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란 길은 모두 통하는 그곳...
이 곳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길이 더 길스러움을 담을 수 있었다...
2002년 겨울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겨울연가'를 찍었던 장소 '남이섬'
그곳에는 아직도 겨울연가가 계속 되고 있다...
주인공들이 거닐었던 그곳...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도 분볐다...
그들을 추억하는 장소...
아름다운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곳이다...
겨울연가를 담아둔 갤러리... 안에는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가 가득이다...
준상이가 처음으로 유진이의 손을 잡아주던 장소...
'겨울연가'에 집착했던 걸 느끼게 되는 나의 이 집요한 장소 설명.. -.-;
눈사람을 만들면서 처음으로 주인공들이 키스하는 장소이다..
눈 사람을 만들어둬서 한여름에도 그 순간을 기억하게 한다...
그들의 추억이 담긴 곳은 더 많으나...
그건 다음편에...
오랜만에 감수성 예민했던 그 드라마 속으로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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