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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짜릿한 놀이기구 한번 느껴볼까? 시더 포인트의 Wicked Twister 오하이오주 샌더스키에 있는 시더포인트(Cedar Point) 놀이기구. 멀리서 보면 길게 꼬여있는 조형물 같다.가까이서 보면 꼬여있는 곳에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서 움직인다.속도감에 의자도 움직이지 않는 것 같다.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하게 무서운 놀이기구다. 안탔다. 무서워서. ㅎㅎㅎ 2024. 11. 21.
[미국 여행] 짜릿한 놀이기구 한번 느껴볼까? 시더 포인트의 Power Tower 오하이오주 샌더스키에 있는 시더포인트(Cedar Point) 놀이기구 이것이 무엇에 쓰이는 건물이냐고 물으신다면?일명 '자이로드롭'이라고 말하겠어요! 한번에 내려오는 짜릿함에 다른 쪽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보여서 더 무서운 짜릿함이 있는 놀이기구다. 2024. 11. 21.
[미국 여행] 짜릿한 놀이기구 한번 느껴볼까? 시더 포인트의 Wind Seeker 오하이오주 샌더스키에 있는 시더포인트(Cedar Point) 놀이기구 놀이기구의 즐거움을 사진으로 느껴보자. 그네 같은 곳에 두 명씩 앉으면 서서히 위로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돌기 시작하면 원심력에 의해 그네의 줄이 펼쳐지면서 짜릿함은 두배가 된다.  하늘과 땅, 그리고 호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놀이기구다. 무섭지 않다고 누군가 말했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조카에게 속아서 같이 탔다가 죽을 뻔했다. -.-;;;; 멀리서 보기만 하는 게 좋은 놀이기구다.... 현기증이 대박... -.-;ㅔ 2024. 11. 21.
60년여 만에 공개한 미항공우주국(NASA) 사진 찍다! 미국 시민에게만 공개~(2016년에 쓴 글) 미국 여행갔을 때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비밀 지역을 공개한다고 오하이오 샌더스키 지역 사람들이 얘기했다.  나사는 미국항공우주국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줄임말이다. 미국의 비군사적 우주개발 활동의 주체가 되는 정부기관. 미국 내에 본부와 17개의 시설, 세계 각국에 40개의 추적소가 있다.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비군사적인 우주개발을 모두 관할하고 종합적인 우주계획을 추진한다. 임무는 항공우주 활동 기획·지도·실시, 항공우주 비행체를 이용한 과학적 측정과 관측 실시 및 준비, 정보의 홍보활동 등이다. 어쨌든, 언니네가 살고 있는 지역에 NASA가 있다는 것만 대충 지역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고 하고, 구체적으로 어디인지는 몰랐다고... 1.. 2024. 11. 21.
도산공원 맛집 데이트 맛집 '볼피노' 이탈리안 식당 파스타맛집 도산공원 맛집 데이트 맛집 '볼피노' 이탈리안 식당 파스타맛집 양이 많진 않으나 그래도 맛있고, 분위기 좋은 곳이다. 도산공원 옆이라 한적해서 좋다. https://youtu.be/-CgY0cAoOHQ #food #맛집 2024. 11. 20.
[자유여행을 위한 꿀팁! ⑦] 가벼운 짐과 편리한 여행 출발 이제 마지막 준비!!! 팁이다! ▲ 도심공항터미널 홈페이지 캡쳐 나만의 여행 가이드북까지 만들었다면, 어느새 여행이 코앞에 다가와 있을 것이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이제 짐을 싸자.  여행 1주일 정도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일정이다. 들고 가는 여행가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싸는지에 따라 짐이 짐처럼 느껴지지 않는 가뿐한 여행이 될 수도 있다.  ★ 짐 싸기  현지 구매:  중저가의 호텔 중에서는 샴푸나 린스 같은 어매니티(Amenity)가 비치되지 않은 곳도 있다. 피부타입 때문에 쓰던 제품을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샴푸, 린스, 치약, 썬크림 등 부피가 큰 액체류는 현지에서 구매해서 써도 된다. 동남아 어디를 가도 샴푸, 린스 퀄리티는 한국과 다르지 않다.  빨아 입기:  더운 .. 2024. 11. 20.
[자유여행을 위한 꿀팁! ⑥] 나만의 여행 가이드북 만들기 시중에 나와 있는 여행책자는 한 나라 혹은 한 도시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좋긴 하지만, 짧은 일정에 2~3개 도시만 다닌다거나 여행책자에 자세히 설명이 안 된 도시를 간다면 나만의 여행 가이드북을 만들어 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도시별로 따로 가지고 다니면 짐도 줄고, 내가 원하는 동선을 따라 정리해 놓을 수 있어서 위치를 찾느라 우왕좌왕하지 않아도 된다.  단, 계획은 계획일 뿐이다. 여행지에 도착하면 눈과 귀와 마음을 열고, 다가오는 수 많은 예외를 즐기는데 주저하지 마라. 자유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것! 그날 기분에 따라서, 혹은 현지에서 만난 누군가의 추천이 있다면 일정을 바꾸는 것도 좋다. 그래도 성격상 ‘계획한 대로 여행하고 싶다’면, 항상 2~3가지 옵션을 더 생각.. 2024. 11. 20.
[자유여행을 위한 꿀팁! ⑤] 도시별 이동 경로를 고려한 숙소 정하기 이동 수단과 출발 시각까지 정했으면, 그다음은 숙소를 정할 차례다. 패키지 투어를 갔다면, 여행사에서 호텔까지 짐을 가져다주지만, 자유여행에서는 직접 옮겨야 한다. 그렇다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매번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도 없다. 캐리어 같은 큰 짐을 가지고 버스나 지하철을 몇 번씩 갈아타는 것은 힘들어서, 공항이나 터미널 등에서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을 몇 군데 선택한다. 그렇다고 짐 옮기기 쉽게 공항 앞, 기차역 앞, 버스터미널 앞 등 이렇게 숙소를 정한다면, 정작 관광지와 숙소 간의 거리가 너무 멀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저녁 먹고 느긋하게 ‘Night Life(쇼핑, 산책, 가벼운 음주 등)’를 즐길 수 있는 다운타운 근처로 선택의 폭을 좁혀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밤늦은 시.. 2024. 11. 20.
[자유여행을 위한 꿀팁! ④] 동선을 고려하여 교통편(지하철/버스/도보) 정하기 가고 싶은 관광 포인트를 정했으면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도시 간의 이동. 개인적으로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와 같은 여행을 하는 것이 꿈이지만, 생업에 매여있다 보니 어렵게 낸 휴가 일주일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선 이동이 필수적이다. 그래도 한 도시에서 2~3일은 머무를 것을 권한다. 물론 한곳에서만 머무르며 여유를 음미하는 것도 좋다.   도시 간의 이동을 위해선 비행기, 열차, 버스 등을 이용하게 되는데, 주머니 사정과 주어진 시간을 적절히 고려해야 한다. 아주 단순하게 선택하면 쉽다. 돈보다 시간이 중요하면 비행기, 시간보다 돈이 중요하면 열차나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출발과 도착시각. 장거리를 움직일 때는 하루에 이용할 수 있는 횟수가 한계가 있다. 출발시각과.. 2024. 11. 20.
[자유여행을 위한 꿀팁! ③] 어디를 가고 싶은지 디테일하게 정하고 동선을 그리기 ‘꿀팁’을 이용해 비행기까지 예매했다면, 여행지에 도착하는 시간과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확정된 것. 그렇다면 이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보낼지 계획을 세워보자. 이때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은 서로의 여행 성향을 고려하여 동행인과의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한다면 계획도 즐겁고 여행도 즐겁다. 여행 목적지에 대해 장소 이름 정도만 알고 있다면, 여행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여행책자나 그 나라를 소개한 글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책은 최신판일 필요는 없고, 중고서적에서 사거나 먼저 다녀온 지인의 책이나 도서관에서 빌려도 좋다.   짧은 여행일 뿐인데 번거롭게 무슨 책까지 보느냐고 할 수 있지만, 가이드 없는 자유여행에서는 필수적으로 책을 읽고, 그곳의 기본 정보는 알고 가야 한다... 2024. 11. 20.
[자유여행을 위한 꿀팁! ②] 저렴한 비행기 찾기 요즘은 저가항공도 많아졌지만, 출발시간이 오후에 잡혀있다거나, 돌아오는 비행기가 아침스케줄밖에 없다면 오히려 어렵게 낸 휴가를 알차게 쓰지 못하게 된다. 여행 출발할 시는 칼퇴근 후 공항에 도착해서 저녁 비행기를 타고, 돌아올 때는 현지에서 오후 출발하는 귀국비행기를 타서 저녁 시간 한국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현지에서 한밤중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기도 다음 날 업무에 복귀하려면 조금 피곤하긴 하겠지만 탈 만하다. (우린 젊으니까요?!)   시간을 대략 정한 다음엔 몇 군데 여행사 웹사이트와 할인항공권을 취급하는 곳을 돌아다니며 가격을 비교한다. 동시에 가려는 도시의 여행카페에 가입해서 할인 티켓이 있는지 알아본다. 카페는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다. 각 시기에 어느 정도의 항공료가 적정한지.. 2024. 11. 20.
[자유여행을 위한 꿀팁!①] 날짜 정하고, 어디로 갈지 정하기 약간의 긴 휴일이 다가오면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게 된다. 단체로 가는 여행은 싫고, 개인적인 취향과 스타일대로 떠나고 싶은데, 당장 닥친 휴일에 떠나자니 여행비용도 비싸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애매하다. 이런 상황과 마주하지 않기 위해 이제 소개할 ‘자유여행 꿀팁’을 참조하자. 저렴한 가격, 원하는 장소로 떠나는 자유여행은 미리 준비한다면 생각보다 쉬울 수도 있다. ◆ 쿨팁! 개인적으로 잡은 스케줄 예시   나와 친구들은 이번 근로자의 날(5/1)과 어린이날(5/5)이 있는 징검다리 휴무에 맞춰 대만여행을 계획했다. 2013년 추석 연휴를 이용해 다녀왔던 베트남 냐짱/다낭/호이안은 맛집이 넘치는 매력적인 곳이었으나 태풍과 함께한 일주일은 바다를 느끼기에 충분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엔 바다로 가기로 했고,.. 2024. 11. 20.
[대만 여행] 꽃할배들이 갔떤 베이터우 온천의 진원지 ‘지열곡(地熱谷)’ 대만 베이터우 온천의 진원지는 그 지역의 ‘지열곡(地熱谷)’이다. 이곳을 가기 위해 신베이터우 역에서 부터 온천가를 따라 올라가기 시작하면 유황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길을 가면서 함께 따라 흐르는 시냇가의 물도 온천수라 근처 모두에 열기가 느껴진다. 지열곡은 용암이 식어 만들어진 땅 위로 끓고 있는 온천수를 볼 수 있다. 80도~100도의 온천수이기에 온도를 재기 위해 손을 넣으면 안 된다. 여름에 방문하는 것보다 겨울에 방문해야 따뜻하게 둘러볼 수 있다. 이곳은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 나와서 한국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2024. 11. 20.
드라마 '개인의 취향' 손예진, 이민호, 김지석 주연 사랑스럽고 달콤한 로멘스 2010년 3월 31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마 키스’와 ‘백허그’의 설레임을 선사하며 따뜻한 봄에 짜릿한 사랑을 선사했던 손예진, 이민호의 ‘개인의 취향(연출 손형석, 노종찬 극본 이새인, 김희주)’은 사랑스럽고 달콤한 장면이 유독 많았던 드라마다. 주연이 아닌 조연들도 멋졌지만, 얄미웠던...  덜렁거리는 ‘건어물녀’인 박개인(손예진 분)은 단짝 친구였던 김인희(왕지혜 분)에게 남자친구 한창렬(김지석 분)을 빼앗긴다. 한편, 상고재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건축사사무소 소장 전진호(이민호 분)는 상고재를 통해 일을 따내기 위해 게이로 오해 받으며 상고재의 주인 박개인의 집에 입주하게 된다. 전진호와 박개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끌리지만 게이라는 사실과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다는 이유 때문에 서로의.. 2024. 11. 20.
드라마 '최고의 사랑' 차승원, 공효진, 유인나, 윤계상 주연의 진지한 로맨틱과 코믹한 폭소가 묘미 2011년 5월 4일부터 6월 23일까지 방송되었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연출 박홍균·이동윤, 극본 홍정은·홍미란)’은 tvN의 ‘삼시세끼’로 새롭게 요리의 달인으로 떠오른 ‘차줌마’ 차승원과 어떤 스타일을 입든지 패션잡지에서 튀어 나온 듯한 패션니스타 공효진이 만들어낸 달콤하고 상쾌한 로맨틱 드라마다. 까칠하고 안하무인이지만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스타 독고진(차승원 분)은 생계형 연예인이자 국민 비호감 구애정(공효진 분)과 우연히 부딪치기 시작하면서 신경 쓰이는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구애정과 있을 때 수술 받은 자신의 심장이 뛰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되고, 결국 톱스타 독고진은 비호감 구애정을 짝사랑하기 시작한다. 인기가 떨어졌지만 ‘캔디’처럼, 잡초처럼 긍정적으로 견뎌내는 비호감 .. 2024. 11. 20.
드라마 ‘찬란한 유산’ 한효주, 이승기 주연 달달한 로멘스 드라마 2009년 4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28회) SBS에서 방송되었던 드라마 ‘찬란한 유산(연출 진혁, 극본 소현경)’은 식품 재벌 집안의 유산 상속에 얽힌 가족애와 청춘들의 사랑이 주제였던 드라마다. 특히 한효주와 이승기가 극중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보여준 풋풋한 사랑 이야기는 가족애와 더해져 ‘찬란한 유산’이 ‘착한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달게 만들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은성(한효주 분)은 입국장에서 캐리어가 중견 기업의 재벌 3세 우환(이승기 분)의 캐리어와 바뀌게 된다. 한편, 그 중견 기업의 할머니를 돕게 된 은성은 우환의 유산을 대신 상속받게 되면서 서로 이리 저리 얽히게 된다. 그리고, 다정 다감한 남자 준세(배수빈 분)가 은성의 곁에서 도움을 주고, 또한 은성과 동갑내기 자매인 승미.. 2024. 11. 20.
압구정 로데오 맛집 튀김 코스 요리 '시라카와 이자카야' Tasty Food in Seoul KOREA 압구정 로데오 맛집 튀김 코스 요리 시라카와 이자카야.튀김을 코스로 먹는 곳을 우연히 방문했다. '시라카와'라는 곳이고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에 있다. 코스요리는 1인당 45,000원이다. 요리 2개, 튀김종류 6개, 식사, 디저트 순서로 코스가 나온다.  기본으로 1인당 술을 한잔 시켜야 한다고 해서 나가려다가 무알콜 음료도 있다고 해서 시켜서 먹었다. 튀김 요리로는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하는데, 한번 쯤 먹어볼만하지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다.   https://youtu.be/Wd-BPeB2BBM?si=0CqIOyREa7fgbTN- 2024. 11. 18.
드라마 ‘불새’ 이은주, 이서진, 에릭 주연 "신선한 청춘 드라마" 2004년 4월 5일부터 6월 29일(총 26회)까지 MBC에서 방송했던 드라마 ‘불새’는 배우 故 이은주를 주축으로 당시 ‘다모’로 인기가 높아진 이서진과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을 시작한 에릭 등이 등장한 신선한 청춘 드라마였다. 부잣집 말괄량이 아가씨 지은(이은주 분)은 가난한 고학생 세훈(이서진 분)과 사랑에 빠진다.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둘은 결혼하지만 임신한 아이가 유산되고 경제적인 문제에 부딪히면서 둘은 이혼하게 된다. 세훈이 외국으로 떠나간 후, 지은의 집안이 몰락하여 지은은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고 억척스럽게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운명처럼 만난 정민(에릭 분)에게 의지하고 싶어진다. 그러던 중 CEO가 되어 돌아온 세훈과 다시 마주치게 되는 지은은 거부할 수 없는 옛사랑과 기대고 싶은 사..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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