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82 [인도네시아 여행] 라부안 바조 섬 근처 코모도섬 근처에서 본 해돋이 진짜 멋진 해돋이다. 발리에서 비행기 타고 들어간 '라부안바조'에서 새벽에 배타고 가서 어떤 섬에서 올라 해돋이를 봤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조용히 해돋이를 지켜보았다. 힐링의 새벽 시간이었다. 매일 뜨는 해가 어떨 때는 이렇게 힐링을 주기도 하는 구나 생각했다. 이런게 바로 여행의 묘미다. 오래 기억에 남을 해돋이다. 2024. 11. 14. 인도네시아 코모도섬 럭셔리 리조트 'AYANA Komodo Resort' 인도네시아 코모도섬 럭셔리 리조트 'AYANA Komodo Resort'이 리조트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쯤 도착한 코모도섬에 있다. 한적하고 넓은 리조트로 외국인들이 많은 곳이다. 5성급이상이고, 야경이 멋지다. 유럽 리조트같이 잘 만들어졌다. 숙소도 넓고, 숙소에서 밖을 보는 풍경도 좋고, 욕조도 커서 좋다. 2024. 11. 14. 압구정 금수복국 맑은 복지리 복회비빔밥 복껍질무침 맛있는 회복세트 압구정 금수복국 맑은 복지리 복회비빔밥 복껍질무침 맛있는 회복세트 https://youtu.be/pcHUVlinOIs 2024. 11. 13. 압구정역맛집 압구정면옥 버섯만두전골 평양냉면 녹두전 압구정역맛집 압구정면옥 버섯만두전골 평양냉면 녹두전 다시 방문 예정 https://youtu.be/SSk_OAnpGhM?si=NYrVqhePglhdo2v5 2024. 11. 13. [베트남 여행]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멋진 ‘호이안 구시가지' 베트남의 호이안 구시가지(Hoi An Ancient Town)는 15세기에서 19세기에 건설된 동남아시아의 무역항으로 보존이 잘되어 있는 도시다. 무엇보다 기존에 살던 토착민들의 문화와 무역으로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외국 문화가 결합하여 독창적인 모습과 문화가 형성되고 보존되어 있다. ‘호이안 구시가지’는 전통적인 좁은 골목길에 대부분 19세기와 20세기 건축 양식에 따라 지어진 건물이 늘어서 있고, 특히 오래된 목조 건물들이 있는 거리는 장관이다. 베트남 전통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무역을 위해 정착한 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 건축양식으로 지은 중국식, 일본식의 건축양식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시가지 중심에 있는 일본교로 불리는 ‘내원교’가 눈에 띈다. '호이안 구시가지' 거리 곳곳에는 향우회관들이 많.. 2024. 11. 13. [베트남 여행] 비 내릴 때 더 멋스러운 ‘호이안 구시가지’를 거닐다 베트남의 호이안 구시가지(Hoi An Ancient Town)는 15세기에서 19세기에 건설된 동남아시아의 무역항으로 보존이 잘되어 있는 도시다. 무엇보다 기존에 살던 토착민들의 문화와 무역으로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외국 문화가 결합하여 독창적인 모습과 문화가 형성되고 보존되어 있다. 이곳은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비가 내리면 ‘호이안 구시가지’ 거리는 냇물이 흘러가는 개울처럼 금방 길이 물에 잠긴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리면 호이안 구시가지 옆의 투본(Thu Bon)강은 넘칠 듯 말듯 수위가 높아진다. 비가 내려도 강이 넘칠 것 같아도, 실내에서 창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멋스럽기만 하다. 2024. 11. 13. [베트남 여행] ‘호이안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야경 화보 베트남의 호이안 구시가지(Hoi An Ancient Town)는 15세기에서 19세기에 건설된 동남아시아의 무역항으로 보존이 잘되어 있는 도시다. 무엇보다 기존에 살던 토착민들의 문화와 무역으로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외국 문화가 결합하여 독창적인 모습과 문화가 형성되고 보존되어 있다. 이곳은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호이안 구시가지’는 밤이 되면 더 화려하게 변신한다. 각 거리와 건물이 등불을 밝혀서 구시가지 전체가 하나의 아름다운 조명같이 보인다. 다양한 색의 조명 빛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는 이 거리는 여행객에게 밤을 멋스럽게 보낼 수 있게 한다. 2024. 11. 13. [대만 여행] 컨딩 야시장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 '소세지 닮은 꼬치' 대만을 여행할 때 방문한 컨딩의 야시장. 밤에 늘어서는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점은 장관이고 그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도 장관이다. 저녁을 길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대만 컨딩 야시장에서 익숙하게 팔며 사먹을 수 있는 것이 소세지 꼬치다. 처음에 소세지인줄 알고 사서 먹었은 것은 안에 닭고기가 든 소세지 모양의 꼬치. 그래서 다시 소세지 같은데 다른 것이 들어 있나해서 사먹었더니 이번엔 그냥 소세지 꼬치. 그래도 두번째 먹은 바로 숯불에 구워준 소세지 꼬치가 더 맛있었다. 2024. 11. 13. [대만 여행] 컨딩 야시장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 꼬치, 호떡, 튀김 기타 등등 대만을 여행할 때 방문한 컨딩의 야시장. 밤에 늘어서는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점은 장관이고 그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도 장관이다. 저녁을 길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대만 컨딩 야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길거리 간식 중에는 조개 꼬치나 연유 튀김 등 한국에서 먹어보기 어려운 것도 있었다. 그래도 익숙한 떡볶이나, 샌드위치, 호떡 같은 간식도 있었다. 많은 사람과 밤거리를 거닐며 먹었던 간식을 추억하게 하는 대만 컨딩의 야시장이다. 2024. 11. 13.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라. "Waste no fresh tears over old griefs"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라.에우리피데스Euripides고대 그리스의 비극시인. 2024. 11. 13. 영화 '와일드 로봇' "때로는 살아남으려면, 프로그래밍된 자신을 뛰어넘어야 해' "때로는 살아남으려면, 프로그래밍된 자신을 뛰어넘어야 해"Sometimes to survive, we must become more than we were programmed to be.위의 대사는 영화 '와일드 로봇'을 보며 기억에 남는 몇가지 글 중에 하나의 대사다. 로봇도 살아남기 위해 당연하게 프로그래밍된 현재의 자신을 뛰어 넘게 되다니... 라는 놀람을 생각하게 되고 진화하는 로봇에 대한 생각이 들면서 AI시대에 살아남아야 하는 삶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다.그러다가 다시 생각했다. 로봇이 아니라 사람도 살기 위해 자신을 뛰어 넘어야 하는 순간들이 많다는 것을... 한계에 다다를 만큼 해본 기억이 있다면? 그 한계를 넘어서본 기억이 있다면? 우리는 그게 가능하다는 것을 몸으로 알 수 있다.. 2024. 11. 7. Tasty Food in Seoul Korea 잔치국수와 김밥 153 구포국수 삼성점 Tasty Food in Seoul Korea 잔치국수와 김밥 153 구포국수 삼성점 맛은 그냥 분식집 맛... 국수면이 좀 특이한... 2024. 11. 3. 삼계탕 맛집 정착 교대맛집 삼대삼계장인 잣삼계탕 녹두삼계탕 먹은 날 단골될듯 삼계탕 맛집 정착 교대맛집 삼대삼계장인 잣삼계탕 녹두삼계탕 먹은 날 단골될듯 진짜 맛있는 집 19,000원 가격도 좋음!!!https://youtu.be/3Ix_eH8LTKE 2024. 11. 2. Tasty Food in Seoul 장어맛집 해목 논현점 단골 맛집. 장어말고도 메뉴 많음. Tasty Food in Seoul 장어맛집 해목 논현점은 단골 맛집이다. 장어 맛집이라 할만한 곳은 바로 서울 논현동에 있는 해목이다. 장어 안좋아 한다면 사케동 먹을 수 있다 자주 가서 먹는 곳이다. 분위기가 일본식이라고 해야하나? 누군가 대접하기 좋은 곳이다.https://youtu.be/Ojycf-VVlnA 2024. 10. 28. 흑백요리사 여경래쉐프 노보텔 홍보각 방문! 짜춘권, 모자새우, 짬뽕 흑백요리사 여경래쉐프 노보텔 홍보각 방문! 짜춘권, 모자새우, 짬뽕... 그리고 탕수육까지 맛있게 먹었다. 조만간 다시 방문 예정. 홍보각에 들어서면 바로 여경래쉐프를 만날 수 있다.^^; 쉐프님이 자주 홀에 나와서 인사도 하시기에 여경래쉐프님을 보고 싶다면 방문 추천이다. 인격이 좋으심이 느껴진다. 맛있게 잘먹고 왔다. 단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다는 점 기억하자.https://youtu.be/3VjrSADrLIk 2024. 10. 27.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리뷰, "어쩔 수 없는 선택? 결국 니가 선택한 거야!" 책으로 읽고 나서 영화를 봤던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바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다. 어떤 길이든 결국 자신이 선택한 길로 가는 것이라는 인생의 명제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영화다.그럼, 영화 얘기를 해볼까?명문대학을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앤 해서웨이)는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한다. 나름 대학에서 편집장도 하고 상도 받았던 그녀는 자신감에 차 뉴욕의 여러 언론사에 이력서를 넣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결국 그의 이력서에 답한 곳은 오직 한 곳 '런웨이'라는 패션잡지사 뿐이다. 런웨이는 세계 최고의 패션지로 누구나 입사하기를 열망하는 곳이지만 앤드리아에게는 탐탁치 않는 자리다. 왜냐면,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그녀가 면접을 볼 자리는 편집장의 비서직이였기 때문이다. 앤드리아는 패션의 ‘.. 2024. 10. 26. 영화 '다크 나이트(2008)' 진정한 선을 타락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2008) 영화 제목 '다크 나이트'는 그냥 듣기에는 '어두운 밤'의 의미 정도로 얼핏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문의 나이트는 night가 아니라 knight입니다. 어두운 밤이 아니라 '어둠의 기사'정도를 의미하는 거죠. 이미 볼 사람들은 다 본 영화를 평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영화의 구석구석 많은 이야기를 해도 누가 뭐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영화의 장면이나 결론을 신비롭게 남겨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제가 이 영화를 봐야지 했던 이유는 '배트맨 비긴즈'를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들었다는 것, 그 때 주인공인 크리스찬 베일이 나온다는 점, 그리고 세상에 작별을 고한 배우 히스레저가 나온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배트맨 시리즈는 제 스타일의 영화.. 2024. 10. 24. 스테이크 맛집 가성비 대비 최고. 헤비스테이크 강남점. 가게 바닥이 끈적거림... 스테이크 맛집 가성비 대비 최고. 헤비스테이크 강남점.스테이크를 가성비 있게 먹고 싶으면 가는 곳이 바로 헤비스테이크 식당이다. 그래서 지나가다 강남에서 들어가게 된 헤비스테이크 강남점. 근데 가게 바닥이 끈적거린다. 기름이 많이 나오는 식당은 바닥 청소를 진짜 잘해야 그러지 않는데, 여기는 그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안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스테이크는 맛있다. 좀더 청결하면 좋을 것같다는 아쉬움이 남는 방문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5fgKqy_a1Q 2024. 10.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