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50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로 인해 행복했던 드라마! 2015년 5월 15일부터 6월 20일(총 12회)까지 KBS에서 방송한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는 방송국 예능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와 사랑과 좌절, 그리고 배신과 믿음을 통해 성장하는 삶과 로맨스를 담은 성장 드라마다. 무엇보다 김수현의 출연으로 중국진출이 확정된 ‘프로듀사’는 ‘별에서 온 그대’의 작가 박지은, ‘그들이 사는 세상’의 표민수 PD, 그리고 서수민 예능PD의 제작 능력이 돋보이는 드라마다.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은 같은 방송국 PD로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지내온 사랑과 우정 그 어느 사이를 오가는 절친한 친구이다. 신입 PD로 들어온 백승찬(김수현 분)이 예진이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준모는 예진과 승찬의 관계에 신경이 .. 2024. 11. 17. 역삼동 맛집 호보식당 마늘특제갈비 Tasty Food in Seoul KOREA 역삼동 맛집 호보식당 마늘특제갈비 소갈비라 좀 비싸지만 그래도 한번쯤 먹어볼 곳. 구워줘서 좋고, 갈비 뜯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살을 좋아하면 시키면 손해보는 마늘특제갈비. 갈비 뜯는 모습이 없어 아쉬움 ㅋㅋhttps://youtu.be/IDqzMQa7Nfg 2024. 11. 15. 2024 피에르가르뎅 한국 패션쇼 및 영디자이너 어워즈 진행 피에르가르뎅( pierre cardin ) 프랑스가 주최하고 ㈜유끼글로벌 ( YOOKKY GLOBAL )이 주관히여 2024년 10월 29일 오후 5시 안다즈호텔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총 두가지 파트로 구성되었다. 첫째로는 지난 4년간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컬렉션을 서울에서도 선보인 패션쇼이며, 둘째로는 작년부터 시작된 능력 있는 젊은 한국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 피에르가르뎅 영디자이너 어워즈’ 이다.브랜드 총괄 디렉터 로드리고 바실리카티 가르뎅의 디렉션 하에 피에르가르뎅 컬렉션은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해 선보였다. 브랜드의 비전과 정신에 입각하여 각 작품은 자연과 현재의 환경 문제를 다루며, 혁신적이고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에 대한 탐구를 구현했다. 친환경적인 접근 방식을 .. 2024. 11. 14. 인도네시아 코모도섬 근처 '핑크비치' 바닷가에서 본 석양 인도네시아 이색 여행지 코모도섬 근처에는 '핑크 샌드 비치'라는 곳이 있습니다. 정말 핑크색 비치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푸르른 바다의 색감과 분홍색 모래사장이 대비가 되어 더욱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핑크색으로 보이는 것은 모래가 아니라 산호와 조개의 잔여물인데요, 파도에 휩쓸려온 붉은 산호 조각과 조개 껍데기 등이 한 군데 모여 모래사장과 뒤 섞어 묘한 분홍빛으로 빛나는 비치가 되었습니다. 아주 예쁘지만, 예쁜 것에는 가시가 있기 마련이죠? 맨발로 뛰어다녀도 될 정도로 부드러워 보이지만 날카로운 산호와 조개 껍질 등이 조각나 있어서 맨발로 다니는 것은 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핑크비치에서 노을이 지는 것을 봤습니다. 아주 멋졌어요. 석양이 최고였습니다. 2024. 11. 14. [인도네시아 여행] 라부안 바조 섬 근처 코모도섬 근처에서 본 해돋이 진짜 멋진 해돋이다. 발리에서 비행기 타고 들어간 '라부안바조'에서 새벽에 배타고 가서 어떤 섬에서 올라 해돋이를 봤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조용히 해돋이를 지켜보았다. 힐링의 새벽 시간이었다. 매일 뜨는 해가 어떨 때는 이렇게 힐링을 주기도 하는 구나 생각했다. 이런게 바로 여행의 묘미다. 오래 기억에 남을 해돋이다. 2024. 11. 14. 인도네시아 코모도섬 럭셔리 리조트 'AYANA Komodo Resort' 인도네시아 코모도섬 럭셔리 리조트 'AYANA Komodo Resort'이 리조트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쯤 도착한 코모도섬에 있다. 한적하고 넓은 리조트로 외국인들이 많은 곳이다. 5성급이상이고, 야경이 멋지다. 유럽 리조트같이 잘 만들어졌다. 숙소도 넓고, 숙소에서 밖을 보는 풍경도 좋고, 욕조도 커서 좋다. 2024. 11. 14. 압구정 금수복국 맑은 복지리 복회비빔밥 복껍질무침 맛있는 회복세트 압구정 금수복국 맑은 복지리 복회비빔밥 복껍질무침 맛있는 회복세트 https://youtu.be/pcHUVlinOIs 2024. 11. 13. 압구정역맛집 압구정면옥 버섯만두전골 평양냉면 녹두전 압구정역맛집 압구정면옥 버섯만두전골 평양냉면 녹두전 다시 방문 예정 https://youtu.be/SSk_OAnpGhM?si=NYrVqhePglhdo2v5 2024. 11. 13. [베트남 여행]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멋진 ‘호이안 구시가지' 베트남의 호이안 구시가지(Hoi An Ancient Town)는 15세기에서 19세기에 건설된 동남아시아의 무역항으로 보존이 잘되어 있는 도시다. 무엇보다 기존에 살던 토착민들의 문화와 무역으로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외국 문화가 결합하여 독창적인 모습과 문화가 형성되고 보존되어 있다. ‘호이안 구시가지’는 전통적인 좁은 골목길에 대부분 19세기와 20세기 건축 양식에 따라 지어진 건물이 늘어서 있고, 특히 오래된 목조 건물들이 있는 거리는 장관이다. 베트남 전통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무역을 위해 정착한 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 건축양식으로 지은 중국식, 일본식의 건축양식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시가지 중심에 있는 일본교로 불리는 ‘내원교’가 눈에 띈다. '호이안 구시가지' 거리 곳곳에는 향우회관들이 많.. 2024. 11. 13. [베트남 여행] 비 내릴 때 더 멋스러운 ‘호이안 구시가지’를 거닐다 베트남의 호이안 구시가지(Hoi An Ancient Town)는 15세기에서 19세기에 건설된 동남아시아의 무역항으로 보존이 잘되어 있는 도시다. 무엇보다 기존에 살던 토착민들의 문화와 무역으로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외국 문화가 결합하여 독창적인 모습과 문화가 형성되고 보존되어 있다. 이곳은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비가 내리면 ‘호이안 구시가지’ 거리는 냇물이 흘러가는 개울처럼 금방 길이 물에 잠긴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리면 호이안 구시가지 옆의 투본(Thu Bon)강은 넘칠 듯 말듯 수위가 높아진다. 비가 내려도 강이 넘칠 것 같아도, 실내에서 창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멋스럽기만 하다. 2024. 11. 13. [베트남 여행] ‘호이안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야경 화보 베트남의 호이안 구시가지(Hoi An Ancient Town)는 15세기에서 19세기에 건설된 동남아시아의 무역항으로 보존이 잘되어 있는 도시다. 무엇보다 기존에 살던 토착민들의 문화와 무역으로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외국 문화가 결합하여 독창적인 모습과 문화가 형성되고 보존되어 있다. 이곳은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호이안 구시가지’는 밤이 되면 더 화려하게 변신한다. 각 거리와 건물이 등불을 밝혀서 구시가지 전체가 하나의 아름다운 조명같이 보인다. 다양한 색의 조명 빛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는 이 거리는 여행객에게 밤을 멋스럽게 보낼 수 있게 한다. 2024. 11. 13. [대만 여행] 컨딩 야시장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 '소세지 닮은 꼬치' 대만을 여행할 때 방문한 컨딩의 야시장. 밤에 늘어서는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점은 장관이고 그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도 장관이다. 저녁을 길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대만 컨딩 야시장에서 익숙하게 팔며 사먹을 수 있는 것이 소세지 꼬치다. 처음에 소세지인줄 알고 사서 먹었은 것은 안에 닭고기가 든 소세지 모양의 꼬치. 그래서 다시 소세지 같은데 다른 것이 들어 있나해서 사먹었더니 이번엔 그냥 소세지 꼬치. 그래도 두번째 먹은 바로 숯불에 구워준 소세지 꼬치가 더 맛있었다. 2024. 11. 13. [대만 여행] 컨딩 야시장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 꼬치, 호떡, 튀김 기타 등등 대만을 여행할 때 방문한 컨딩의 야시장. 밤에 늘어서는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점은 장관이고 그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도 장관이다. 저녁을 길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대만 컨딩 야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길거리 간식 중에는 조개 꼬치나 연유 튀김 등 한국에서 먹어보기 어려운 것도 있었다. 그래도 익숙한 떡볶이나, 샌드위치, 호떡 같은 간식도 있었다. 많은 사람과 밤거리를 거닐며 먹었던 간식을 추억하게 하는 대만 컨딩의 야시장이다. 2024. 11. 13.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라. "Waste no fresh tears over old griefs"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라.에우리피데스Euripides고대 그리스의 비극시인. 2024. 11. 13. 영화 '와일드 로봇' "때로는 살아남으려면, 프로그래밍된 자신을 뛰어넘어야 해' "때로는 살아남으려면, 프로그래밍된 자신을 뛰어넘어야 해"Sometimes to survive, we must become more than we were programmed to be.위의 대사는 영화 '와일드 로봇'을 보며 기억에 남는 몇가지 글 중에 하나의 대사다. 로봇도 살아남기 위해 당연하게 프로그래밍된 현재의 자신을 뛰어 넘게 되다니... 라는 놀람을 생각하게 되고 진화하는 로봇에 대한 생각이 들면서 AI시대에 살아남아야 하는 삶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다.그러다가 다시 생각했다. 로봇이 아니라 사람도 살기 위해 자신을 뛰어 넘어야 하는 순간들이 많다는 것을... 한계에 다다를 만큼 해본 기억이 있다면? 그 한계를 넘어서본 기억이 있다면? 우리는 그게 가능하다는 것을 몸으로 알 수 있다.. 2024. 11. 7. Tasty Food in Seoul Korea 잔치국수와 김밥 153 구포국수 삼성점 Tasty Food in Seoul Korea 잔치국수와 김밥 153 구포국수 삼성점 맛은 그냥 분식집 맛... 국수면이 좀 특이한... 2024. 11. 3. 삼계탕 맛집 정착 교대맛집 삼대삼계장인 잣삼계탕 녹두삼계탕 먹은 날 단골될듯 삼계탕 맛집 정착 교대맛집 삼대삼계장인 잣삼계탕 녹두삼계탕 먹은 날 단골될듯 진짜 맛있는 집 19,000원 가격도 좋음!!!https://youtu.be/3Ix_eH8LTKE 2024. 11. 2. Tasty Food in Seoul 장어맛집 해목 논현점 단골 맛집. 장어말고도 메뉴 많음. Tasty Food in Seoul 장어맛집 해목 논현점은 단골 맛집이다. 장어 맛집이라 할만한 곳은 바로 서울 논현동에 있는 해목이다. 장어 안좋아 한다면 사케동 먹을 수 있다 자주 가서 먹는 곳이다. 분위기가 일본식이라고 해야하나? 누군가 대접하기 좋은 곳이다.https://youtu.be/Ojycf-VVlnA 2024. 10. 28. 이전 1 2 3 4 5 6 7 8 ··· 3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