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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슈페리어갤러리 오픈갤러리 기획전시 '공감의 공간(共間), 위로를 나누다'

예술가들이 만든
현대인을 위한 
위로 전시회!

지친 현대인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16명의 작가들이 뭉쳐 전시회를 열었다슈페리어갤러리와 오픈갤러리가 공동 기획한 2017년 첫 전시 공감의 공간(共間), 위로를 나누다가 바로 그 전시다.

김민주_배를 저어가자_장지에 먹, 채색_60×90cm_2010

이 전시는 한 명의 작가가 아닌 16명의 작가가 함께 만든 위로를 담은 그룹전이다김민주김봉수송지혜이겨레이경하이순구이용석전 웅정우재제미영허보리로 구성된 회화작가들의 작품과 동양화가 김태화사진작가 박귀섭조각가 안형남사운드 오브제 작가 이관영비구상작가 정성현 등이 참여했다.
 
공감의 공간위로를 나누다’ 전시는 감정이라는 테마로 여유탐욕희망절망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다양함을 선보인다. ‘탐욕에서 여유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고단에서 안식으로’ ‘자괴에서 자긍으로’ ‘불신에서 신뢰로’ ‘불안에서 안정으로’ ‘진지에서 유쾌로’ 등으로 구성된 일곱 개의 섹션이 준비되어 있다부정적인 감정에서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하는 희망을 담은 각 섹션에서 주제와 관련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에 함께한 이관영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작가들은 현대인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위로 받는 시간을 갖길전시회가 그런 공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의 공간위로를 나누다’ 전시는 2 28()까지 삼성동 슈페리어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김봉수_I am Pinnochio15-2_Bronze, wood_40×27×35cm_2015
김태화_Nostalgia_100×100cm_Acrylic on canvas_2016
박귀섭_Shadow2-4_Disec Black matt Frame_147×200cm_2015
송지혜_Flying Lantern_Watercolors and gouache on paper collage_37.5×53cm_2012
안형남_Homesick9_Oil on canvas_102×102cm_2008

이겨레_피할 수 있는 곳_캔버스에 유채_130×162cm_2013
이경하_수영장을 칠하는 사람_캔버스에 목탄, 유채_97x130cm_2010
이관영_Love Light_자작나무_60×15×30cm_2015
이순구_웃음꽃4_oil on canvas_ 45.5×53cm¬_2016
이용석_식물원-펭귄_한지에 주묵_195×136cm_2006
전웅_원더우맘(wonderwoMom) 스트레스를 풀다_캔버스에 유채_97×162cm_2013
정성현_4-4 단면_Sillicone_53×53cm_2016
정우재_Gleaming-Take your time_캔버스에 유채_130×162cm_2015
제미영_길상(吉祥)-행복꽃_캔버스에 바느질, 콜라주, 비즈_90×54cm_2014
허보리_나무집2_캔버스에 유채_130×130cm_2013
전시명 : 공감의 공간(共間), 위로를 나누다
전시작가 : 김민주, 김봉수, 김태화, 박귀섭, 송지혜, 안형남, 이겨레, 이경하, 이관영, 이순구, 이용석, 전 웅, 정성현, 정우재, 제미영, 허보리
전시일정 : 2017년 1월 9일 (월) ~ 2016년 2월 28일 (화)
장 르 : 회화, 입체, 사진
전시장소 : 슈페리어갤러리 전관 
135-280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28 (대치동 945-5) 슈페리어타워 B1 
Tel : 02) 2192-3366 Fax : 02) 2192-3367
슈페리어갤러리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8 슈페리어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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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풍경이다. 넓고 안정감이 있다. 

 
 

날씨 좀 풀리면 자주 가야겠다. 

아래는 참여 작가들의 이력에 대한 소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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