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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2012 F/W 중 맘에 드는 스타일 자료 출처 : http://www.style.co.kr/ 2012. 8. 16.
Giorgio Armani 2012 F/W 중 맘에 드는 스타일 모음 자료 출처 : http://www.style.co.kr/ 2012. 8. 16.
Valentino 2012 F/W 중 맘에 드는 스타일 모음... 자료 출처 : http://www.style.co.kr/ 2012. 8. 16.
양지쌀국수 광화문 오피시아 지하 점심에 종종 이용하는 오피시아지하의 '포하이산420'. 사진은 양지 쌀국수다.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매운고추를 넣어 함께 먹으면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다.. 포하이산420 / 동남아주소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63번지전화02-730-0420설명- 2012. 8. 16.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 덕수궁 돌담길은 2~30분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시립미술관 앞, 정동교회앞이기도 한 이곳은 시원하게 분수가 나온다. 음악과 함께~ 시립미술관 앞에 세워진 장미 꽃다발 작품... 맘에 드는 화려함이다. 초록과 어우러진 붉은 빛이 좋다. 추천하고 싶은 점심 먹고 걷는 코스~ 덕수궁돌담길 / 거리주소서울 중구 서소문동전화설명- 2012. 8. 16.
PSY - GANGNAM STYLE (강남스타일) M/V 싸이의 음악은 기분 좋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콘서트가 더 기대되는 그런 가수라고 할까... 이번에 나온 '강남스타일'이란 곡은 뭔가 강남이란 스타일은 촌스러운 느낌으로 만들어버렸다. ㅎㅎㅎㅎ 춤도 중독성있어 보이고... 나름 인기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느껴보시길... 2012. 8. 16.
Beethoven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1.Poco sostenuto - Vivace 일본 드라마 노다메칸타빌레를 보고 나서 좋아진 곡이다. Beethoven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1.Poco sostenuto - Vivace 베토벤을 원래 좋아했었고, 이 곡에는 이름이 안붙여져 있다고 했는데, 들을 수록 좋다. 드라마의 배경이 떠올라서 일 수도 있고. ^^: 잠시 감상해보시길.... 2012. 8. 16.
강화도 맛집 '외포리 꽃게집'.. 양도 많고... 블로그의 소개로 간 집. 양도 많고, 맛도 있고. 짜지 않고 적당한 콩나물 맛이었다. 강화도에 있는 '외포리 꽃게집'의 정보...주소는 :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390-1번지전화 : 032-933-9395 이건 꽃게찜 대... 어른 5명이 잘 먹었다. 어른 1명은 배부른 상태였다는 점 참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저 울타리 안으로 분수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분위기. 입구~ 강화도에 가면 찾아가서 먹으면 좋을 곳. 다른 메뉴를 못먹어봐서 모르겠으나, 종업원이 잘 설명하고 메뉴 정리해줘서 좋은 집. ㅎ 지도는 아래 참고~ 외포리꽃게집 / -주소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390-1번지전화032-933-9395설명- 2012. 8. 16.
비오는 날은 나의 추억이 밀려드는 순간이다... 베란다에 놓여진 화초. 화초도 비가 좋을 꺼다... 비오는 날이 좋았던 건 초등학교 때부터 인것 같다. 비가와서 옷이 젖더라도 그냥 좋았던 기억.친구와 같이 비를 맞으며 집에 걸어오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서로 비 안맞게 해준다고 손으로 머리를 덮어주던 추억이 있다. 그리고, 시골 할머니네 놀러가서 비가올 때...큰 잎을 따서 언니와 언니 친구들과 함께 쓰고 뛰어 왔던 기억이 있다. 옷은 이미 다 젖었는데, 그래도 머리에 잎을 덮고 뛰던 기억. 비가 고인 웅덩이를 밟을 수 있는 기회가 비올때 말고 없으니까~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도 비가오면 좋다. 빗소리가 추억을 불러들이는 것 같아서 좋고, 그 추억에 행복한 순간이 있어서 좋다. 또 비가 온다... 추억이 밀려드는 행복한 순간이 재연되어 좋.. 2012. 8. 16.
'눈꽃빙수'가 맛있는 덕수궁 근처 전광수 커피전문점 광화문 근처에 오면 들려보면 좋은 곳..여름에는 눈꽃 빙수를 판매하는 곳이다. 얼굴이 고운지 잘 보이라고 찍은 사진... 선식 빙수라고 몸에 좋은 걸 뿌려준다. 미숫가루 같은데 선식이라고. ㅎ빙수의 가격은 10,000원... 인절미 떡이 제대로~ 빙수맛도 좋고, 강추다. 점심에는 사람이 북적북적.... 전광수커피하우스 / 커피전문점주소서울 중구 정동 11-2번지전화02-752-0289설명따사로운 햇빛과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커피향 짙은 핸드드립 커피 한 ... 2012. 8. 9.
시련이... 지금 나에게 시련이 있다는 것... 만약 그 시련이 없다면 기도하지 않았을 것 같으니까... 주님, 시련이 있어도 없어도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2012. 8. 9.
바보같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번째 난장이(난쟁이가 옳은 표시이나 책에는 난장이로 나와서 계속 그렇게 쓴다)의 슬픈 이야기...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연극을 벗어나서 책으로 올해 1월에 나왔다. 연극으로 제목만 들었지, 보지는 못했었다. 그리고 동화책으로 만난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일곱 난장이 중 막내인 반달이가 백설공주를 사랑해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백설공주를 살리는 사랑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그런 반달이의 마음도 모르고 이웃왕자와 결혼한 백설공주를 보자니 책을 읽는 중에 뭐랄까 얇밉기도 하는 순간이 온다. 그렇게 잘해주고, 춤도 춰주고, 보살펴 주는데도 사랑한다 말하지 못해서 자신을 사랑함을 깨닫지 못하는 바보같은 백설공주... 그러고 보면, 우리도 잘해주는 것에 익숙해져 상대방이 사랑하고 있.. 2012. 7. 30.
한국일보 건물에 있는 'Think' 카페 건물이 멋지게 들어선 한국일보 내에 있는 카페 'think'.. 조명이 특이했다... 아이스커피와 카페모카였나??? 맛은 그만그만... ^^: 외관건물은 참 멋져... 저 건물 옆에 반만 찍힌 건물에 있는 카페다. ㅎㅎ 2012. 7. 27.
슬픔을 치유하는 유일한 힘은 슬픔이다... '따뜻한 슬픔' 생일이라는 이유로 주변에서 많은 것을 받았다. 그중에 '따뜻한 슬픔'이라는 조병준 작가의 사진집.. 그리고 글이 담겨 있는 책을 받았다... '사진으로 사랑을 노래하다...' 소제목을 보고, 어떻게 사랑을 사진으로 나타내고 있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이런 글을 책의 맨 뒤에 적어뒀다.. '슬픔을 치유하는 유일한 힘은 슬픔이다. 지긋지긋하지만 어쩔 수 없다, 진실이다. 슬픔끼리 끌어안기, 슬픔으로 슬픔 쓰다듬기. 마찰은 마찰이니 따뜻해진다. 조금은 따듯해진다. ....... 백 페이지의 글로 사진 한 장이 설명 안 될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백 컷의 사진으로 한 줄의 글을 설명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글과 이미지는 서로 그렇게 다르다. 그 서로 다른 영역들이 합쳐질 수는 없을까? 서로 독립을 유지하면서.. 2012. 7. 27.
사랑을 떠나보내고, '세상 끝에 선 두 여자' 권현정, 구지현 장편소설이라는 책 표지… ‘세상 끝에 선 두 여자’ 책 띠지에서는 이렇게 적혀있다. ‘사랑은 모두 거짓이라고 믿는 여자와 사랑이 전부라고 믿는 여자가 길을 떠났다! 프랑스 생장에서 스페인 산티아고까지 800km 파울로 코엘료가 걸었던 그 순례의 길! 그리고 세상의 끝 피네스테레까지!’ 사랑이 공포인 한 여자. 그녀에게 다가왔던 많은 사랑을 사랑 그대로 받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여자. 자신이 그의 사랑의 전부라고 믿는 여자. 마지막 상대이기에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그 남자에게로 부터 기다림만을 남겨 받는다. 두 작가가 써내려간 두 여자의 이야기 속에서 사랑에 대한, 너무 많은 사랑을 버리는 여자와 단 하나의 사랑을 지키지 못한 여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책의 글귀들 중에 인상적인.. 2012. 7. 27.
몽환적인 작풍이 느껴지는 책... 'hot banana fudge' 자신의 생각을 이미지로 말한다는 건 작가들에게는 쉬운 일이다. 그러나 그러한 작가의 생각을 이미지로 받아들이기에 관객은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다. 아마, 이 작가의 풍이 그렇지 않을까? 타카노 아야. 일본의 현대 미술가인데, 그림이 너무나 몽환적이며, 에로티시즘이 느껴진다. -.-; 그리고 표지... 이건 표지를 빼내서 브로마이드로 쓸수 있게 해줬다. 이건 나름 괜찮음.. 그런 작가의 작품을 담은 책... 표지에 제목도 없다. 그냥 'hot banana fudge' 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작가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ㅋㅋ 작품보다 작가가 더 몽환적이다... '쿨하고 행복하고 신나는 퓨처라이프를 보내시길..' 이란 작가의 말이 약간 아쉽다... 정말 쿨해지지 않아서... -.-; 가격은 17,000원..... 2012. 7. 27.
배울 게 있는 '할머니의 꽃무늬 바지' 할머니의 꽃무늬 바지.... 바버라 슈너부시가 쓰고, 캐리 필로가 그린 책 '할머니의 꽃무늬 바지'는 손녀가 할머니를 보고 느끼는 감정, 그리고 배움에 대해 쓰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할머니를 바라보는 손녀. 그러나 손녀는 그런 할머니 조차 좋아서 할머니와 같은 스타일의 옷을 찾아서 입고는 할머니와 함께 정원을 가꾸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한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할머니의 꽃무늬 바지는 병 때문에 기억을 잃으면서 옷을 제대로 못맞춰 입어서 등장하는 패션이다. 아이의 눈으로 보기에 할머니가 종종 기억을 잃는 것과 혹은 기분이 나빠서 갑자기 화를 내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할머니이기 때문이라고, 아이도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할머니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어린이의 .. 2012. 7. 27.
프레스센타 지하 '서울에서 첫번째로 잘하는 전통찻집' 점심 먹고 몸보신의 최고는 프레스센타 지하의 '서울에서 첫번째로 잘하는 전통찻집'을 가서 십전대보탕을 먹는 것이다. 건포도,은행, 해바라기씨, 그리고 밤까지... 저 한그릇을 다 먹고 나면 또 복분자도 주신다.... 훌륭한 곳~가격은 5,000원... 십전대보탕은 6,000원이었던 걸로~ ㅎ 서울에서첫번째로잘하는전통찻 / -주소서울 중구 태평로1가 25번지전화02-733-7760설명- 201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