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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바이킹스메종(센트럴시티점) 훌륭한 회를 먹고 싶을 때 찾을 곳...

상큼한, 맛집, 새해... 라는 타이틀로 찾은 집이 '바이킹스 메종'이다. 

세트럴시티 뒤쪽에 있는 ....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한국식 해산물 다이닝... 이라고 한다. ㅎ


일단 음식은 맛있다. 

추천 음식 사진~~ 


밖에 주차장은 잘되어 있고, 기본 2시간이 주차시간이였던 걸로 기억된다. 



들어가는 입구에 메종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나무문이 열려있고,


들어서면 바로 좌측에 카운터가 있고, 오늘쪽에는 유명인들의 사인들이 액자에 담겨 있다. 


박지성의 싸인이 가장 눈에 띄게 옷에 되어 있다. 왔다 간거라고 여겨지는 데.... 




위의 사인들을 지나가면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다. 


옆에 오래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분위기는 실내가 아니라 실외의 한옥에 들어선 느낌. 특히, 물이 있는 공간에 들어서면, 일본에 있는 느낌도 든다. 약간 일본 풍?


물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야외에서 먹는 느낌도 있다. 


홀은 생각보다 넓다. 항상 자리가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이날은 설날 끝나고 난 다음 날이라 한적했다. 


그리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홀에서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어쨌든 예약을 해서 룸으로 들어갔다. 룸은 아담하고 깔끔한 분위기. 조명이 은은해서 사람들이 이뻐 보인다. ㅎ


그리고 이제 우리가 주문한 메뉴... 사진이 흔들려서 잘 안보이나, 그래도 주문은 VIP로~~~


이제 하나씩 메뉴를 보자....


기본 셋팅되어 있는 형태. 


기본 셋팅 찬의 종류. 김치가 뭔가 약간 느끼했고, 미역도?.. 그래도 가운데 있는 건 뭔지 맛있었다. ㅎ


마로 된 애피타이져. 그리고...


그리고,스타트~ 처음나온건 활꽃새우... 그건 까준거 밖에 찍은 사진이 없다. -.-; 


샐러드. 이건 개인적으로들 셋팅해주는데, 이 샐러드가 젤 많있었다. 


매생이 전복 찜... 맛있었다. 


고노와다


해산물이 한가득... 개불이 나와서 좋았다. 근데 자세히 보면 먹을건 많지 않다. ㅋㅋㅋ


위에 사진에서 끝에 있는 게 성게?... 바위 성게라는데, 자세히 보면 아래 사진이다. 


생선회.. 같이 가신 어른이 회의 질이 좋다고 평하셨다. 그러고 보니 맛있었던거 같다. 


간장게장.. 회와 같이 간장게장을 먹으니 맛있었다. 다음에 또 먹고 싶을 만큼. 많이 짜지 않은 살많은 간장게장이었다. 


갈릭쉬림프? 철갑 가제? 뭐 이런게 나왔다. 우측은 무슨 새우였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심플 튀김.. 배불러서 이건 먹기 어려웠다. 


생선조림.. 이게 생각보다 맛있었다. 


도루묵 가자미찜 이것도. 가시가 많으나 세게 튀겨서... 단백했다. 


공기밥... 반찬은 김치... 김치도 맛있었다. 이건 정말 먹기 힘들었다는.... 그러나 생선조림과 찰떡 궁합~~~ 


디저트 ... 커피나 매실차나 팥빙수 중에 고르라고 해서 난 빙수. 

밀탑의 밀크 빙수가 생각나더라... 이거 맛있다. 그러나 이미 난 배부른 상태.. 죽겠으나 먹었다는...


양이 너무 많은게 흠일 뿐이고 중간 약간 느끼한 미역과 성게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맛있었다. 

음식의 질들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상견례 이런것도 할만할 듯. 나름 고급 레스토랑 이다. 


전화번호 : 02-6282-3355

영업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 11시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8-3 (반포천 BP4-8호)

가격대 : 런치코스 20,000원~, 디너코스 35,000원~ 100,000원

단품도 있음. 


어른들과 가기 추천한다. 맛있다~~~~2013년 2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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