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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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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8회 공유 고백 "널 좋아하는 나는 이렇게 멍청이일 수가 없다. 들었으면 좋고" '도깨비' 8회는 공유의 고백이 많이 나왔다?! 죽음을 택하고 싶어하던 마음이 도깨비 신부 김고은 때문에 죽기 싫어지는 상황으로 가는 공유. 도깨비 공유, 그의 독백에서 도깨비 신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먼저 신를 만난 공유의 신에 대한 하소연.... 공유: 이리 와봐요. 어? 잠깐 내려오라고. 아휴... 이만큼 벌받았으면 됐잖아. 조금만 상받겠다는 그게 그렇게 싫습디까? 미래 그거 일부러 보여줬지? 나 아무것도 못하게 하려고? 그렇다고 내가 그 선택을 할것 같애? 안해! 죽어도 안해. 내려와봐요. 내려오라고!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이 양반아!!! 겁날 것 같애? 내려오라고.. 내려! 진짜 이 양반이... 이렇게 신하고 대화하고 있는 도깨비 공유를 보고, 도깨비 신부 김고은은 "아직.....
'도깨비'7회 공유 "돌아서 한번 더 보려는 것이 나의 삶이 아닌 너의 얼굴인거 같다" '도깨비' 7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공유의 백허그!!! 마지막이다. 그리고 검 뽑는 장면 전에 김고은이 결혼식장에서 노래부르는 장면을 보고 반하는 도깨비 공유의 장면도 멋졌다. 김고은은 결혼식장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부른다. 김고은도 노래 잘하네... 공유도 잘하는데. 어쨌든... 그 모습을 잔잔히 바라보는 공유. 그걸 아는 김고은... 그리고 결혼식 보고 있으면 이상하다는 김고은... 엄마도 없구나. 아빠도 없구나. 사진찍어줄 친구도 없구나... 친구가 없으니 축의금도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도깨비 신부에 집착했다는 김고은을 보는 공유... 자신에게 없는 가족이 운명처럼 온것 같다는 김고은의 말을 듣는 공유.... 그리고 안아준다. 이렇게 위로해주는 도깨비 공유 덕에 도깨비 신부 김고은은..
'도깨비' 7회 공유 "어깨도 좀 토닥해야 자연스럽겠지" 김고은 "제가 좀 시계를 볼께요" '도깨비' 7회에서 김고은의 귀여움과 그 귀여움과 어울리는 공유의 대사가 매력적이다. 도시락을 건네면서 공유가 시작한다. 공유: 든든하라고 고기 위주로 준비했어. 김고은: 제가 원하는 게 과연 도시락일까요. 공유: 외울수 있겠어? 순서대로 답만 부를거니까 잘 외워 김고은: 아, 미워!! 그러면서 티격태격하다가... 공유: 절대적인 힘에는 예의가 필요한거야. 그래도 정 원한다면... 김고은: 됐거든요. 어짜피 다 아는 문제일텐데 라고 말하자 공유가 "오~~"그러면서 머리를 쓰다듬는데 둘이 어색해 진다. 너무 좋아서??!!! 그렇게 진지하게 눈만 서로 보다가... 자연스럽게 한다고 하는 대화다. ㅋㅋㅋㅋㅋ 공유: 어깨도 좀 토닥해야 자연스럽겠지? 김고은: 제가 자연스럽게 시계를 좀 볼깨요. 혹시 지금 시간 ..
도깨비7회 예고영상 질투하는 공유 움짤 "태희가 누구야? 나와!" 7호 도깨비 예고는 질투의 도깨비 공유가 나온다. 그리고 도깨비신부 김고은의 사고도. 근데 아래, 새로 올라온 예고영상에는 사고가 빠졌군... 제 첫입맞춤이긴 했는데요 라는 김고은의 얘기에 공유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ㅎ 그리고 옥상에서 김고은과 태희오빠의 만나는 장면을 보고나서... 바로 찾아가는... 태희 찾아~~~~가는 도깨비 공유.. 태희가 누구야? 나와. 그리고 머리 넘기면서... 여기서 제일 잘생겼잖아!!!! ㅋㅋ 아저씨 질투하심 ㅎ 너무 재미있을 듯... 바로 움짤 만듬!! 잘생긴척 하는 공유~ 참, 6회에서 도깨비 신부와 나이 차이 한 살 줄여보겠다던 938살의 도깨비. 아래 영상도 김동적이었다. 자기를 죽게할사람인데 자꾸 자기를 살게한다고..도깨비가 고백하는데.. 착각하지마 너 걔없이..
'도깨비' 6회 공유♥김고은 메밀밭 키스 움짤 "저주걸린 동화 속의 왕자님은 입맞춤 필요" '도깨비' 6회의 마지막은 역시 키스신... 공유와 김고은의 키스신... 움짤~ 봐도봐도 설레... 그 전에 대화는 이제 죽기로 결심한 도깨비 공유가 지영탁 김고은에게 칼을 뽑으라고 한다. 김고은: 자 이제 뽑습니다! 그런데 칼이 안잡힌다. 역시 아직 신부가 아니니까?!!! 여러번 시도해도 안된다. 김고은: 이게 왜 안잡히지? 보이는데도 왜 안뽑히지? (너 손에 힘줬어?) 잠깐만요. 다시 한번만 해볼께요. ... 아까 분명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 잘못은 아니다라고. 무르기 없기. 공유: 야 그러니까 넌 도깨비 신부... 김고은: 무르기 없다구요. 가만히좀 있으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더 당황스럽거든요. 공유: 가만있잖아. 지금보다 어떻게 더 가만히 있어. 야 그 서약서 내놔봐. 불태워버리게. 김고은: 잠..
'도깨비' 6회 첫눈 공유 "이기적이여서 미안, 나도 이런 기억 하나쯤은 남기고 싶어서" '도깨비' 6회... 도깨비 공유가 검을 뽑기로 결심하고 메밀밭으로 간다. 그리고 준비하면서 눈이 내리게 한다. 첫눈에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근데 이 장면 전에 계약서 싸인 받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재밌는데... 공개 영상에 없다. 그 서약서 내용. 도깨비 신부 지은탁 갑!!!도깨비 김신 을! 1. 을은 갑의 효용가치가 없어지더라도 효용가치가 없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갑은 여리다. 1. 을은 갑의 남친이 생길 때까지 남친이 되어준다. 갑은 심쿵을 지향한다. 1. 을은 갑의 등잔이 돼주기로 한 것을 나 몰라라 하지 않는다. 갑이 자연사 할때까지. 1. 을은 매년 첫 눈 오는 날에 갑의 소환에 응한다. 갑이 기다릴 것이기 때문이다. 서약인 김신 (서명) 서약서 잘 만들었다 ㅎ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
'도깨비' 6회 공유 김고은 쓰담쓰담 "오늘인가 보다 하루이틀 미운 날" 반어적 표현 드라마 '도깨비' 6회에서 공유와 김고은의 차분한 산책을 하면서 하는 대화... 김고은: 우리 엄마는 왜 도와준거에요? 공유: 내가 술에 취해서 마음이 약했고. 니네 엄마가 구해달라고 한건 자기가 아니였거든.... 김고은: 구해달라는 말에 답해준게 아저씨인거 그게 새삼 너무 기적같고 좋아서.... 눈물 흘리는 김고은... 그걸 바라보는 공유... 그리고 쓰담쓰담... 을 해준다. 너무 위로되는 장면... 김고은: 근데요.. 머리를 그렇게 꾹꾹 누르는게 아니라 이렇게 쓰담쓰담하는 거거든요... 감동받은 공유. 그리고 위로받은 공유... 그러면서 멋적어서 하는 말이다. 오늘인가보다 하루이틀 미운날... 좋으면 좋다고 표현하십시오! 김신 장군~~~~ 위로 받을 수 있거든요. 도깨비 신부에게는... ^^ [심쿵..
'도깨비' 6회 공유 명대사 "생이 나에게로 걸어온다. 서럽지 않다 이만하면 되었다 라고" '도깨비' 6회의 중반에 나온 공유의 나레이션... 김고은이 걸어오는 것을 보면서 하는 말이다. 생이 나에게로 걸어온다. 죽음이 나에게로 걸어온다. 생으로 사(死)로 너는 지치지도 않고 걸어온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야 마는 것이다. 서럽지 않다. 이만 하면 되었다. 된 것이다. 하고... 이 나레이션이 너무 멋졌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은 그렇게 온다. 지치지도 않고. 그리고 우리에게 삶이 끝나 죽음이 와도 서러워 말고 생을 놓아야 한다. 그래, 이만 하면 된것이다. 도깨비 공유는 앞의 죽음을 높고 하는 말이었지만, 우리의 삶과도 닮은 말이다. 그리고 둘이 만나서 얘기하는 장면은 예뻐서 챕쳐맏았다. 내가 만드는 게 내 미래니까 걱정마세요. 난 맨날 아프나? 저는 지금 겸허히 운명을 받아들이고 살..
'도깨비' 5회 김고은 "저 사랑해요?" 공유 "그게 필요하면 그거까지 하고, 사랑해" '도깨비'5회의 초반은 도깨비 공유가 자기가 도깨비 신부 김고은을 좋아하게 된것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었다. 근데... 호텔로 찾아가서 김고은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오려는 건데... 그 장면에서 나눈 대화에서 뭔가 짠했다. 김고은: 아 깜짝이야. 공유: 들어간다. 김고은: 아저씨 왜 왔어요? 저 덕화 오빠한테 혼났거든요. 공유: 걔가 누굴 혼낼 만큼 떳떳한 애가 아닐텐데. 귀신 챙겨주느라 애썼던 김고은... 그리고 나서 공유를 만나게 된 상황이다. 초를 끄겠다고 협박하는 김고은 앞에서 초를 다 꺼버린 공유.. 그리고 말한다. 공유: 이제 소환하지마. 그럴 필요없어. 계속 옆에 있을 테니까. 집에 가자. 너 도깨비 신부니까. 너무 업무적으로 말하는 도깨비 공유를 보고 김고은이 묻는다. 그래도 옆..
'도깨비' 5회 예고 공유 "눈부셨다...모든 날이 좋았다" 김고은 "자~ 그럼 뽑습니다" '도깨비' 5회의 예고는 이것 밖에 없다.... 공유의 대사다.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이렇게 모든 것을 내려놓는 듯한 대사. 그리고 이제 검을 도깨비 신부 김고은에게 맡긴다. 자 그럼 이제 뽑습니다 검을 뽑으면 죽는다고 알고 있는데, 검을 뽑으면 죽지 않고 그 때 부터 나이들어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의 마음인데... 그렇게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검 뽑는 걸 본다. 근데... 김고은이 아직 신부가 안되서 못뽑는 거 아닐까?????
'도깨비' 4회 분수대 데이트~공유 "도깨비 방망이 없어, (검)이게 와전 된거야" 움짤 화면이 너무 예뻤던 장면. '도깨비' 4회의 퀘백에서의 분수 데이트다. 둘의 대화도 재미있고... 검을 만드는 도깨비 공유의 장면은 또 한번 멋졌고... 그냥 화면이 이쁘니 보시라~~~ 도깨비가 방망이가 없어요? 무슨 도깨비가 방망이가 없어요? 와~ 물이 검이 된다.... 멋있다~~ 이게 와전된거야, 방망이로... 도깨비 방망이 대신에 검을 보여주는 공유가 너무 웃겼다. 고딩 앞에서 아저씨가 자랑하는 것 같은 느낌??? ㅎㅎㅎㅎ 그러니 역시 움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5749306&memberNo=1972495&searchKeyword=%EB%8F%84%EA%B9%A8%EB%B9%84%204%ED%9A%8C&searchRan..
'도깨비' 4회 사랑의 물리학 공유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첫사랑이었다" '도깨비' 4회의 마지막, 사랑의 물리학 이란 제목의 글을 공유가 말한다. 그런데, 그걸 듣는 순간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하는 것 같았다. 그 화면을 보면서 공유의 대사를 들으면서.... 그냥 그 글을 적는다.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 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계집애가 지구 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 (레드카펫 대박... 아저씨가 한거죠. 완전 신기해.. 아저씨?)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했다. (아저씨 화났어요?) 첫사랑이었다. 공유, 김고은 향한 마음 자각 ′첫사랑이었다...′ 우리의 심장도 그렇게 아찔..
'도깨비' 3회 공유 "정말 보여? 증명해봐" 김고은 "그게 보이면 안떠날 꺼에요?" 저승사자 이동욱와 도깨비 공유가 헤어지기 전날.... 둘다 심란한 상태로 쇼파에서 대화를 시작한다. 짐은? 낮에도 물어봤잖아. 자꾸 듣고 싶어서 그래. 행복해지니까. 문자왔다. 아니야 초인종 소리야. 60년만에 처음이네. 뭐? 내가 방금 뭐라고 그랬냐? 우리도 누구도 초인종을 누르지 않아 투시해봐. 나 못하는데.. 무슨 저승사자가 투시도 못하냐? 지는? 이렇게 대화를 하면서 나갔는데... 김고은 등장...나오는 저승사자 보고 놀란 김고은... 그러나 뒤에 도깨비... "집도 알려줬냐?"라고 묻는 이동욱... "부부싸움 현재 진행형인가 본데, 아무조록 좋은 결과 도출해라"라고 하면서 들어가버리고... 김고은이 공유에게 묻는다... 둘이 같이 살아요? 오늘까진 넌 왜 왔는데? 못한 얘기가 있어서요. 그거 있..
'도깨비' 3회 김고은 "선물~ 예쁘죠?" 공유 "예쁘다, 머리 쓰담. 잘 지내라는 인사" '도깨비' 3회에서 공유와 김고은의 알콩달콩이 많았는데, 지금 쭉 나오는 장면 전에 공유 장보러 갔다가 김고은네 집에 가는 장면이 있다. 김고은: 집에까지 오면 어떡해요? 이모알면 나 죽어요. 안틀켰어요? 우리 이모네 자요? (몰라.) 아휴, 놀래라. 근데 우리 집까지는 어쩐 일이에요? 나 보러 왔어요? 공유: 그래볼까? 김고은: 뭐라고요? 공유; 내가 니 생각을 했나봐, 잠깐... 그래서 내가 너 보러 온 모양이라고. 김고은: 왜요? 내가 뭐 신부길 해, 예쁘길 해, 맨날 목숨이나 구해줘야 하고 민폐나 끼치는데... 왜 보러와요. 공유: 이런게 보고 싶었나보다. 봤으니 갈께. 이 장면이 난 너무 좋았는데... 이 장면은 왜 하이라이트 공개에는 없고, 예고에 대사로만 있는 것인가... 귀여운 김고은 보고..
'도깨비'3회 오징어로 불러낸 공유 "넌 갈려고 하면 말걸더라" 김고은 "고백이라 들었어" '도깨비' 3회에서 오징어 굽던 김고은... 차 사고 생각하다가 오징어에 불붙은거 끈다. 그러고... 아~ 아니야~~~ 아니야~~~ 취소야~ 취소~ 아니야~~ 라고 외치지만... 이미 도깨비 공유는 김나고~ 공간 이동 준비됨에 뿌뜻해 하면서 기다린다. 그리고 바로 호출... 그런데 김고은은 표정이 별로다. 왜? 우연히 불렀으니까!! 싫어하는 척하는 중인데... 도깨비 아저씨 불러졌으니까...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온 공유. 김고은: 책보고 계셨나봐요? 늘 책을 가까이 하고 음악과 그림에 조예가 깊은 편이야. 라고 잘난척 한번 해주는 공유~ 그러면서 다가오는데... 지난번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 호출은 딱이였다는 거~~ 그래서 완전 기분 좋은 공유 도깨비... 근데... 죄송하네요. ..
'도깨비' 3회 차는 반쪽 'G선상의 아리아' 흐르고, 공유 "내려야지, 다쳤어? 어디?" '도깨비' 3회는 2회의 멋진 공유와 이동욱 등장에 이어지는 장면이다. 그 화려했던 등장에... 더 멋진 것은 도깨비 칼로 차를 반으로 자른다. 대박.... 이런 느낌... 처음이다. 정말 스케일이... 남다른 드라마 '도깨비'다. 칼뽑아 든 공유 너무 멋졌다!!! 그래서 정확하게 반쪽으로... 그것도 김고은 쪽은 좀더 넓게... 사라브라이트만이 불렀던 곡으로 알고 있는 'Time to say good bye'가 나오면서 차가 헤어지는 장면.... 너무 기가 막힌 장면... 그리고 나서... 스케일이 화려해화려해~~ 이래서 도깨비 보는 거다. 그리고... 이 때 슬로우비디오처럼 보여지는 김고은의 우는 장면도... 놀란 거지만 웃기다고 해야하나? 공개된 하이라이트 이 장면에서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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