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멋진 해돋이다.
발리에서 비행기 타고 들어간 '라부안바조'에서 새벽에 배타고 가서 어떤 섬에서 올라 해돋이를 봤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조용히 해돋이를 지켜보았다. 힐링의 새벽 시간이었다. 매일 뜨는 해가 어떨 때는 이렇게 힐링을 주기도 하는 구나 생각했다. 이런게 바로 여행의 묘미다.
오래 기억에 남을 해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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