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출품작 무료 VOD 서비스 시행...LG유플러스 IPTV 상영, TV영화제 등 풍성한 부대행사 마련
"혼자 보기 아까웠다", "극장 상영용 영화와 비교해 손색 없을 정도의 수준", "영화적 완성도를 고려해야 할 정도의 높은 수준이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에 출품된 세계 드라마를 심사한 심사위원들은 TV 드라마의 '영화적 완성도'에 놀랐다. 탄탄한 서사와 리듬감 있는 전개, 극적 긴장감, 굉장히 높아진 제작 수준 등 어느 하나 영화에 뒤쳐지지 않는 완성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완성도와 재미, 다양성 등 영화에 버금가는 전 세계 TV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풍성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8월 28일부터 9월 24일까지 LG유플러스 IPTV를 통해서 단편, 코미디, 미니시리즈, 장편 4개 부문 본심 진출작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유명 복화술가와 그의 꼭두각시 ..
201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