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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Drama

'태양의 후예' 9회 주유소 키스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에게 "입막은 거죠, 야하게"

'태양의 후예' 9회에 드디어 나온 키스신!! 미리 공개해서 봤던 장면이다. 바로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의 주유소 키스신!!!

어쨌든 그 장면에서 재미있고, 키스하고...
질투하는 여인에게는 역시 육탄전이지 말입니다! ㅎㅎㅎ
아주아주 명장면!!!

강모연:
왜 안사궜습니까?
명주랑.
암만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서...
나이어려, 학벌좋아, 집안 짱짱해, 몸매 빵빵해..
때려죽여도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데.

유시진:
뭐, 예쁘고 집안 좋으면 다 사귑니까?

강모연:
예쁘긴 했구나 명주가
난 예쁘단 얘긴 안했는데

유시진:
지금 질투하는 겁니까?
와서 이거나 잡고 있어봐요.

강모연:
말은 왜 돌려.
그렇게 이쁘면 사귀지.
윤명주 어디가 어떻게 이쁜데.....
(키스)



강모연:
뭐하는 거에요?

유시진:
입막은 거죠
야하게
계속 해보시던가

강모연:
저리 안가요...
이거 언제 끝나는 데요

유시진:
이건 아까 끝났죠.

이 장면 정말정말 멋졌는데... 역시 영상 공개했지 말입니다!

윤명주가 서대영에게 항상 육탄전으로 밀었듯이 유시진도 불리할때는 육탄전이 최고지 말입니다. 질투하는 강선생도 너무 귀엽지 말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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