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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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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라... `독차지 할 수 없다면? 버려!` 투투의 '바람난 여자'란 곡을 들으면서 다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책을 펼쳤습니다. 모두 그런 느낌을 받으시라고 노래도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트 9.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부제로 '가끔은 당신이 알아서 끝내야 할 때가 있다'라는 글이 적혀있는데, 더 강력한 문구같네요. 연락두절의 미스테리를 푸는데 에너지를 쏟지 말라고 합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락이 두절된 것이고, 그의 그런 행동에 대핸 허겁지겁 두둔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기억해둘 것은 그가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같이 있고 싶은 사람에게 연락두절이란 있을 수 없는 이야기 니까 말이죠. 그렇게 끝내는 남자를 위해 수고스럽게 고통을 주는 일은 하지 ..
결혼이야기를 피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다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책 파트로 돌아왔습니다. (주말에는 영화스팸만드느라 정신없었습니다. ) 이번엔 파트7,8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우선 파트7. "결혼 이야기를 피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저자의 말을 잠시 빌리자면, "당신들이 사귀었던 남자 중에서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거나, 결혼이란 제도 자체를 빋지 않는다거나, 결혼생활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맗했던 남자도 언젠가는 결혼할 것이라는 사실. 단지 당신과 결혼하지 않을 뿐인거다. 그는 결혼하기 싫다고 말한게 아니라, 당신과 결혼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니까..." 라는 글을 봤습니다. 정말 직설적이죠? 근데 사실같습니다. 당장은 결혼할 수 없고, 돈밝히는 여자에게 너무 시달렸고, 결혼식만은 안되고, 아직..
술기운에만 당신을 찾는다면...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파트 6. 오늘도 간단한 한편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술기운에만 당신을 찾느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술을 마시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색할 때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당신을 진실로 좋아하는 남자는 자신의 판단력이 말짱할 때 만나고 싶어합니다. 자신의 실수나 단점들을 반한 상대에게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배려 때문이겠죠? 산다는 건 때때로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니까 함께 살아갈 짝을 찾는다면, 모든 것을 동원해서라도 떳떳하게 인생에 맞설 수 있는 사람을 골라야 합니다. 사랑과 애정에 대한 욕망 때문에 판단력을 흐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것도 무서운 말이네요..) 아주 충격적인 것은... 남자가 술 취한 상태에서 만나고, 이야기하고, 스킨쉽을 한다..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판다면...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오늘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3편째... ^^ (영화 얘기는 언제하나... 후후..) 파트 5입니다. "다른 여자에게 한눈판 남자라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타이틀 밑에 바로 나온 말이 "남자가 당신을 속이면, 죽지않을 만큼 두들겨 패서 저 멀리 내다 버려라"라는 말이 있네요.. ^^; 사귀기로 한 사람이 당신을 속인다면, 그는 둘이서 정한 중요한 결정을 지키지 않기로 작정한 것이 분명하다고 합니다. 당신도 모르게 일을 저질러버리고, 둘의관계에 거짓말과 비밀까지 덧씌우는 셈이되니까요. 속인다는 건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인데... 그렇게 되면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이것저것 또 다른 속임수를 써야하고... 그래서 당신의 시간과 감정을 갉아먹는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 같죠? 속이고서 변명을 ..
당신과 데이트하지 않는다면...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편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part3과 part4에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책을 안사고 이걸로 끝내시려는 분들이 계실것 같고, 출판사로 부터 질타가 올지도 모를 일이지만, 사실 이것만으로는 사례가 부족할테니 책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듯...ㅋㅋ 비난을 피하기 위해 한마디했습니다.) 파트3. "당신과 데이트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요즘은 더욱더 다양한 형태의 데이트와 다양한 형태의 관계들이 많아서 헷갈려하시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만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어정쩡하고 부진하고 미묘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을 때 뭐라고 물어볼 수도 없고... 그런데 이런 상태를 즐기는 사람도 있답니다. 연애하지 않는 척할 수 있고..
그가 당신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던 드라마였습니다. 너무 자유분방한 여인들이라... 한명만 빼고..^^; 어제 우연히 '섹스앤더시티'의 작가가 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책의 소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형별로 남자가 여자에게 반하지 않은 경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그 책은 지지부진한 남자친구를 둔 여자들을 향해 과감하게 헤어지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선 오늘은 part1, part2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하죠. 첫번째 파트... "당신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당연히 만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뭐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반지의 제왕' 오늘 행복한 대화를 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생각해서 조언을 해주는 것 만큼 감동적인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데 오늘 그런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비록 바쁘긴 했지만 제 자신을 개발하던 것에 나태해져가던 순간이였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레고리 베스헴 외 16명의 학자가 함께 쓴 책 '반지의 제왕 철학으로 읽기'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오늘 쪽의 책은 싸랑(!)하는 노영현(!) 디자이너가 자기가 표지디자인을 했다고 자랑해서 얻어 보게된 책입니다. 잘보면 반지가 보인데요...^^) 행복의 문을 여는 여섯 개의 열쇠라... 톨킨의 '반지의 제왕'은 1944년에서 1955년에 출간된 이래로 5천만권 이상 팔린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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