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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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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갤러리 오픈갤러리 기획전시 '공감의 공간(共間), 위로를 나누다' 예술가들이 만든 현대인을 위한 위로 전시회!지친 현대인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16명의 작가들이 뭉쳐 전시회를 열었다. 슈페리어갤러리와 오픈갤러리가 공동 기획한 2017년 첫 전시 ‘공감의 공간(共間), 위로를 나누다’가 바로 그 전시다.김민주_배를 저어가자_장지에 먹, 채색_60×90cm_2010이 전시는 한 명의 작가가 아닌 16명의 작가가 함께 만든 ‘위로’를 담은 그룹전이다. 김민주, 김봉수, 송지혜, 이겨레, 이경하, 이순구, 이용석, 전 웅, 정우재, 제미영, 허보리로 구성된 회화작가들의 작품과 동양화가 김태화, 사진작가 박귀섭, 조각가 안형남, 사운드 오브제 작가 이관영, 비구상작가 정성현 등이 참여했다. ‘공감의 공간, 위로를 나누다’ 전시는 ‘감정’이라는 테마로 여유, 탐욕, 희망, 절망 ..
전시 '공감의 공간, 위로를 나누다' 작가 16명 소개, 이관영 김민주 송지혜 박귀섭 등 16명의 작가가 함께 만든 전시 '공감의 공간, 위로를 나누다'은 ‘위로’를 담은 그룹전이다. 여기 참여한 작가들은 김민주, 김봉수, 송지혜, 이겨레, 이경하, 이순구, 이용석, 전 웅, 정우재, 제미영, 허보리로 구성된 회화작가들의 작품과 동양화가 김태화, 사진작가 박귀섭, 조각가 안형남, 사운드 오브제 작가 이관영, 비구상작가 정성현 등이 참여했다.슈페리어갤러리 전시관 와이드 화면 작가들의 작품과 작가들을 만나보자. 김민주_배를 저어가자_장지에 먹, 채색_60×90cm_2010김민주/ MINJOO KIM 회화작가 서울대학교 동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사 개인전 2012 ‘어초문답’, 공아트스페이스, 서울 2011 ‘흥얼흥얼_Humming’, 한전플라자갤러리, 서울 2009 ‘어락도’, 미술공간,..
신촌 명물거리의 명물 홍익문고 연세대학교 앞의 명물이다 꼭 가서 책사리라
기계와 경쟁한다면 난 견뎌낼 수 있을까? 이길 수 있을까? ‘기계와의 경쟁’ 왜 실업의 재앙은 끝나지 않고 있을까? 이제 기계와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에릭 브린울프슨·앤드루 매카피 지음 정지훈·류현정 옮김|틔움|200쪽|1만2000원 진화하는 기술에 따라 일자리들이 사라지고 있다. 간단한 기업회계를 담당하는 직원이나 은행 출납원이 하는 규칙적이고 간단한 업무는 기계에 의해 서서히 대체되고 있다. 시각적이면서 섬세한 동작을 필요로 하는 정원사나 미용사, 간병인들이 하는 일들이 오히려 기계로의 변화가 더 적은 상태이다. 어쨌든. 이렇게 기계화가 계속된다면, 기계가 인간의 일들을 모두 대체하게 된다. 이미 구글에서 무인자동차도 테스트가 끝났다. 그렇다면, 앞으로 일을 하면서 살아가기 위해서 기계를 이겨내고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기계와의..
눈에 보이지 않는 끈을 연결하라 <관계의 힘> ‘일보다 사람 때문에 힘들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말이다. 직장생활에서 이런 인간관계의 어려움은 왜 생기는 것일까? 로 유명해진 작가 레이먼드 조는 에서 사람관계에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스토리텔링 형태로 해결을 제시한다. 끈끈한 인간관계가 회사 업무에서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신’. 그는 회사에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서 외부의 한 노인 ‘조이사’를 만난다. 그러면서 주인공 신은 조이사를 통해 회사의 업무가 인간관계를 통해 틀어질 수도 있고, 해결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워간다. 그리고 사람이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도 사람이라는 이치를 깨닫게 된다. 대부분의 처세서에서 항상 자신이 먼저 변화하라고 추상적으로 말했다면, 왜 그렇게 변해야 하는지 스토리 속에..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라 '관계의 힘'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매번 말한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고. 그런 힘듬이 왜 생기는 것일까? 나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는 건 너무 원천적이지만, 그런 원천적인 부분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책이 바로 레이먼드 조의 '관계의 힘'이다. 스토리텔링 형태로 전개되는 책의 내용을 읽고 있으면 가끔은 울컥하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배신에 같이 속상해지기도 하면서 빨려들어간다. 지금 직장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지나? 그렇다면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어떤 직장이든, 어떤 일을 하든 다 사람과 하는 일이고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이다. 결국 "사람에 대한 관찰, 사람에 대한 상상력'이 그 일의 성패를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말하는 그런 성공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은 결국 자신을 ..
나의 두뇌를 어떻게 활성화 시킬까 '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 요즘은 언어 공부를 하는 중..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선택한 책.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기억력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맘에 든다.... 일본어, 중국어를 같이 배우고 있는 터라, 단어외우는데 엄청난 요령이 필요한 상태. 여기서 제공하는 방법이 있다. 카드의 색을 다르게 해서 보관하는 방법인데명합집에 외운 단어는 뒤쪽으로 못외는 단어는 앞쪽으로 5가지의 칸을 나눠서 구분한다. 완전히 외운건 아주 뒤.. 그정도가 낮은 건 앞쪽으로 몰아주는 형태다. 그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무엇보다 우리 기억은 공간과 함께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를 가장 많이 들었던 시절의 공간이 떠오르듯이. 그래서 우리가 외워야 할 것들이 생기면, 공간과 함께 외우는 것이 좋다고 한..
'미술에 관한 모든 것(킷 화이트)' 드로잉을 통한 101가지의 미술 작품과 생각을 만난다... 미술에 대한 101가지 이야기다.킷 화이트가 직접 그린 '미술에 관한 모든 것'(출판사 틔움)은 우리가 유명한 예술 작품을 대하면서 느끼는 어떤 감정을 킷 화이트라는 작가의 시선으로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유화를 배우며 드로잉을 잠시 했던 경험상, 드로잉 자체가 예술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본 작품의 작가의 감정선으로 다가가기 좋은 방법인 것같다. 미술을 보는, 그리고 그 미술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찬찬히 원작품을 떠올리며 드로잉에서 느껴지는 감동도 같이 느껴보면 좋을 책 같다. 이 부분은 맘에 들었다. 실현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필요없다. 나도 아이디어가 있으면 실현해야지~~~ 휴대폰과 사이즈 비교... 작지만 알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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