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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Drama

'도깨비' 6회 공유 김고은 쓰담쓰담 "오늘인가 보다 하루이틀 미운 날" 반어적 표현

드라마 '도깨비' 6회에서 공유와 김고은의 차분한 산책을 하면서 하는 대화...

김고은:
우리 엄마는 왜 도와준거에요?
공유:
내가 술에 취해서
마음이 약했고.
니네 엄마가 구해달라고 한건
자기가 아니였거든....
김고은:
구해달라는 말에
답해준게 아저씨인거
그게 새삼 너무 기적같고
좋아서....

눈물 흘리는 김고은... 그걸 바라보는 공유... 그리고 쓰담쓰담... 을 해준다.

너무 위로되는 장면...

김고은:
근데요..
머리를 그렇게 꾹꾹 누르는게 아니라
이렇게
쓰담쓰담하는 거거든요...

감동받은 공유.
그리고 위로받은 공유...
그러면서 멋적어서 하는 말이다.

오늘인가보다
하루이틀 미운날...

좋으면 좋다고 표현하십시오! 김신 장군~~~~
위로 받을 수 있거든요. 도깨비 신부에게는... ^^

 

[심쿵] 공유♥김고은, 함께 쓰담쓰담

너무 예쁜 장면이라 따로 포스팅한다. 

쓰담쓰담.... 너무 좋아서 움짤로...

그리고 집에서 김고은이 공유에게 손바닥에 글쓰면서 질문하는 장면이 설렜는데
그건 왜 공개 영상으로 없나... 계속 도깨비 공유 손바닥만 보고 있었는데... 로맨스로맨스!!! 그런장면은 모두 공개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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