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72 '생활의 달인' 성실하게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받는 사회 SBS TV에서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했다. 얼핏 보니 삼겹살에 칼집을 내는 사람이었다. 그게 무슨 달인인가 했는데, 낮에는 물류센타에서 짐을 옮긴다고 한다. 그걸 옮기는 기계로 나름 달인처럼 움직여서 일의 효율을 높인다. 그리고는 삼겹살을 썰기 위해 밤에는 고기집으로 간다. 그리고 새벽 1시... 다시 어디론가 간다. 대리운전을 하러 간다고 했다. 그리고 잠시 잠을 자고 다시 물류 센터로... 통장이 13갠가? 저축하면서 돈을 벌고 있었다. IMF때 사업이 어려워져 대학도 못가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잃었던 집을 찾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요즘은 더 많은 돈버는 방법들이 난무한다. 주식도 있고, 펀드도 있고 부동산도 있고.... 그러나 그런 것들은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피말리는 .. 2012. 5. 21. Boyz II Men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곡... 죽음에 대해 생각할 때 생각나는 곡이기도 하다... 보이즈투맨(Boyz II Men)의 'It's so hard to say goodbye yesterday"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아티스트Boyz II Men앨범명Legacy - Greatest Hits Collection발매2004.02.03 2012. 5. 21. 바흐(Bach) G선상의 아리아(The G Sring, Aria) 좋아하는 곡...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고등학교 때 친구가 좋아한다고 해서 더 많이 듣게 된 곡이기도 하다. 그 뒤로 나도 좋아하게 되었지... 나의 마음의 평안을 주는 곡이다. 이곡은 역시 피아노와 첼로의 연주가 최고다...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제3번 D장조'는 서곡, 아리아, 가보트, 부레, 지그의 순서로 5곡 구성의 모음곡이다. 특히 제2곡의 아리아를 바이올린 독주용의 'G선상의 아리아(독주곡)'로 널리 알려져있는데 바로 그 부분을 좋아하는 것이다. 좋다... 2012. 5. 18. 베토벤(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 다단조 Op.27 No.2 (월광 Moonlight) 3악장 '프레스토 아지타토' 내가 좋아하는 음악가 베토벤... 위기 극복을 한 음악가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그의 음악의 중후함이 좋다. 좋아하는 곡중 하나가 월광소나타... 베토벤(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 다단조 Op.27 No.2 (월광 Moonlight) 3악장 '프레스토 아지타토' 음산하게 하고 들으면 더 좋은 곡?! ㅎㅎ 미국 드라마 중 '에덴의 동쪽'인가? 무슨 미니시리즈에서 들을 때 더 좋았던 곡이다... 음.. 그 드라마가 정확히 뭘까? '월광(독주곡)'은 비평가 렐슈타프(Ludwig Rellstab)가 이 작품의 제1악장을 가리켜 스위스의 루체른 호반의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와 같다는 비유에서 생긴 명칭이다. 어느 것이나 베토벤(독일)이 전혀 모르는 일이지만 과연 이야기 풍으로 설명할.. 2012. 5. 18. 쇼팽(Chopin) - 야상곡 (Nocturne Op. 9 No. 2)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곡이다. 쇼팽의 야상곡...이 곡은 언제나 들어도 마음의 전율이 느껴지는 곡... 플룻으로 연주한 곡도 좋다... 그리고 피아노 곡... 가끔은 이 곡을 들으면 눈물이 나기까지... 쇼팽: 야상곡 (Nocturne in E flat major Op.9-2)아티스트Jade C앨범명피아노 독주 4발매2006.11.30 '녹턴(관현악곡)'은 낭만파의 독특한 소품 형식의 일종으로 쇼팽은 이 형식의 창시자라고 일컬어지는 아일랜드 출신의 작곡가 존 필드(1782~1837)의 스타일을 이어받고 다시 그것을 독자적 표현법으로 발전∙완성시켰다. 모두 21곡이 남아 있는 '녹턴(관현악곡)'은 왈츠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 독주곡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분야이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쇼팽의 곡.. 2012. 5. 18. 김범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작은 것에 감사하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작은 일들에 감사함을 잊고 살아간다. 먹을 수 있음에, 걸을 수 있음에, 들을 수 있음에, 볼 수 있음에.... 작은 것들에 감사할 수 있어야한다... 은혜로운 찬송이다. 2012. 5. 17. 이태원 프랑스식 레스토랑 '보메(BAUME)' 테라스가 예뻐서 가보자 했던 곳에 드뎌 방문했다. 이태원 고급레스토랑 '보메(BAUME)'...왜 고급이라했냐면 메뉴가 비싸서? ^^:; 상대적으로 음료수 값은 많이 비싸지 않았다. 디저트랑... 조용한 프랑스식 레스토랑이였다. 메뉴도 깔끔하고(이것저것 많이 하지 않는다), 맛은 아주 좋았다. 특히 고기맛?!!! 들어가는 입구 계단에 쓰여진 'Baume'간판..저녁이라 조명이 있어 그럴 듯했다. 좀더 어두운데 밝게 나왔네. 계단을 올라가면 정면에 보이는 간판. BAUME는 프랑스어로 '향유'라는 뜻이란다. 입구에서 바라본 레스토랑... 날씨가 쌀쌀해서 테라스에 못앉고 안에 앉았다. 테이블은 안에는 약 4개가 있다. 손님을 많이 받지 않는 것 같다. 조용해서 좋았다. 테이블 옆은 강아지 사진들로 장식이 되.. 2012. 5. 16. 고등학교 때 쓰던 회수권... 고등학교 때 버스를 타고 다닐 때 쓰던 회수권이다. 추억의 회수권... 지금처럼 버스카드가 없던 시절이다. ㅎ그때 학생은 150원이 였나보다.... 살짝 방학식 했던 스케줄들이 보인다. ㅋ 2012. 5. 15.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삶에 최선을 다했는가?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은 정신없이 사는, 자신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맞춰진 촛점이 되어야 하며, 시간을 사용할 때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낭비없이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모든 경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하듯이 우리의 삶도 어디가 최고가 없이 꾸준히 최선을 다해야한다. 무엇보다, 지성적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하지말고, 감성과 의지의 힘을 함께 모아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한다. 그리고 항상 묻는다. "삶에 최선을 다했는가?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그 질문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살아야 겠다. 내 지적인 근육을 단련시키고, 내적인 성작을 이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내면 세계의 질서.. 2012. 5. 15. 삼청동 '풍차'에서 코스 요리를 만나다... '풍차'...단지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으러 갔었는데, 드뎌 코스 요리를 먹었다. 근데, 중간 수프는 사진을 못찍었다는. ㅎ 음식이 나오면 찍는 걸 잊는다. 하우스 와인 3잔 시켰더니 사람 좀 된다고 1병을 주더라... 'Mapu 까르베쇼비뇽' 와인은 13,000원 정도면 산단다. 그러니 인심 쓴듯. 샐러드는 깔끔하고.. 스파게티는 약간 맛이 특이했다. 낙지가 들어가 있어서 그랬나... 스테이크는 미듐인데 미듐웰던처럼 나왔고. ㅋ 룸을 줘서 들어갔는데, 와인이 옆에 쫙~~ 가져갈껄 그랬나... '풍차'를 들어서는 입구에 보이는 곳. 너무 밝게 처리되었다. 입구에 풍차라고 보인다. 좀더 세련되게 영문으로 써놓은 것이 있고... 전체적인 느낌은 오래된 집에서 저녁을 먹는 느낌이었다. 삼청동 길을 올라가 왼쪽으.. 2012. 5. 11. '육심원키친' 캐릭터들과 창이 있어 더 화사한 곳 창이 있어 좋은 카페...'육심원' 캐릭터들이 벽면에 크게 들어 있어서 더 음식을 맛있게 하는 것 같다. 1층에는 캐릭터상품들을 판매하고, 2층에서 음식을 먹고, 차를 마셨다. 음식먹는 식판도 이뻤고...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오는 장소다... 육심원키친 / 양식레스토랑주소서울 강남구 신사동 546-9번지전화02-511-2187설명일러스트레이터 육심원이 직접 운영하는 곳 2012. 5. 10. 광화문 '참숯골', 비싸지만 그만큼 맛있는 곳! 고기가 먹고 싶을 때, 깔끔하게 먹고 싶을 때 찾는 곳 '참숯골'. 가격은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양념 갈비는 맛있었다. 3명이 2인분에 나중에 누룽지탕 시켜먹으면 딱! 인 그런 곳...고기를 숯불에 구워서 참 좋다는 거~ 참숯골 / 갈비,고기주소서울 중구 무교동 19번지 체육회관 빌딩2층전화02-774-2100설명고기의 확실한 질을 보장하는 숯불구이 전문점 2012. 5. 10. '알트 스위스 샬레' 이태원에 있는 스위스 정통 음식점 퐁듀가 먹고 싶을 때 가는 전통 스위스 음식점이다. 치즈도 맛있고, 분위기는 항상 크리스마스 같다. 이때 갔을 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긴 했지만, 내부의 인테리어가 빨간 테이블보라서 더 그런거 같다.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캐릭터 인형들과 다양한 장식품들이 있다. 알트스위스샬레 / -주소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04-4번지전화02-797-9664설명국내 최초의 스위스 레스토랑 2012. 5. 10. 샤또 프리외르 말르상 2002(Chateau Prieure Malesan) 선물 받아서 먹어본 와인 샤또 프리외르 말르상 2002(Chateau Prieure Malesan)은 참 드라이하고 괜찮았다. 한 5년 전쯤? 먹어본거 같은데...ㅎㅎ 가격은, 빈티지 2003년도 것이 73,000 원 (수입사 책정 와인샵 소비자가-판매처별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이란다. 기타 정보다. 용량 750 ml 생산국 프랑스(France)생산지역 Bordeaux > Premieres Cotes de Blaye 생산자 말르상(Malesan) 수입원 까브드뱅 종류 레드(Red) 포도품종 Merlot 75%, Cabernet Sauvignon 25% 음용온도 16~18 C 용도 분류 테이블 와인 당도 분류 Dry 다시 마시고 싶다.... 2012. 5. 10. '서강팔경 레스토랑' 한강이 보이는 멋진 뷰와 다양한 프랑스 요리... 서강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서강팔경'이라는 곳이 있다. 맘에 드는 곳...코스 요리를 시켜서 순서대로 사진으로 찍었다. 요리는 뭐랄까 특이하지만, 맛은 뭐 보통 정도... 코스 요리는 12만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한다. 비싸다. ^^: 음식을 먹고 나서 분위기를 한번 찍어봤다. 여의도가 보이는 야경은 최고다. 서강팔경 / 양식레스토랑주소서울 마포구 상수동 356-6번지전화02-334-2730설명- 2012. 5. 10. 성북동 '나폴레옹' 제과점... 단팥빵이 맛있는 곳! 점심 밀양칼국수 먹고 나서 간 성북동에 '나폴레옹' 제과점.다양한 종류의 케잌과 빵들이 많다. 윤사장님이 데려가서 알게 된곳... 맛있다. 빵들 모두~~ ㅎ 나폴레옹 / 제과,베이커리주소서울 성북구 성북동1가 35-5번지전화02-742-7421설명서울 성북구 성북동1가에 있는 베이커리·아이스크림 맛집입니다. 2012. 5. 10. '보이스 오브 코리아' 손승연, 휘트니 휴스턴을 떠오르게 하다 금요일 11시 Mnet에서는 '보이스 오브 코리아'라는 노래 서바이벌을 진행한다. 강타, 신승훈, 백지영, 길 이렇게 4명의 멘토들이 선별된 사람들을 가르치며 무대에 세운다. 지난 번에 장재호와 황예린의 '안부'를 듣고 나서 감동을 한동안 잊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손승연의 '안녕'을 들으면서 그것과 비교할 수 없는 전율을 느꼈다. 그러고 보니 다 신승훈이 가르친 사람들이다. 손승연,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서 떠오른 사람은 휘트니 휴스턴이였다. 팝의 여왕 중의 여왕이었던 그녀가 'I'll always love you'를 부를 때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 손승연이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소름이... (휘트니 휴스턴의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다.) 그러고 찾아 보니, 그 전에 라이브 무대들에서.. 2012. 5. 8. 용평리조트에서 '겨울연가'를 만나다 오랜만에 간 용평리조트... 작년과 올해 겨울, 스키를 타러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것 같은... 이번에는 용평리조트에 가서 처음으로 곤돌라를 타고 산 꼭대기로 향했다.. 친절하게 안내를 받아 탄 곤돌라... 사람이 없어서인지 2명임에도 일행끼리만 태워줬다. 바로 저 곤돌라... 가면서 내려다본 용평리조트...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이제 많이 줄어서 혼잡해 보이지 않는 여유를 갖게 된 스키장. 한 20분쯤인가? 산을 넘어서 한참을 올라가서 도착한 곳... 그리고...바라본 이 산 꼭대기의 산장(?)은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밤을 지새운 장소이다... 내부에서 그들이 나왔던 벽난로를 보긴 했는데 사진은 못찍고...레스토랑을 변해있어서 들어가기 애매했다. 그리고 겨울연가를 떠오르게 하는 전시물들... 2012. 5. 8. 이전 1 ···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