, 홀은 그다지 넓지 않다. ㅎ 입구의 간판... 한옥집 앞의 한옥과 다른 간판. ㅎ 들어서면 시간을 알려준다.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들어서면 넓은 정원에 틀이 있다. 안추울 때는 뜰에서 차마셔도 좋을 것 같다. 저쪽이 식당 들어가는 입구. 이미 모여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7시였는데... 다이닝이라 쓰인 밑에 싼타 할아버지가 있다. 좀 무섭게 썰매 타시는 중? ㅎㅎ 들어오는 쪽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보이는 곳은 카페. 차만 마시게 되어 있는 곳이다. 입.. 2013. 1. 25.
'왈츠와 닥터만' 강가에 앉아서 커피의 진한 향을 느끼다 팔당댐의 시골밥상에서 점심을 먹고, 나선 후식 카페... 약 10분 쯤 차를 타고 달려서 도착한, '왈츠와 닥터만'이다. 낮에 가서 사람은 많지 않았고, 날이 좋아 강가가 시원했다. 홍보물을 보니, 닥터만 금요음악회도 있다고 하고, 그런데, 예전보다 커피 마시는 공간이 줄어들었다. 아쉽게도. 왼쪽 야외에 앉아서 마셔도 분위기는 날것 같으나, 좀 더웠던 관계로... 안으로 들어갔다. 오래된 집의 거실을 연상하는 듯한 인테리어. 강을 보기 좋게 높은 유리창으로 만들어뒀다. 옹기종기 모여앉을 수 있게 해둔 카페 분위기. 시원한 더치커피다. 마시고 나서 남은 건 포장도 해준다. 워낙 비싸니까.... 14,000원인가? 아이스는 리필도 안해준다....밖에 앉아도 좋았을 곳... 입구라 좀 그렇지만. 시원함을 느낄.. 2012. 10. 16.
팔당댐 근처 한식당 '시골밥상', 시골의 맛이 느껴진다. 근교로 나가서 한상차린 밥을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 바로 '시골밥상'이다. 팔당댐 옆에 있는 곳으로 한상 가득 비벼먹을 반찬과 찌게 등이 펼쳐진다. 엄청난 양이다. 반찬은 더달라고 하면 더 준다. 반찬을 넣고 비벼먹는 밥을 보리밥으로 할지 그냥 밥으로 할지 선택도 할 수 있다. 음식이 다 먹음직 스럽다. 1인 기준으로 13,000원 이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추가 메뉴를 안시켜도 충분한 양이다. 추가 메뉴도 먹고 싶다면 먹길... 그러나 배불러서 다 먹기 힘들다는 거. 아래는 식당의 분위기. 신발 벗고 들어가서 앉아서 먹는 식당이다. 신발은 신발장에 넣을 수 있고, 열쇠를 가지고 들어갈 수도 있다. 시골에 간 느낌이 들게 하는 밖의 풍경이다. 팔당댐 근교로 나들이 갈 때 한번 쯤 들리길 추천한다... 2012. 10. 16.
남대문 시장의 '야채호떡', 약간 느끼하지만 맛있다. 남산다녀오다 지나친 남대문 시장의 호떡집.제대로 호떡집에 불이 나있었다. 사람이 엄청 줄서있어서 지나가다 사먹었다. 야채호떡은 1,000원. 중간에 꿀 호떡은 다 팔렸다고... ㅎ 우측의 소스를 발라준다. 달달한 간장소스. 한 사람당 2개만 판다고. 줄을 하도 서서 그런 것 같다. 길 한복판에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저렇게 대기선이 호떡집에서 2m 앞에 있다. 사람들은 지나가게, 줄은 그 뒤로 서있게. 간만에 길에서 사먹은 음식... 맛있다. ㅎ 남대문 야채호떡 / -주소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18-1번지전화설명남대문 시장 기업은행 앞 노점에 자리한 호떡가게입니다. 하루에 1,... 2012. 10. 15.
동빙고동 고급 한식당 '오늘', 모던한 스타일로 전통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마음이 요동칠 때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은 것은 사람의 심리다. 그런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그냥 많은 양의 한식을 먹는 것으로 끝나는 것보다 의미있게 잘 차려지고 깔끔하게 먹고 싶을 때... 그때 가면 좋을 곳이 바로 한식당 '오늘'이다. 전통적인 한식을 먹고 싶지만, 현대식으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곳, 오늘 바로 가고 싶은 곳이 바로 '오늘'이다. SK의 행복나눔재단에서 만든 곳으로 2012년 4월에 문을 연 곳이다. 유리창 너머로 벽난로를 피워뒀다. 아래 사진은 낮에 테라스 문을 연 사진. 낮에는 좀더 시원하게 테라스를 볼 수 있다. 보이는 공간은 바베큐를 할 수 있다. 20명 이상일 때 신청이 가능하고, 1인당 4만원이다. 한국적인 숟가락 젓가락, 그리고 한국적인 냅킨이다. 유.. 201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