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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o 2012 F/W 중 맘에 드는 스타일 모음... 자료 출처 : http://www.style.co.kr/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 덕수궁 돌담길은 2~30분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시립미술관 앞, 정동교회앞이기도 한 이곳은 시원하게 분수가 나온다. 음악과 함께~ 시립미술관 앞에 세워진 장미 꽃다발 작품... 맘에 드는 화려함이다. 초록과 어우러진 붉은 빛이 좋다. 추천하고 싶은 점심 먹고 걷는 코스~ 덕수궁돌담길 / 거리주소서울 중구 서소문동전화설명-
더운 여름에 '선유도 공원'에서 풀내음과 흙길을 걷다~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함과 풀내음을 느끼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풀내음과 흙길을 걷게 해준 장소가 바로 '선유도 공원'이다. 울창한 숲같고, 어느 오래된 성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잘보면 버섯들이 있다. 이쁘니까 아마 독버섯일꺼다... 곳곳에 길을 지나면 식물들을 관찰 할 수 있다... 배경이 되어준 친구...ㅎ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 마음도 시원해진다. 연인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러 들어간다는 곳... 더운 날이라 사람이 없다... 하늘을 위해 풍경이 사라졌다. 구름이 한적함을 더 해준다. 혼자서 걸어보기 좋은 자갈길... 옆에 풀들이 숲같이 느껴진다. 선유도 공원은 버스가 바로 앞에 서서 그것도 아주 만족~ 이대앞에서 603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다. 선유도한강공원 / 도시근린공원주소서울 영등포..
스위스 융프라우(Jungfrau) 스위스 융프라우를 갔다. 너무 높아서 중간에 올라가다가 어지럽기까지 했다. 눈이 많이 내려서 경치는 못봤지만, 올라가는 중에 멋진 풍경으로도 충분했다.
스위스의 '쉴트호른(Schilthorn)' 융플라워를 갈때 너무 날씨가 안좋았다. 그래서 다음날 간 쉴트호른... 회전 식당에 앉아서 점심을 먹으면서 경치를 구경하는 건 최고였다. 좋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나이아가라.. 2012년 6월 5일의 나이아가라다. 미국 쪽에서 내려다본 풍경.
용평리조트에서 '겨울연가'를 만나다 오랜만에 간 용평리조트... 작년과 올해 겨울, 스키를 타러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것 같은... 이번에는 용평리조트에 가서 처음으로 곤돌라를 타고 산 꼭대기로 향했다.. 친절하게 안내를 받아 탄 곤돌라... 사람이 없어서인지 2명임에도 일행끼리만 태워줬다. 바로 저 곤돌라... 가면서 내려다본 용평리조트...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이제 많이 줄어서 혼잡해 보이지 않는 여유를 갖게 된 스키장. 한 20분쯤인가? 산을 넘어서 한참을 올라가서 도착한 곳... 그리고...바라본 이 산 꼭대기의 산장(?)은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밤을 지새운 장소이다... 내부에서 그들이 나왔던 벽난로를 보긴 했는데 사진은 못찍고...레스토랑을 변해있어서 들어가기 애매했다. 그리고 겨울연가를 떠오르게 하는 전시물들...
한라산 중턱에서...수고를 해야만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 가? 사람들이 훌륭한 사진에 반하고, 놀라는 것은 그 광경을 쉽게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멋진 광경을 보기 위해선 어떤 수고(!!!)가 따르기에 그런 광경에 수고를 아끼지 않게 되기도 한다. 걷기 싫어하는(!!!) 내가 그런 광경에 반해 걷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았던 광경이다. 한라산... 정상은 시간이 늦은 관계로 못올라갔지만, 한라산 중간에 올라서 본 광경은 잊혀지지 않는다. 11월 18일 한라산 윗세오름을 오르면 본 광경이다. 하늘이 도와서 멋진 날씨로 하늘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산도... 한라산 / 산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220-1번지전화064-713-9950설명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1950m이며, 화산활동으로 지금의...
'남이섬' 경청의 자리에 다녀오다... "나는 그곳을 ‘경청의 자리’라 부른다. 그곳은 오로지 듣기 위해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잠자던 의식을 깨워 조용히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딘가에 이런 ‘경청의 자리’를 갖고 있다.” 시거드 올슨의 말처럼 나의 경청의 자리는 남이섬이었다 그런데 이제 너무 사람이 많다 옮겨야겠다 남이섬 / 섬주소강원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98번지전화031-580-8114설명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 메타세쿼이아길, 200...
Dior 광고 속에 나온 샌들... Dior 광고... 신발 이쁘다. ㅎ 갖고 싶다~ http://www.dior.com/couture/ko_kr/node_64/node_83/node_319# 2012년 봄 여름 패션쇼... 재밌네...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소양강댐을 방문하다... 어릴 때 가보고, 오랜만에 가본 소양강댐... 그냥 보기에 너무나 가파른 댐의 모습... 왼쪽이 댐. 그 아래로 흐르는 물은 저렇게 흙탕물이었다. 음... 댐 바로 앞의 호수?! 한적하다. 그리고 거창하게 써있는 소강양댐 설명... '소양강다목적댐'이 공식 이름인가? 네비게이션에서 소양강댐을 찾을 수 없었다. -.-; 댐 위에서는 저렇게 배를 타고 둘러보는 여행도 가능하다. 시간이 없어서 배는 못타고 보기만했다. 배를 타러 가기 위해 들어가는 길목에 역시 맛집(!)들이 즐비했다. 여전한 호객행위. 그래도 정렬된 판매대... 배가 너무 불러서 먹을 순 없었지만, 유흥지를 표시하는 트래이드 마크 같은 느낌이다. 소양강댐에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폭포. 물고기들이 거꾸로 올라가는 듯한 조형물이 재밌다. 그리고 ..
'바다 사진' 여름 바다를 그리면서... 날씨가 정말 너무나도 더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나아졌다 싶다가 다시 덥고... 이런 날씨에는 바닷가에서 수영이나 한번 하면 더위가 씻겨갈텐데.. 일하느라 다들 사무실이나 일터에 계시겠죠? 그래서 바다 사진으로 그 더위를 달래보고자 올려봅니다. 한 1년전 쯤? 하와이 갔을 때의 사진입니다. 시원하신가요? 물도 맑고... 와우~ 노래도 시원한 곡으로다가.. ^^:
'겨울연가'의 그 남이섬에서... 길이란 길은 모두 통하는 그곳... 이 곳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길이 더 길스러움을 담을 수 있었다... 2002년 겨울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겨울연가'를 찍었던 장소 '남이섬' 그곳에는 아직도 겨울연가가 계속 되고 있다... 주인공들이 거닐었던 그곳...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도 분볐다... 그들을 추억하는 장소... 아름다운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곳이다... 겨울연가를 담아둔 갤러리... 안에는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가 가득이다... 준상이가 처음으로 유진이의 손을 잡아주던 장소... '겨울연가'에 집착했던 걸 느끼게 되는 나의 이 집요한 장소 설명.. -.-; 눈사람을 만들면서 처음으로 주인공들이 키스하는 장소이다.. 눈 사람을 만들어둬서 한여름에도 그 순간을 기억하게 한다... 그들의 추억이 담..
"훌륭한 설교였어" vs "나도 뭔가 해야지" TV에서 연설하는 한 리더를 보고, 빌리 그레이엄의 '리더십 비밀'이란 책에서 읽었던 구절이 생각났다. 설교자의 목적은 성도들이 "훌륭한 설교였어!"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나도 무엇인가 해야겠다"라고 하며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설교라는 말이 지극히 기독교적인 말이긴 하지만, 연설을 하는 모든 리더에게 적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리더의 말을 듣고, "오, 좋은 말이군" "기발한 아이디어네" "아, 그랬었구나" "똑똑하네"라는 말을 하고 끝나는 것보다는 리더의 연설을 듣고서"그렇지, 그렇게 해야겠다" "그래 우리에겐 비젼이 있구나" "내가 하는 게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군"이라는 미래를 위한 비전을 주고, 그것을 향한 다짐의 계기가 되게 하는 것이 리더 연설의 목적이 되어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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