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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Drama

"온힘을 다해 지금 하고 있는 사랑입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키스 명장면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냥 공개영상보자.
풀버전 공개다.호텔델루나 마월과 찬성 키스신.
이지은과 여진구의 연기가 돋보이는 짠한 장면이다. 대사도 명대사들... 

완전 멋진 키스신이 나오기 전의 대사들이다.

만월(이지은)이 찬성에게 말한다...눈물을 머금고 말이다. 

그때
여기서 귀신보고 니가 엄청 겁먹었었는데,
오늘은
내가 그래...

꽃이 지고 있어..

꽃잎으로라도 남지 않더라구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라져버려...

아무것도 남지 않으려나봐...

그러자 찬성(여진구)가 말한다. 

어쩌면
당신의 나무에서 지는 꽃들은
처음 나뭇잎 하나가 그랫던 거처럼
나에게로 떨어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게 쌓이고 쌓여서
많이 무겁고
아파지는 건
온전히 내 몫이라고 감당하겠습니다.

나를 두고 갈땐
두려워하지 마요.

이게 연약한 인간일 뿐인 내가
온힘을 다해
지금 하고 있는 사랑입니다

감동의 고백이다. 

사라져버릴 꽃잎으로 남는건
너무 슬프니까

그리고 키스신.... 멋지다... 

무엇보다 이아유ost 나올것같다.
마지막 장면에 나온 노래 아이유다.
ost의 마무리는 아이유가.. 제발...

나중에 명대사도 넣어야지.
나에게로 떨어지는 꽃잎... 멋지다.
연약한 인간이라도 할수있는 사랑♡
,대사가 다 러블리하다.

다른 세계의 삶을 사는..

둘이 어찌 연결될까. 만월과 찬성 사랑이 이뤄지길... https://www.youtube.com/watch?v=DppKJztYh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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