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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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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도록 미치도록 철없이 환장하게 사랑해" 드라마 '쌈 마이웨이' 12회 마지막 박서준 명대사명장면 아이고 설레라~~~ 최고의 장면이다!! 역시 동만과 애라의 키스신은 움짤~~ 그리고 12회의 마지막도 멋진 장면... 애라: 사람 불안하게 왜 또 흥분상태냐고.. 이렇게 말하는 건 평소 동만이를 잘 아는 애라니까 할 수 있는 말이고 .. 김탁수로 붙겠다고 하고 나서 고백이 시작된다. 동만: 내가 막 니앞에 뛰어왔는데 내 쪼대로 다 까자면... 사랑해 진짜 죽도록 미치도록 철없이 환장하게 사랑해. 사랑해, 애라야 애라: 나두. 나두 사랑해 철없는 쉐끼야... 너무 너무 달달한 고백에 키스신이다. 아~ 설레설레~ 애라와 동만이의 키스신 너무 많은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나온다. 역시 이것도 움짤... 예쁜 사랑하는 커플이다~~~ 오늘의 명대사는 바로!! 동만이 박서준의 폭풍고백 멘트다 바로 이거! 진짜..
"손만 잡고는 죽어도 못자겠고 겁나 꽉 안고 자. 밤새 안고는 자야겠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12회 박서준 명대사명장면 '쌈 마이웨이' 12회는 11회의 달달함을 조금 식히기 위해서 좀 슬픈 설희(송하윤 분)와 주만(안재홍 분)이의 이야기와 동만이와 그의 아버지의 이야기가 있었다. 역시 '쌈 마이웨이'는 드라마 전체 완성도도 높다. 대박이다. 어쨌든 그건 다시 따로... 11회에서도 동만(박서준 분)이랑 애라(김지원 분)의 달달한 얘기만 우선 만나보자. 이 대사를 다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다 쓴다. 동만이의 폭풍 고백은 언제나 설렌다. 그럼 어떤 고백을 했냐 보자... 동만: 거기는 인중인데... 취향이 독특하네. 인중을 좋아하나봐. 애라: 니가 입술을 내밀고 있었어야지 (꼬르륵) 동만: 지금 니 대장이 말을 하는것 같은데... 동만: 야, 나는 니 말대로 무념무상 똥멍청이 2차 성징도 하다만 꼬마도 아니고 우리..
"너 디게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 너 오늘 그냥 앞집에서 잘래?" 드라마 '쌈 마이웨이'11회 박서준 김지원 명대사명장면 그리고.. 완전 재미있던 대사... 그러고 보면 다 재미있던 거지만... 아침에 집에 간다는 동만이 말에 아침마다 머리 감겠다는 애라에게 원래 그런거라면서 웃는 장면이 진짜 재미있었다. 이건 영상으로 보시고~~ '쌈 마이웨이' 11회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장면이다!!! 동만: 이거 완전 상여자 다됐네. 너 볼 지금 대게 빨게. 애라: 왜 남의 손은 포박을 해싸.. 동만: 나 왜 아까부터 니 입만보이지? 이제 사기면 자꾸 해도 돼냐? 애라: 미친놈이 진짜.. 동만: 미친놈?? 애라: 뭘 물어... 이렇게 달달하게 시작된 장면... 동만: 좋아? 애라: 뭘, 물어자꾸... 아주 아주 예쁜 키스신이다.... 아니 뽀뽀씬... 동만: 해보니까 너무 좋아 최애라 너 디게 너무좋아 미칠 것 같아 애라: 나는 너 원..
"생각없는 쉐이끼~빡빡한 쒜이끼"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11회 박서준 김지원 명대사명장면 그리고 진짜 재밌던 대사...같은 방에 있는 애라와 동만이.. 애라 맘모르는 동만이 애라 지켜주려다가 한방 먹는 느낌~~~ 설레설레 동만: 어제 사궜는데 오늘 막 그러냐 내가 뭐 생 양아치냐 나 진짜 아무생각도 없다니까 애라: 생각없는 쉐이끼~ (뭐?) 우리가 오늘 사궜다고 오늘만 본 사이는 아니잖아. 20년 넘게 징글징글하게 순결했던 사이잖아. (뭐?) 그게 사람이냐? 사람이 그렇게 빡빡할 필요가 있냐 니가 날 바야바나 효도루로 보니까 나도 좀 속상하고 우리 사이에 터닝포인트가 필요한가도 싶고... 그리고 애라가 침대위에 앉는다.... 그리고 계속 애라가 말한다. 애라: 우리 진짜 돌고 돌아서 23년 만에 첫 키스 했잖아. 늦게 띤만큼 속도를 좀 내야 싶기도... (뭐 이렇게 진취적인..) 내가 더 떠..
"내 연못에서 금도끼가 나온 느낌인데" "닥치고 먹어~"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11회 박서준 김지원 명대사명장면 하하하... 그리고 나서... 관장님에게 사귄다고 말하는 장면도... 그랬더니 관장님 답이 더 웃김... 코치님: (동만: 우리 사귄다고) 왜? 아니 왜? (뭐가 왜에요?) 너 코치님에게 말못할 뭐 그런거 있어? 아니 뭐 상당한 빚을 졌다든가... (애라:아니, 이 아저씨랑 안맞는다니까..) 동만: 배고파~ 이 말 한마디에... 하트 모양의 볶음밥을 해준 애라~ 그걸 보고 동만이랑 둘이 나누는 대화도 넘 웃겼다. 배경음악은 더 웃기고... 이런 밥을 해준 애라~~~ 애라와 동만이 표정이 대박이었다. 연기 진짜 잘한다. 동만: 내가 먹던 건 좀 개밥느낌이었는데... 내 연못에서 내 쇠도끼가 아니라 금도끼가 나온 느낌인데.. 애라: (상냥하게)닥치고 먹어~ 이 장면 뒤에 과거 장면이 나올 때 '닥치고 먹어'..
"빨리 바지로 갈아입고 나오라고!!! 다리가.. 큰일 날 다리네!"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11회 박서준 김지원 데이트 명대사 그리고 나서 이제 서로 설레는 장면들이 대거 등장한다. 평범했던 남사친 여사친이 1일을 보내고 데이티를 하게 되는 순간순간이 설레고 너무 재미있었다. 데이트 하려고 이쁘게 하고 나온 애라를 보고 동만이는 너무 예뻐서 다리 보이면 안된다고... 외친다. 동만: 다리가 이씨.. 다리가 왜 이뻐! 다리가 완전 여자네! 나, 니 다리 쳐다보는 남자들에게 돌려차기 할 것 같으니까.. 빨리 바지로 갈아입고 나오라고!!! 다리가.. 큰일날 다리네! 정말, 박서준 연기 정말 잘한다.... 완전~~~ 웃기면서 질투하는 남친의 모습을 너무 잘 보여줬다. 완전 이해이해~~~
"그냥 뽀뽀라고 한번 해보지""한번 더 해볼래?"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11회 박서준 김지원 키스신 명대사 '쌈 마이웨이' 11회는 좋아서 정말 어쩔 줄 모르는 연인들에 대한, 막 시작하는 연인들에 대한 감정선이 엄청나게 잘 표현된 장면들이 많았다. 어떻게 다 설명할지 너무 마음이 급하다고 해야하나.... 박력있게 고백하고 나서 바닷가에 앉아있는 '쌈 마이웨이'의 두 주인공, 애라(김지원 분)와 동만(박서준 분)이~ 박서준: 충동적인거 아니고 나 니 입술만 보인지 꽤 됐거든... 친구끼리 뽀뽀하면 불법, 반칙, 양아치... 버스를 타더라도 남자 옆자리는 앉지도 마! 불주사, 손모가지! 첫사랑 생각하지마! 김지원: 불주사도 손모가지도 넌데. 내 첫사랑 눈치 드럽게 없는 내 첫사랑 20년 동안 징글징글 괴롭히던 XX 너야! 혼자 올라왔다 가라앉았다해... 난 20년 내내 너보면서 그런 짓했어. 이런 폭풍 고백들...
"난 썸이니 나발이니 몰라. 사귀니까 또 할래 더 하고 싶어(키스)"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10회 박서준 김지원 키스신 명장면명대사 이렇게 뽀뽀와 움짤로 즐거움을 주던 '쌈 마이웨이' 10회의 마무리에 폭풍 설레는 키스신!!!! 김지원: 인생의 타이밍이란 놈은 매번 양아치고 매번 도망갔다. 라고 말하고 자리르 뜨는 애라. 그걸 보게 되는 동만이... 그리고 뛰어 나와서~~ 키스~~~ 키스신 움짤로 만드니 너무 설렌다.... 저렇게 키스하고 나서 말하는 동만... 이렇게 박력이 있다니.. 원래 초딩인데... 사랑하니 이런 용감함이 생기는 구나!!! 고동만: 다신 안놓쳐 우리 이제 그만 돌아서 가자. 다리에 힘 딱 줘. 다리에 힘주라고 하고 폭풍 고백한다!!!! 고동만: 어자피 키스했고 난 썸이니 나발이니 몰라. 키스했으면 1일 우리 사귀자. 우리 사궈. 사귀자고. (고개 끄덕) 사귀기로 하고 나서 고백이 더 멋져.... 사귀니까 또 할..
'쌈 마이웨이'10회 김지원 명대사 "우리 지금 완전 그냥 친구는 아닌거지? 썸인가.." 10회부터 그리고 '예뻐'를 이제 그냥 막 말하는... 동만이... 김지원: 원주민 그렇냐.. 뭐 사람을 그렇게 존중해주기냐.. 이렇게 말하자 동만이 속마음을 말한다. 동만: 어제는 술이 널 살렸다고 보면된다. 라고 말하는 동만... 술 때문에 그냥 넘어간??? 건가? 그리고 물어보는 동만... 동만: 왜 나랑 무인도 가고 싶어? 설레설레... ^^: 그러자 애라 말한다. 김지원: 우리 지금 완전 그냥 친구는 아닌거지? (뭐?) 썸.... 인가... 동만: 헛소리 말고 가서 리어설이나 해봐... 이렇게 넘어갔기에 마지막 장면에 썸은 모르겠고~~~ 라는 명대사가 나오는 거다. 멋져멋져 ~ 출처: https://daonstory.tistory.com/1096 [휘게포스트T]
'쌈 마이웨이'10회 박서준 명대사 "오엑스로 치자면 엑스엑스.세모도 아니고!" '쌈 마이웨이' 9회가 하룻밤 사고로 끝나고 10회의 시작... 애라 아버지 등장... 그건 화면으로 보시라 첨부... 근데 그 장면에서 동만의 표정 때문에 웃겨서 죽을 뻔 눈동자 돌아가는 게 장난이 아니였다. 연기력 짱!!!! 바로 박서준 움짤 준비!!!! 박서준: 오엑스로 치자면 엑스엑스. 세모도 아니고! 진짜 나한테 왜 그러는데요. ... 부녀가 쌍으로 나한테 왜이러냐고요!!! 박서준: 아저씨 전요, 마지 전우처럼, 아니다 아주 얘를 원래 거기 거주하던 원숭이나 원주민처럼 존중하면서요 진짜 눈한짝 깜짝 안할 수 있다니까요. ... (애라가 쳐다보니) 아니 말이 그렇다는 거지.. 아니... 이 장면이 정말 재밌다. 두고두고 돌려봐도 재밌다... 동만이가 안건드린다고 해서 더 기분나빠진 애라와 애라 아..
'쌈 마이웨이'10회 박서준 명대사 "잠이 오냐... 짐승이야 뭐야... 겁대가리 없는.." '쌈 마이웨이' 9회가 하룻밤 사고로 끝나고 10회의 시작... 사고는 없었고?! 그냥 잠만잔 청춘들... 그 잠자는 10회 앞부분 장면에서 애라(김지원 분)이 먼저 잠들고 동만(박서준 분)이가 잠 못자고 애라 보면서 하는 대사가 멋졌다~ 고동만: 잠이 오냐... 짐승이야 뭐야, 뭐 이렇게 잘자.... 이런 대사 중인데... 애라가 잠결에 동만이 안는다.... 오호~ ... 겁대가리 없는 쉐끼.. (이마에 뽀뽀) 이렇게 말하면서 쳐다보다가 애라에게 이마에 키스한다. 이제 스킨십 시작하는 건가....
"손잡으면 스킨십 같고, 뽀뽀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9회 '사고쳐야 청춘이다' 박서준 김지원 명대사 쌈 마이웨이' 9회는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니고 "사고쳐야 청춘이다"라는 제목으로 전개된 이야기다! 결국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이 정말 사고치는 장면으로 끝나기도 했고... 무엇보다 9회 초반에 시작할 때 고백하는 고동만... 초딩이라 감정을 그냥 막 말하는 고백인데... 완전 설레는 고백이다. 우선 지난 번 고동만 경기 끝나고 "큰일났다, 이제 너 우는 게 다 이뻐보이냐"에 이은 직진 고백 장면이 멋졌다. 동만이 손을 내밀자 애라가 한 손가락만 내민다. 이 장면도 너무 귀엽다. 이런 경험있는 사람 손?!!! 이러자 동만이 말한다. 고동만: 아주 여자 다됐네, 여자. 상여자야, 상여자. 그리고 데리고 들어간다. 그 뒤의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고동만: (괄호는 최애라) 야, (왜?) 근데..
드라마 '쌈 마이웨이' 8회 박서준 명대사명장면 "큰일났다, 이제 너 우는 게 다 이뻐보이냐" 이야... 이뻐보이냐?라는 말에 설렐 수 있구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모든 대사가 설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8회 마지막 장면에서 고동만(박서준 분)은 격투기 데뷔전에서 KO승을 거두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리고 내려오자마자 구석에 숨어 울면서 보고 있던 애라(김지원 분)을 발견하고 다가가 애틋하게 바라본다. 그러면서 동만은 말한다. 야, 너 뭐하냐? 나 이겼다니까. 그러자 애라는 천천히 고개를 들고 눈물 흘리면서 말한다. 너 진짜 이것 좀 안하면 안돼 난 못보겠다고 그렇게 말하는 애라를 바라보는 동만... 그러면서 마지막 설레는 명대사를 남긴다. 큰일났다. 이제 왜 너 우는 게 다 이뻐보이냐 동만이가 제대로 애라에게 고백하는 장면이다. 애라가 동만이 생각하는 것도..
드라마 '쌈 마이웨이' 7회 김지원 명대사명장면 "너 그럴 때마다 내가 떨린다고. 나 이상하다고" 스킨쉽이 없어도 설레고 떨리는 로맨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엔딩곡 '질투'도 첨부했다. 7회부터는 그 설레고 떨리는 감정이 더 올라가는 것 같았다. 애라(김지원 분)는 그와 연애를 막 시작한 박무빈(최우식 분)의 실체를 알게 되어 충격을 받았다. 애라는 흙투성이 맨발로 벤치에 앉아 있다가 고동만(박서준 분)을 보고 나서 엉엉 울기 시작했다. 그런 애라는 안아주는 고동만...이에 동만은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우는 애라의 머리에 씌워주며 끌어안았고, 이런 동만의 행동에 애라는 고백했다. 처음 애라를 위로하면서 고동만이 안아주자 애라가 말한다. 너 이런 것 좀 하지 말라고 나대지 좀 말라고! 애라는 동만이가 안아주니까 설레서 이렇게 말하는 건데... 그러자 고동만이 열받아서 말한다. 맨날 싸돌아 다니면..
'쌈, 마이웨이' 4회 명장면명대사 박서준 김지원 포옹 "나도 싫어 니가 얘 만나는 거"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재미는 썸타는 데 자기들만 썸인지 모르는 남사친, 여사친이 나온다. 김지원과 박서준. 둘의 케미가 최고다. 4회에서는 두 장면. 손 끄는 장면과 옥상에서 안는 장면... 이런 장면은 사진으로 봐야 하고!!! 또 움짤로 봐야하니까!! 만들었다. 엄마랑 아빠랑 동이랑 코치님, 애라 ,딱! 너까지 내가 호강시켜줄께! 이제 인생역전이다! 동만이가 호강시켜주는 멤버에 가족과 함께 포함되는 멤버가 된 애라. 동만이는 그렇게 애라에게 맘에 두고 있는 데... 왜 동만이는 모르는 거냐... 김지원: 얘랑 나랑은 그냥 친구라기보다 얘랑 나는 남매같은? 박서준: 남매는 아니잖아. 나도 싫어 정식이든 뭐든 나도 니가 얘 만나는 거 싫어 김지원: 내가 왜 내 연애에 새삼 싫다좋다.. 박서준: 모르겠..
53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수상한 공유의 감동의 소감 "모든 순간이 좋았다" 제 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공유의 수상소감이 남달랐다. 길게 말하는데, 조리있고, 또 감사가 담겨져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가 이제 내 아들 같지 않다고 했다는 말을 할 때는 정말 울컥 했다. 자기가 잘 못해서 그런거니 잘하겠다고... 여튼... 배우 공유... 정말 배우로서 멋진 수상 소감이었다. [53회 백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공유 수상소감 '도깨비'배우로서 많은 다른 삶을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영화 '남과 여'에서 사랑하면 안되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기도 했고, 영화 '부산행'에서 좀비로 되기도 했고, 영화 '밀정'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기도 했고, 또... 드라마 '도깨비'에서 찬란하고 쓸쓸한 신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 많은 역할을 결국 살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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