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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휘트니 휴스턴... 그녀를 떠나보내며....

영화 '보디가드'로 대중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휘트니 휘스턴이 2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2009년 9월에 7년만에 'I love to you'를 내놓아서 오랜만에 그녀를 만남에 반가왔던 마음을 이제 떠나 보내는 아쉬운 마음으로 다시 돌린다. http://blog.chosun.com/chanlan/4196101 (<-관련 영상)

 



 

 

'팝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한시대를 풍미했던 그녀가 이렇게 아쉽게 떠나갈줄은 몰랐다.

오랜만에 그녀의 앨범을 들으며 좋아했었는데...

 

그녀하면 떠오르는 곡은 바로

"I will always love you' 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Greatest Love of all'곡...

 

 

그녀의 가는 길에 다시 들어본다.

 

2009년에 나왔던 앨범의 수록곡인 'I look to ypu'까지...

 

갑자기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순간이다...

 

2007년 바비브라운과 이혼으로 힘들었던 시절, 약물중독까지 겪었는데,

그리고나서 극복하고 다시 2009년 대중앞에 섰는데,

그녀의 목소리는 아픔의 시간을 담은 소리로 변해있었던 안타까운 음성이었다.

 

아픔없는 곳에서 좀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한때 감동의 목소리로 가슴을 울렸던 그녀의 음악과의 기억이 이제 추억으로만 남겠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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