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질투면, 포상 할 겁니다. 아주 찐하게" 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 윤명주(김지원) 서대영(진구) 명장면

'태양의 후예' 8회는 윤명주(김지원)과 서대영(진구)의 대화!!!! 그전에 유대위와 서상사의 대화로 서상사 밀어주는 유대위가 아프다면서 나간 유대위 때문에 둘이 있게 된 윤명주와 서대영. 

영상없고, 스틸로만 홈페이지 공개되었지 말입니다. 

"원래 이렇게
남자 혼자있는 방에
막 들어옵니까?"

"좀전에 질투 맞구나~
더 해보십시오"

"질투면 어쩌실 겁니까"

"포상 할 겁니다.
아주 찐하게"

"기대해도 좋습니다"

"여기 우리 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나옵니다"

"되게 무드있지 않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어쩝니까~
뭘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 안 듭니까?"

"듭니다"

"거 보십시오"

"하십시오"

"점호를 해야 할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

완전 빵터졌지 말입니다.... 윤명주 입내밀고 다가갔다가... ^^:;;
로맨틱하다가 너무 웃겼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영상없이 사진만 봐도 웃기지 말입니다. ㅎ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