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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드라마&시리즈227

송혜교, 조인성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013년 2월 13일부터 2013년 4월 3일까지 2013년 2월 13일부터 2013년 4월 3일까지, 겨울의 끝자락에 애절하고, 따뜻한 로맨스를 전달해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우는 것도 예뻐야 한다’는 감독의 말처럼, 배우가 이렇게 예쁘게만 나올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배우 송혜교와 조인성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영상이 담긴 드라마다.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 없는 삶을 사는 오수(조인성 분)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오영(송혜교 분). 이 두 남녀는 남매로 만나 차갑고 외로웠던 삶에서 작은 희망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조인성의 신들린 듯한 터프하면서도 따뜻한 연기, 송혜교의 극치의 아름다움이 만들어낸, 우리를 설레게 했던 드라마 ‘그.. 2020. 11. 24.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의 '상속자들' [그 겨울, 그 드라마] 2013년 10월 9일부터 2013년 12월 12일까지 춥기만 했던 지난 겨울들 같지만, 돌아보면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잊게 한 드라마들이 있다. 우리를 설레게 만들었던, 환상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세계로 떠나보자. 2013년 10월 9일부터 2013년 12월 12일까지, 이미 청년이 주인공들이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역할로 등장해 새로운 한류 스타를 탄생시킨 드라마 ‘상속자들’. 이 드라마는 ‘꽃보다 남자’ 이후 다시 한번 재벌이미지를 굳힌 이민호, 눈물을 흘려도 빛이 나게예쁜 배우 박신혜, 선함과 악함의 두개의 눈빛이 존재하는 김우빈의 연기를 다시 보게 만든 드라마다.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아들 김탄(이민호 분)은 LA에 언니를 찾으러 온 은상(박신혜 분)을 우연히 만난다. 헤어져서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던 그들은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호텔 상.. 2020. 11. 24.
공효진, 이선균의 '파스타' 2010년 1월 4일부터 2010년 3월 9일까지 [그 겨울, 그 드라마] 춥기만 했던 지난 겨울들 같지만, 돌아보면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잊게 한 드라마들이 있다. 우리를 설레게 만들었던, 환상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세계로 떠나보자. 2010년 1월 4일부터 2010년 3월 9일까지, 음식 만들기에도 바쁘기만 한 주방에서 피어난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의 까칠함과 공효진의 순진함으로, “남의 연애에 왜 이리 설레지?!”라는 혼잣말을 외치는 팬들과 드라마 보면서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이 많아 아파트 소음이 그 시간에 높아졌다는 풍문까지 양산한 드라마다. 레스토랑의 막내 요리사 서유경(공효진 분)이 까칠한 셰프 최현욱(이선균 분)의 밑에서 손님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신념의 요리사로 성장해가며 사랑도 이뤄간다. 무엇보다 붕어(서유경 지칭)와 쉐프(최현욱 지칭)를 .. 2020. 11. 24.
고현정, 조인성, 지진희의 '봄날' 2005년 1월 8일부터 2005년 3월 13일까지 [그 겨울, 그 드라마] 2005년 1월 8일부터 2005년 3월 13일까지,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던 고현정의 컴백 작품이었던 드라마 ‘봄날’. 이 드라마는 고현정뿐만 아니라,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조인성도 큰 이슈를 낳았던 드라마이기도 하다. ▲ '봄날' 홈페이지 제공 실어증의 정은(고현정 분)은 은호(지진희 분) 덕분에 말을 하게 되지만 은호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인 은호 곁에서 간병인으로 지내게 된다. 그러던 중 이복동생 은섭(조인성 분)을 만나게 되고, 은섭은 무덤덤하고, 말없는 정은에게 관심을 보이고, 결국 정은은 은호와 은섭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 드라마 '봄날' 홈페이지 제공 일본드라마 ‘별의 금화’를 원작으로 했던 ‘봄날’은 원작 내용의 생략 및 빠른 내용의 전개 등으로방송 중반에 시청률 3.. 2020. 11. 24.
2002년 1월 14일부터 2002년 3월 19일까지 [그 겨울, 그 드라마] 배용준, 최지우, 박용하의 '겨울연가' 2002년 1월 14일부터 2002년 3월 19일까지,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하고 사는 모든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드라마 ‘겨울연가’. 이 드라마를 통해 배용준은 ‘욘사마’, 최지우는 ‘지우히메’로 불리며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선풍적 인기를 몰았었고, 한국 드라마 한류열풍의 시초가 된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다. ▲ 드라마 '겨울연가' 포스터 홈페이지 제공 유진(최지우 분)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서울에서 공부했다는 준상(배용준 분)이 전학을 오면서 둘은 우연한 기회에 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교통 사고로 죽게 되는 준상. 유진은 준상이를 잊지 못한 채 친구인 상혁(박용하 분)과 결혼할 준비를 하는데, 준상이와 똑같이 생긴 민형(배용준 분)을 만나 첫사랑 준상에 대한 기억에 혼란스러.. 2020. 11. 24.
2004년 11월 8일부터 2004년 12월 28일 [그 겨울, 그 드라마] 소지섭, 임수정의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4년 11월 8일부터 2004년 12월 28일까지, 소지섭과 임수정이 시청자들을 울렸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는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이들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담았다. ▲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홈페이지 제공 부모에게 버림받아 호주로 입양됐던 무혁(소지섭 분)은 머리에 총알이 박힌 채 한국으로 돌아와서 생모를 찾아 나선다. 어릴 적부터 친구인 인기가수 최윤(정경호 분)을 짝사랑하던 은채(임수정 역)는 윤의 매니저로 나타난 무혁(소지섭)과 슬픈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홈페이지 제공 ▲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홈페이지 제공 이 드라마는 첫 회에 호주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환상적인 영상과 음악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극.. 2020. 11. 24.
2004년 11월 8일부터 2004년 12월 28일 [그 겨울, 그 드라마] 소지섭, 임수정의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4년 11월 8일부터 2004년 12월 28일까지, 소지섭과 임수정이 시청자들을 울렸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는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이들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담았다. ▲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홈페이지 제공 부모에게 버림받아 호주로 입양됐던 무혁(소지섭 분)은 머리에 총알이 박힌 채 한국으로 돌아와서 생모를 찾아 나선다. 어릴 적부터 친구인 인기가수 최윤(정경호 분)을 짝사랑하던 은채(임수정 역)는 윤의 매니저로 나타난 무혁(소지섭)과 슬픈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홈페이지 제공 ▲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홈페이지 제공 이 드라마는 첫 회에 호주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환상적인 영상과 음악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극.. 2020. 11. 24.
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주연 2014년~ 2015년 [그 겨울, 그 드라마] 춥기만 했던 지난 겨울들 같지만, 돌아보면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잊게 한 드라마들이 있다. 우리를 설레게 만들었던, 환상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세계로 떠나보자. 2014년 11월 12일부터 2015년 1월 15일까지, 사회부 기자들의 24시간의 전쟁 같은 삶을 보여주며, 매체에서 전하는 뉴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했던 드라마 ‘피노키오’. 그 복잡함 중에도 가슴 설레는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이 함께했던 드라마다. ▲ 드라마 '피노키오' 포스터, 제공:'피노키오'홈페이지 또한,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몰았던 기자의 딸 최인하와 최인하의 엄마로 인해 파탄 난 가정의 최달포, 이 두 사람의 이뤄질 수 없을 것 같은 사랑이야기는 이별과 만남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도 또한 설레게도 만들었다. 거짓말을 하면 딸.. 2020. 11. 24.
좀비 아이 "아이가 원한 건 먹이였을까, 엄마의 온기였을까..."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4회 명대사 누군가 우는 것을 보는 것보다 슬픈데 울지 않는 것을 보는게 더 슬프다. 슬퍼도 울지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띄우는 헌사...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4회는 주인공 문영(서예지)이 쓴 좀비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좀비로 태어난 아이를 살리기 위해 먹을 것이 없어지자 엄마가 자신의 팔과 다리를 잘라서 먹이고... 결국 먹을 것이 없어 안아주자 아이가 한마디 한다. "엄마는 참 따뜻하구나..." 아이가 원한건 먹이였을까 엄마의 온기였을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현실적인 상황에서 그 현실을 견디는 일에 집중하면서 살아갈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누군가 현실적으로만 사는 사람을 봤을 때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안울고 살지? 매정한 사람이다! 눈물도 없구나... 라면서 그 사람을 감정이 없.. 2020. 7. 16.
김수현 "나 그냥 너랑 놀까?"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 명대사 나 그냥 너랑 놀까.... 라는 말이 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다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의 마지막에 나온 김수현의 대사다. 아픈 형을 데리고 살아가는 동생... 그래서 자신의 삶은 없고, 단지 아픈 형을 위한 삶을 사는 동생. 그런 동생에 대한 인지조차 떨어지는 형... 그런 상황에 놓여있는 주인공.... ㅇㅇ "위선자"라는 말을 듣고 자신이 위선자는 아닌지 고민을 시작하는 김수현의 모습에서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며 살아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자신을 위해 제대로 한번 놀아보지 못한 사람들... 그들에게 한번 놀아도 괜찮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의 마지막 장면은 너무나도 은유적인 장면이었다. 정신병이 있는 국회의원 아들의 난장판이 되게 한판 놀아대는 장면은 어떤 .. 2020. 7. 15.
"나 이제야 내 빨간 구두를 찾았어" "여긴 왜? 왜긴 보고 싶어서 왔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 빨간 구두 아가씨 서예지(문영) 명대사 은유의 맛이란 참 진한 여운을 남긴다. 그런 은유의 맛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였다. 안데르센 동화의 빨간 구두를 이야기하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주인공 서예지... 김수현을 향한 서예지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집착♥ (ft. 빨간 구두) 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 줄거리 빨간 구두 아가씨 문영을 보며 어릴 적 만났던 차가운 눈빛의 여자아이를 떠올리는 강태. 문영은 강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지만, 강태는 그런 문영을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한다. 한편, 강태는 형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고향인 성진시로 내려가기로 결심하는데. 문영(서예지 분)이 강태(김수현) 덕?에 사고를 치고 정신없는 출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태를 찾아나서는 문영.. 그러면서 문영이 출판사 대표에게 하는 은유적인 표.. 2020. 7. 8.
"사는게 죽을만큼 힘들면 도망이 제일 편하거든"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 김수현(강태) 명대사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보면 볼 수록 짠하면서도 감동의 드라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 줄거리 빨간 구두 아가씨 문영을 보며 어릴 적 만났던 차가운 눈빛의 여자아이를 떠올리는 강태. 문영은 강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지만, 강태는 그런 문영을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한다. 한편, 강태는 형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고향인 성진시로 내려가기로 결심하는데. 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도 역시 멋지고 짠한 장면들이 즐비!했다. 그 중에서도 형으로 인해 매번 이사를 다니는 주인공... 그가 다시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서예지가 한 말이 떠올랐다. "겁쟁이"... 그 상황을 생각하며 친구에게 말한다... 도망치는거 형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오늘 처음 실은 내가 도망치고싶어서 우리형 등떠밀고 다니는거 아닌가 자신이 형.. 2020. 7. 8.
"아프고 고통스러웠던 기억...그런 기억을 품고 살아가는 자... 행복은 바로 그런 자만이 쟁취하는 거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 명대사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를 보기 시작하면서, 아~ 고급진 드라마 한편이 탄생하겠다는 예견을 감히 했다. 이제야 1편을 봤다는... 그리고 마음에 아직 어린아이가 있는 모든 어른들에게 띄우는 위로의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1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바로 이 부분이다. 소년이 원망어린 목소리로 외쳤어요. "왜 나쁜 기억은 지워졌는데 왜 ! 왜 나는 행복해지지 못한거죠?" 그러자 마녀는 약속대로 그의 영혼을 거두며 이렇게 말했어요. "아프고 고통스러웠던 기억 처절하게 후회했던 기억 남을 상처주고 또 상처받았던 기억 버림받고 돌아섰던 기억 그런 기억들을 가슴 한구석에 품고 살아가는 자만이 더 강해지고 뜨거워지고 더 유연해질 수가 있지 행복은 바로 그런 자만.. 2020. 7. 7.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 한다"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 4회 명대사명장면 박서준 명대사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명언들이 속출한다. 젊은 이들에게 꿈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그런 명대사들.. '쌈, 마이웨이' 4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이거다. 똥마니(박서준 분, 동만이 원래 이름...)가 과거 부정 승부 조작으로 태권도를 놓았다는 이유가 밝혀지면서 나왔던 장면이다. 다시 태권도는 아니지만, 다시 격투기를 하기로 마음먹는 장면... 동만은 길 가운데 서서 생각한다. 애라(김지원 분)이 백화점 사내 아나운서를 하면서 꿈에 대해 이야기 했던 걸 떠올린다. 자기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코치(김성오 분)의 말도 떠올린다. 지금은 치열하기는 하냐... 그런 말들을 생각하면서, 동만이는 갈구는 회사 상사의 전화에 대고 말한다. 그 일이 신나지 않아서 그만큼 밖에 못해요!!! 그.. 2020. 1. 28.
중국드라마 봉수황(凤囚凰) 용지(쑹웨이룽宋伟龙)&초옥(관효동关晓彤) 움짤 모음 중국드라마 봉수황(凤囚凰) 용지(쑹웨이룽宋伟龙)&초옥(관효동关晓彤) 움짤 모음 2018. 7. 12.
'미스터션샤인(Mr.Sunshine)' 하이라이트 영상, 김태리 명대사 "그렇게 환하게 뜨거웠다가 지려하오, 불꽃으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이 공개한 하이라이트의 명대사를 보면서 울컥했다. 그들이 원한 단 하나는돈도 이름도 명예도 아닌 제나라 조선의 '주권'이었다 ′도깨비′ 제작진의 [미스터 션샤인] 하이라이트 Full Ver. 함께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는 포스트다. 계몽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냥 과거의 역사, 우리에게 처참했고 아팠던 역사를 다시 곱씹어보게 하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도 없는 의병들에 대한 추모를 담은 것 같은 느낌도 드는 이 하이라이트 영상은, 마지막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을 한명씩 보여준다. 그런데 그 걸 보는데,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이름모를 의병들의 얼굴이 보여지는 것 같았다. 완전 감동이다... 그걸 생각하고 만든 하이라이트 영상이라면 더 대단한 영상이다. '.. 2018. 6. 27.
이병헌 김태리 김민정 유연석 변요한 주연 '미스터션샤인' 등장인물, 관계도, 포스터, 명대사 모음, 하이라이트 모음 이병헌 김태리 김민정 유연석 변요한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션샤인((Mr.Sunshine)선샤인)'의 기획의도를 보면서, 등장 인물들이 남기는 명대사를 보게 되었다. 등장인물&관계&포스터&명대사까지... 한꺼번에 보자... 잠깐! 예고편에 나온 '미스터션샤인' 멋진 움짤 하나~ 이병헌과 김태리가 걷는 모습이다. '미스터 션샤인'의 한장면... 그러고 보면, 전에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와 이동욱 걸어갈 때 느낌도 난다. 그래서 첨부~ 웅장하면서도 뭔가 아픈 우리의 역사를 담을 예정인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은 각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병헌, 김태리, 김민정, 유연석, 변요한 등 그들의 포스터와 그들의 캐릭터를 나타내는 대사를 살짝 모았다. 사실 포스터가 멋있어서 담는 다고 하는 것이 정.. 2018. 6. 27.
드라마 '미스터션샤인(Mr.Sunshine)' 기획의도는 항일투쟁사, 근대사의 고해성사 그리고 쓸쓸하고 장엄한 모던 연애사 생각하면 아픈 역사는 생각하거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그런 아픈 역사는 다시 생각하고 기억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억해서 곱씹어야 또 다시 그런 아픈 역사를 만들지 않게 될 것이고, 그 기억을 통해서 더 나은 역사를,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Mr.Sunshine)''의 기억할 명대사는 바로 이거다. "저물어 가는 조선에 그들이 있었다.그들은 그저 아무개다. 그 아무개들 모두의 이름이 의병이다. " 그런 아픈 역사에 대한, 아픈 기억에 대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이 7월 7일 9시 tvN에서 시작된다. "가장 뼈아픈 조선 근대사의 고해성사" '미스터션샤인' 포스터 '미스터션샤인'의 기획의도다. 뜨겁고 의로운 이름, 의병 역사는 기록하.. 2018.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