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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Mamas)' 시청점... 양도 많고...채소도 신선하고... '마마스' 3호점 시청점... 파이낸스 뒤에 있는 곳이다.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유명하다고... 야채도 신선하고, 파니니는 약간 느끼했으나, 그래도 양도 많고 맛있었다....점심에는 항상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 ㅎ 카페마마스 / 커피전문점주소서울 중구 무교동 19번지전화02-318-1230설명- 2012. 5. 8.
한라산 중턱에서...수고를 해야만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 가? 사람들이 훌륭한 사진에 반하고, 놀라는 것은 그 광경을 쉽게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멋진 광경을 보기 위해선 어떤 수고(!!!)가 따르기에 그런 광경에 수고를 아끼지 않게 되기도 한다. 걷기 싫어하는(!!!) 내가 그런 광경에 반해 걷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았던 광경이다. 한라산... 정상은 시간이 늦은 관계로 못올라갔지만, 한라산 중간에 올라서 본 광경은 잊혀지지 않는다. 11월 18일 한라산 윗세오름을 오르면 본 광경이다. 하늘이 도와서 멋진 날씨로 하늘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산도... 한라산 / 산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220-1번지전화064-713-9950설명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1950m이며, 화산활동으로 지금의... 2012. 5. 7.
이태원 브런치집 '런턴 티' 맛있는 브런치를 먹었던 곳 '런턴티' 런던티 / -주소서울 용산구 이태원1동 34-158번지전화02-795-0754설명- 2012. 5. 7.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 광화문 교보빌딩의 글. 대추 뿐아니라 우리도 지금 그냥 살아진 것이 아닐 게다... 아픔 몇 개, 슬픔 몇 개, 이별 몇 개... 아니, 누구의 말대로 대추는 한해살이이니까 몇 개 이지만, 몇 십 년을 살아가는 인간에게는 아픔, 슬픔, 이별이 몇십 개 아니, 몇 백 개일 수도 있겠지. 그래도 사랑, 기쁨, 행복도 그만큼의 수이기에 살아갈 만 한 것일 수도. 이제, 대추가 여물어가는 가을이구나... 2012. 5. 7.
정재승 교수의 '창의적인 리더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3월 8일 고등과학원에서 정재승 교수가 '창의적인 리더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진행했습니다. 창의적인 리더는 주어진 옵션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적합한 새로운 답을 찾아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먼저 얘기하고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질문... "오일러 수(e)의 숫자중 처음 나오는 소수 연속 10자리.com" 이라는 질문... 이건 2004년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혼잡한 도로인 Highway 101에 걸려있던 간판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찾아본...) 그걸 보고 그 질문의 답을 찾으면, 7427466391.com 이란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질문은 네이버의 지식인에도 없다는... ^^:) 어쨌든, 그러고 그 사이트를 접속하면 그곳에는 또 다른 질문이.. 2012. 5. 7.
비가 내리던 어느날의 '산모퉁이' 카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나왔던 장소... 북악스카이웨이의 '산모퉁이'라는 카페에서 찍은 휴대폰 사진. 비가 내려서 운치있는 느낌이다. 산모퉁이 / 갤러리카페주소서울 종로구 부암동 97-5번지 (능금나무길 75)전화02-391-4737설명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최한성이 살았던 집으로 갤러리 ... 2012. 5. 7.
'남이섬' 경청의 자리에 다녀오다... "나는 그곳을 ‘경청의 자리’라 부른다. 그곳은 오로지 듣기 위해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잠자던 의식을 깨워 조용히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딘가에 이런 ‘경청의 자리’를 갖고 있다.” 시거드 올슨의 말처럼 나의 경청의 자리는 남이섬이었다 그런데 이제 너무 사람이 많다 옮겨야겠다 남이섬 / 섬주소강원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98번지전화031-580-8114설명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 메타세쿼이아길, 200... 2012. 5. 7.
'루머의 루머의 루머' 소녀의 자살을 통해 배운 소문의 무서움...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 있다. 바로 '루머의 루머의 루머(제이 아셰르)'. (이 표지는 처음에 멋진데, 책을 읽고 나면 짠하게 보인다...) 읽고 나서 잡념이 많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귀엽고, 인기 많고 활발한 고등학교 여학생 해나. 그녀는 자살을 하기 전 자신의 이야기를 테이프에 녹음한다. 자신이 자살하게 된 이유, 지난 루머들에 대한 진실을 스스로 얘기하며 상황을 설명한 테이프를 만든다. 그 테이프가 학교 친구인 클레이에게 전달되고, 해나의 목소리가 들어있는 테이프를 클레이가 들으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해나는 부모님의 사정으로 인해 전학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학교로 전학을 가서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해나는 루머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남자 친구와의 첫키스를 시작으로, 그 뒤의 친하게 지내게 된 여자.. 2012. 5. 7.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故박완서 작가님의 책을 보고...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고, 못이룬 꿈이 더 절실하다. 얼마전 작고하신 박완서 작가님의 '못가본 길이 아름답다'의 책을 들었다. 전자책으로 이미 사뒀던 터라 갤럭시탭으로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서 에세이 속에서 삶의 진리라고 할만한 것들과 지혜를 얻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똑똑하다 할지라도, 나이드신 분들의 지혜를 따라 갈 순 없다. 더나아가 지식이 있던 분들이 나이가 들어 지혜까지 더해가면 그 누구도 감당하기엔 아깝기만 한 삶의 진리를 쏟아낸다. 그런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책이 '못가본 길이 아름답다'란 생각이 든다. 그런 구절구절을 이렇게 남기고 싶어서 블로그에 들어왔다. 작가님이 삶의 지혜를 쏟아주시고,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하셨다. 그 분의 글에 나의 에세이들을 나도 담아본다. .. 2012. 5. 7.
파이낸스 지하 디저트 카페 '오뗄두스(Hotel Douce)' 프랑스어로 ‘달콤한 호텔’이라는 뜻을 가진 '오뗄두스(Hotel Douce)'... 광화문 파이낸스 지하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에끌레어다. 완전 단것만 먹었네... ㅎ 오뗄두스/ 제과,베이커리주소서울 중구 태평로1가 84번지 서울파이낸스빌딩 지하2층 202호전화070-4221-5705설명- 2012. 5. 4.
'부자신사와 달걀하나' 돈의 흐름을 내 쪽으로 돌려라! 부자가 될 사람과 부자가 못될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배가 고플때 계란 2개를 주면 알 수 있다고... 부자가 안될 사람은 계란 2개를 삶아먹든, 다른 먹는 것과 바꿔먹든 다 먹는 사람이고 부자가 될 사람은 하나는 배가 고프니 먹고, 하나는 아꼈다가 닭으로 키워 달걀을 기대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부자 신사와 달걀 하나(위즈덤하우스, 신인철)'을 읽으면서 본 내용이다. 이 책은 서울역의 노숙자가 부자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는 상황을 소설처럼 써내려간 책이다. 부자가 돈을 줘서 다시 일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자기계발서, 경제경영 서적들을 읽으면 들을 수 있는 내용들을 재미있는 소설처럼 풀어낸 책이다. 그래서 읽기 시작하면 누구나 2시간 남.. 2012. 5. 4.
'명화는 스스로 말한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앉아 있는 것 처럼... 오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떠오르게 하는 명화 관련 책 표지를 봤다."명화는 스스로 말한다(틔움출판사,서정욱 지음)" 해외 유명한 작품들이 국내에 들어와서 전시회를 하면 그림에 몇십명 몰려서 봐야해서미술품을 감상하는 건지 사람들을 감상하는 건지 모를 때가 많다. 그런 괴로운 느낌없이 여유롭게 작품을 봤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당시에 찍은 사진을 첨부한다.) 의자에 앉아서 미술품을 감상했던 그 순간...너무나 바쁘고 힘든 순간이 그림을 보면서 날라가버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명화는 스스로 말한다'라는 책의 표지를 보고 오늘 그 때의 그 감격적인 순간을 떠올렸다. 책의 내용이야 명화와 그에 얽힌 설명인데, 표지를 보고 느낀 그 순간의 감동은 책안의 내용을 다 감싸안을 만큼의 감동을 주었.. 2012. 4. 26.
말의 중요성... 직접 대면하지 않고 공격할 수 있는 것 강력한 것의 하나가 '사람의 혀'라고 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헐뜯는 '말'은 대면하여 공격하는 것보다 때로는 더 큰 충격을 가할 수 있다. 오늘 새벽에서 들은 설교말씀... 비판, 험담하는 말은 공기를 가장 더럽히는 거라고 괴테도 그랬다고 하던데... 순결하고 거룩하게(?) 살기위해 '혀'를 조심해야겠다... 주변의 공기를 위해서도?! ^^; 2012. 4. 26.
이태원 올리아(Olea Kitchen&Grocery) 처음 가본 ... 'Olea Kitchen&Grocery' 휴대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영.... 음식은 맛있었다... 2012. 4. 26.
Dior 광고 속에 나온 샌들... Dior 광고... 신발 이쁘다. ㅎ 갖고 싶다~ http://www.dior.com/couture/ko_kr/node_64/node_83/node_319# 2012년 봄 여름 패션쇼... 재밌네... 2012. 3. 14.
최재천 교수, "공감의 시대!! '왜 다윈인가?'" EBS에서 즐겨 봤던 프로그램이다. 드라마시간과 겹쳐서 자꾸 재방송을 보게 되는데..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님의 강의다. 학교 다닐때 몰랐던 분이다. ^^: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자연에서 부터 찾아내는 분. 업계(?!)에서는 너무 가볍다고 하기도 한다는데, 일반인들으로서 접근은 아주 만족스럽다고 할까? 인문학 강의인 '정의란 무엇인가'를 한동안 보면서 느꼈던 새로운 생각을 이제 '왜 다윈인가'를 보면서 느낀다. 강추!!! ◈ 방송일시 : 2012년 1월 (월, 화) 밤 10시 40분 ~ 11시 20분 (40분) 새로운 패러다임이 궁금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시간이 될 강연이다. 그럼, 다음주를 또 기대한다. 2012. 2. 22.
휘트니 휴스턴... 그녀를 떠나보내며.... 영화 '보디가드'로 대중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휘트니 휘스턴이 2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2009년 9월에 7년만에 'I love to you'를 내놓아서 오랜만에 그녀를 만남에 반가왔던 마음을 이제 떠나 보내는 아쉬운 마음으로 다시 돌린다. http://blog.chosun.com/chanlan/4196101 ( 2012. 2. 12.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올해 하루하루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할 하루 말씀 묵상 책. 감사한 삶을 살아야지.... 주님은 나의 최고봉(미니북)저자오스왈드 챔버스 지음출판사토기장이 | 2009-03-25 출간카테고리종교책소개'토기장이 고전' 시리즈, 제2권 『주님은 나의 최고봉』. 미니... 201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