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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1042

홍대 그리스음식 맛집 '그릭조이' 맛이 특이하고 새로운 음식~ 특이한 음식을 찾다가 그리고 가봤는데 특이하다고 해서 선택한 홍대 정문 앞에 '그릭조이'. 식당 분위기도 특이하고, 주인아저씨의 입담도 특이하고... 음식도 특이한 곳... ㅎ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입구 전면에 보이는 벽의 장식. 음식점이 그리스요리 전문점이라고 딱! 말해준다. 그리고 보이는 홀... 바로 외국인이 보이는 군. ㅎ 안에 들어가면 저렇게 다정하게 않을 수 있는 자리 들이 있다. 커플이 앉아서 먹기 좋은 창가 자리다. 위 사진에서 살짝 보였던 벽의 그림. 지중해에 온 기분이랄까? 나름 사진 찍으면 정말 외국같다. ㅎ 전체 안에서 본 홀의 모습이다. 아담하다. 그럼 이제 메뉴... 셋트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은 그닥 비싸진 않다. 주인아저씨가 다양하게 먹어보려면 각자 다른 셋트를 시.. 2013. 1. 25.
삼청동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한옥에서 즐기는 양식~ 원래 가려던 곳(모던식당)을 가려다가 입구에 더 고풍스런 한옥을 보고 목적지를 변경하여 가게 된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음식점 이름처럼 한옥이지만, 외국인이 좋아하는 음식들인 샐러드, 피자, 스파게티, 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마당이 넓고, 홀은 그다지 넓지 않다. ㅎ 입구의 간판... 한옥집 앞의 한옥과 다른 간판. ㅎ 들어서면 시간을 알려준다.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들어서면 넓은 정원에 틀이 있다. 안추울 때는 뜰에서 차마셔도 좋을 것 같다. 저쪽이 식당 들어가는 입구. 이미 모여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7시였는데... 다이닝이라 쓰인 밑에 싼타 할아버지가 있다. 좀 무섭게 썰매 타시는 중? ㅎㅎ 들어오는 쪽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보이는 곳은 카페. 차만 마시게 되어 있는 곳이다. 입.. 2013. 1. 25.
'왈츠와 닥터만' 강가에 앉아서 커피의 진한 향을 느끼다 팔당댐의 시골밥상에서 점심을 먹고, 나선 후식 카페... 약 10분 쯤 차를 타고 달려서 도착한, '왈츠와 닥터만'이다. 낮에 가서 사람은 많지 않았고, 날이 좋아 강가가 시원했다. 홍보물을 보니, 닥터만 금요음악회도 있다고 하고, 그런데, 예전보다 커피 마시는 공간이 줄어들었다. 아쉽게도. 왼쪽 야외에 앉아서 마셔도 분위기는 날것 같으나, 좀 더웠던 관계로... 안으로 들어갔다. 오래된 집의 거실을 연상하는 듯한 인테리어. 강을 보기 좋게 높은 유리창으로 만들어뒀다. 옹기종기 모여앉을 수 있게 해둔 카페 분위기. 시원한 더치커피다. 마시고 나서 남은 건 포장도 해준다. 워낙 비싸니까.... 14,000원인가? 아이스는 리필도 안해준다....밖에 앉아도 좋았을 곳... 입구라 좀 그렇지만. 시원함을 느낄.. 2012. 10. 16.
팔당댐 근처 한식당 '시골밥상', 시골의 맛이 느껴진다. 근교로 나가서 한상차린 밥을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 바로 '시골밥상'이다. 팔당댐 옆에 있는 곳으로 한상 가득 비벼먹을 반찬과 찌게 등이 펼쳐진다. 엄청난 양이다. 반찬은 더달라고 하면 더 준다. 반찬을 넣고 비벼먹는 밥을 보리밥으로 할지 그냥 밥으로 할지 선택도 할 수 있다. 음식이 다 먹음직 스럽다. 1인 기준으로 13,000원 이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추가 메뉴를 안시켜도 충분한 양이다. 추가 메뉴도 먹고 싶다면 먹길... 그러나 배불러서 다 먹기 힘들다는 거. 아래는 식당의 분위기. 신발 벗고 들어가서 앉아서 먹는 식당이다. 신발은 신발장에 넣을 수 있고, 열쇠를 가지고 들어갈 수도 있다. 시골에 간 느낌이 들게 하는 밖의 풍경이다. 팔당댐 근교로 나들이 갈 때 한번 쯤 들리길 추천한다... 2012. 10. 16.
남대문 시장의 '야채호떡', 약간 느끼하지만 맛있다. 남산다녀오다 지나친 남대문 시장의 호떡집.제대로 호떡집에 불이 나있었다. 사람이 엄청 줄서있어서 지나가다 사먹었다. 야채호떡은 1,000원. 중간에 꿀 호떡은 다 팔렸다고... ㅎ 우측의 소스를 발라준다. 달달한 간장소스. 한 사람당 2개만 판다고. 줄을 하도 서서 그런 것 같다. 길 한복판에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저렇게 대기선이 호떡집에서 2m 앞에 있다. 사람들은 지나가게, 줄은 그 뒤로 서있게. 간만에 길에서 사먹은 음식... 맛있다. ㅎ 남대문 야채호떡 / -주소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18-1번지전화설명남대문 시장 기업은행 앞 노점에 자리한 호떡가게입니다. 하루에 1,... 2012. 10. 15.
동빙고동 고급 한식당 '오늘', 모던한 스타일로 전통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마음이 요동칠 때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은 것은 사람의 심리다. 그런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그냥 많은 양의 한식을 먹는 것으로 끝나는 것보다 의미있게 잘 차려지고 깔끔하게 먹고 싶을 때... 그때 가면 좋을 곳이 바로 한식당 '오늘'이다. 전통적인 한식을 먹고 싶지만, 현대식으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곳, 오늘 바로 가고 싶은 곳이 바로 '오늘'이다. SK의 행복나눔재단에서 만든 곳으로 2012년 4월에 문을 연 곳이다. 유리창 너머로 벽난로를 피워뒀다. 아래 사진은 낮에 테라스 문을 연 사진. 낮에는 좀더 시원하게 테라스를 볼 수 있다. 보이는 공간은 바베큐를 할 수 있다. 20명 이상일 때 신청이 가능하고, 1인당 4만원이다. 한국적인 숟가락 젓가락, 그리고 한국적인 냅킨이다. 유.. 2012. 10. 15.
콩국수를 제대로 먹으려면 이곳으로 서소문 근처 '진주회관' 여름이면 생각나는 콩국수... 40년 전통의 국수집이 바로 서소문에 있는 '진주회관'이다.가격은 9,500원이다. 좀 비싼편이다. 그래도 국물이 엄청 찐하다~~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다...또 먹으러 가고 싶다... 진주회관 / 국수,면류주소서울 중구 서소문동 120-35번지전화02-753-5388설명강원도 토종 황태콩만 고집하는 40년 전통의 냉콩국수 전문점 2012. 10. 10.
이태원 근처, 한식당 '오늘', 테라스 분위기에 서비스 최고! 점심에 갔던 곳, 한식당 '오늘'. 건물 앞에서 부터 엘리베이터로 안내하고 예약된 곳으로 인도하는 직원이 있고, 자리에 앉으면 불편한거 없는 지 자꾸 물어본다. 식당 내부는 야외와 맞닿는 분위기. 꼭 정원있는 집에서 먹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품 식단으로 시켰는데, 비빔국수가 17,000원. 좀 비쌌다. 그래도 깔끔하고 맛깔스럽게 나왔다. 맛도 좋고.... 분위기 만을 위한다면 추천. 가격은 돈이 많다면 추천. ㅎ 다시 한번 쯤 가보고 싶다. 돈많이 벌어서?!!! ㅎ 한식당 '오늘' : 용산구 동빙고동 1-54, 02-792-1054 2012. 10. 10.
왜 줄서게 하는 걸까??? 여의도 IFC몰 '제면명가' 후배와 IFC몰 '제면명가'에 갔다. 새로 생긴 몰이라 사람들도 많았고, 북적북적했다. 면을 좋아하는 나를 배려해서 후배가 제면명가에 가자고 해서 갔다. 그런데 밖에 줄을 너무 많이 서는 거다. 그랬는데, 종업원이 오더니 요리 주문하면 먼저 들어갈 수 있단다. 그래서 요리 주문한다고 하고 들어갔다. 이런 안에는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다. 왜 밖에 그렇게 사람들을 세워두는 건지. 마케팅 방법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가고 싶지 않게 만드는 상황이었다. 잔치국수(8,000원)과 제일우동(7,000원)을 시키고 치킨 종류의 요리를 하나 시켰다. 맛은 뭐 보통... 입장할 때 줄서게 하는게 좀 기분이 나빴다. 나올때도 식당 안에는 자리가 많았는데, 아직도 줄서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뭐 이런 식으로 장사를 하는건지... 2012. 10. 10.
광화문 인도음식점 '아시아아시아AsiaAsia' 인도음식점 인도 사람이 주문받고 맛도 괜찮다 2012. 9. 30.
연세대동문, 연세재단 Y빌딩내 제주도 횟집 '섭지코지' 연대 동문에 새로 지은 연세재단 Y빌딩내에 있는 제주도 맛집이다. 이름은 '섭지코지'... ^^: 전복이 맛있었고, 갈치조림도 맛있었다... 맛있다... 전화번호는 02-313-9934 2012. 8. 21.
양지쌀국수 광화문 오피시아 지하 점심에 종종 이용하는 오피시아지하의 '포하이산420'. 사진은 양지 쌀국수다.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매운고추를 넣어 함께 먹으면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다.. 포하이산420 / 동남아주소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63번지전화02-730-0420설명- 2012. 8. 16.
강화도 맛집 '외포리 꽃게집'.. 양도 많고... 블로그의 소개로 간 집. 양도 많고, 맛도 있고. 짜지 않고 적당한 콩나물 맛이었다. 강화도에 있는 '외포리 꽃게집'의 정보...주소는 :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390-1번지전화 : 032-933-9395 이건 꽃게찜 대... 어른 5명이 잘 먹었다. 어른 1명은 배부른 상태였다는 점 참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저 울타리 안으로 분수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분위기. 입구~ 강화도에 가면 찾아가서 먹으면 좋을 곳. 다른 메뉴를 못먹어봐서 모르겠으나, 종업원이 잘 설명하고 메뉴 정리해줘서 좋은 집. ㅎ 지도는 아래 참고~ 외포리꽃게집 / -주소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390-1번지전화032-933-9395설명- 2012. 8. 16.
'눈꽃빙수'가 맛있는 덕수궁 근처 전광수 커피전문점 광화문 근처에 오면 들려보면 좋은 곳..여름에는 눈꽃 빙수를 판매하는 곳이다. 얼굴이 고운지 잘 보이라고 찍은 사진... 선식 빙수라고 몸에 좋은 걸 뿌려준다. 미숫가루 같은데 선식이라고. ㅎ빙수의 가격은 10,000원... 인절미 떡이 제대로~ 빙수맛도 좋고, 강추다. 점심에는 사람이 북적북적.... 전광수커피하우스 / 커피전문점주소서울 중구 정동 11-2번지전화02-752-0289설명따사로운 햇빛과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커피향 짙은 핸드드립 커피 한 ... 2012. 8. 9.
한국일보 건물에 있는 'Think' 카페 건물이 멋지게 들어선 한국일보 내에 있는 카페 'think'.. 조명이 특이했다... 아이스커피와 카페모카였나??? 맛은 그만그만... ^^: 외관건물은 참 멋져... 저 건물 옆에 반만 찍힌 건물에 있는 카페다. ㅎㅎ 2012. 7. 27.
프레스센타 지하 '서울에서 첫번째로 잘하는 전통찻집' 점심 먹고 몸보신의 최고는 프레스센타 지하의 '서울에서 첫번째로 잘하는 전통찻집'을 가서 십전대보탕을 먹는 것이다. 건포도,은행, 해바라기씨, 그리고 밤까지... 저 한그릇을 다 먹고 나면 또 복분자도 주신다.... 훌륭한 곳~가격은 5,000원... 십전대보탕은 6,000원이었던 걸로~ ㅎ 서울에서첫번째로잘하는전통찻 / -주소서울 중구 태평로1가 25번지전화02-733-7760설명- 2012. 7. 25.
눈꽃 빙수 삼청동 '슬로우가든'에서 먹다~ 종종 가는 삼청동 슬로우 가든... 오늘은 '눈꽃빙수' 소개~ 딱 우유를 간것 같은 얼음과 팥, 그리고 떡... 이렇게만 들어간 눈꽃 빙수... 가격은 9500원... 엄청 남겠다. 그래도 얼음을 꼭꼭 눌러주는 센스.. 그릇 아래에도 팥을 듬뿍 넣어주는.... 그래도 맛있다고... 슬로우가든 / -주소서울 종로구 삼청동 15-2번지전화02-733-7187설명슬로우가든은 투박하고 옛스럽고 낡은 느낌의 인테리어로 우아함을 강조... 커피 와플 / 베이커리카페주소서울 종로구 삼청동 15-2번지전화02-733-7187설명바삭하게 구워진 와플 위에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이 너무 맛있는 곳 2012. 7. 24.
홍대 '디아이' 작고 싸고 맛있는 커피집 동네 커피전문점 같은 곳..아메리카노가 맛있던 곳이다. 창가에 앉아서 가게 앞의 풀들을 보면서 차한잔... 가격 착한 3천원이다. 작은 공간에 친절한 주인아주머니... 굿~ 디아이 / -주소서울 마포구 동교동 204-34번지전화070-7594-3869설명- 201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